여행의 묘미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교류라고 생각한다.
경치는 세상에 널려있다고 본다. 음식도 그렇고 그것은 여행의 묘미중 2번째
첫번째는 그나라사람들과의 인연이다.
그런점에서 나는 이번 터키여행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8일동안 우리팀 버스 운전을 했던 터키인 핫칸은 헤어질때 너무 서운해서
터키식으로 양볼을 비비며 포옹을 했다.
사랑해요. 터키!!1
전통케밥집입니다. 우리가 이태원이라고 속인 그 사진들..
중요 고궁등에는 이렇게 터키군인들이 경비를 서는데
개들이 한가롭게 잠을 자고 있습니다.
카파도키아에서 만난 가판대 매점아가씨
너무 이뻐서 나이등을 물어보니 20세라고 하네요.
눈이 파랗고 정말 이뻤는데 벌써 결혼을 했다고 손에 낀 반지를 보여주네요.
아주 아주 인기가 짱이었어요.
이분들도 우리하고 찍자고 해서.
미국관광객들인데 그중 한분이 저를 보더니 사진을 찍자고 해서
인기가 다른 외국관광객들에게 있었습니다.
발리댄스보는데서 저보다 집사람이 먼저 불러나갔지요.
그리고 제가 나가서 제대로 흉내를 냈습니다
열기구를 타고 내리니 이렇게 샴페인을 주네요. 엄청 추운데 ㅎㅎ
지하도시 앞에서 만난 터키아이들
전부 한국산 사탕으로 사랑을 전달
터키인 부부
첫댓글 두분의 인기가 국제적으로 뻗어가는것 같아요두분 멋지고 예쁘시잖아요 어떤 고난에도 아름답게 사시는 두분에게 몇배 많은 사랑이 오는겁니다
그렇지가 안퇘두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