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수 어르신께서 요양원 옆 화단에 예쁘게 자란 금잔화를 보려고 산책을 나오셨는데요~
선생님께서 꺾어오신 꽃의 향기를 맡아보시는 어르신~~🥰
풍성하고 예쁘게 자란 금잔화입니다^^
금잔화를 담은 화분과 함께 서*수 어르신과 티타임을 가져보았는데요~
조리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누릉지를 드시며 옛날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으셨습니다
평소보다 기분이 좋아진 어르신께서 함박웃음을 보이시네요😆
마지막으로 화분과 함께 사진찍으며 산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어르신 행복하세요~~~
첫댓글 어르신의 함박웃음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그저 화사한 꽃과 커피 그리고 누룽지 하나에도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소소한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면서, 좋은 시간 함께 나눠요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