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2017년 대선후보 문재인인가? 안희정인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차기 대통령 후보로 문재인 대세론을 이어왔지만, 더민주당 후보가 가연 "문재인인가?"라는 의문을 깔고 이 글을 적어 보기로 한다. 더민주당에서 결선투표를 한다고, 후보경선룰을 정해놓았는데, 이 경선룰이 "문재인 후보의 발목을 잡을 것인가?"
지금까지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세론을 이어왔지만, 앞으로 조기 대선이 진행된다고 하면, 더민주당의 경선룰에 따라 "문재인, 안희정 결선투표"에서 과연 문재인 후보가 승리할 것인가? 아니면 다크호스 안희정이 결선투표를 넘어설 것인가? 어쩌면 "빅 이벤트"가 도지 않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금은 문재인 대세론을 이어가지만, 점차 후보경선이 진행되게 되면, "안희정 희망론"으로 변해가지 않을까? 여기서 발생될 가능성은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3파전"으로 1차 후보경선을 진행하게 되면, 당연히 "문재인 후보가 1위"로 결정 나겠지만, 더민주당의 "완벽한 국민경선제 도입"을 예고했기 때문에, '2차 결선투표 문재인, 안희정 2파전의 결과는 누구일까?" 라는 궁금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이러한 예측 결과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바른정당의 유승민, 그리고 개헌 3지대 후보"들의 상황변화에 따라 결과를 예측하기는 아주 어렵게 되었다. 만약 이들 후보들의 변화에 따라 "문재인 후보의 대세론"이 과연 가능할 것인가? 라는 것이 궁금하다.
그동안 "문재인 후보"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후보"의 낙마로 인한 "이익 실현"이 가능했겠는가?라는 것을 보면, "문재인 후보의 오판과 실수"라고 생각한다. 아마 문재인 후보는 "반기문 후보"가 대선후보로 나왔을 때, 아주 유리했다는 것이다.
반기문 후보가 대선후보로 나왔을 때에는 "문재인 승산율이 70%"는 가능했으리라 보는 데, 이제 상황은 완전히 달라져 버렸다. 반기문 후보가 없는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넘어야 할 산이 더 많아졌다는 것이다.
1. 더민주당 경선 통과 - 안희정 후보와의 결선투표
2. 안티 문재인 후보 지지자 - 절대로 넘어오지 않는 부류
3. 젊은 대선 후보와의 경선 - 안희정, 이재명, 안철수, 유승민 등의 세대교체
4. 영호남 연합정부론 -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연대(가능성=?)
5. 개헌 세력의 연합 - 개헌세력, 제3지대 후보,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연합세력
크게 이들 5과제 난제를 넘어야 하는 데, "문재인 후보의 전략과 의구심, 그리고 언행"등은 문재인 후보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우상호 원내대표의 야권연합" 발언은 아주 큰 실수이고, 표창원 위원의 "풍자 누드 혼란"은 어려운 난관을 가지고 있고, "북핵문제, 북한방문"등의 발언과 공약은 스스로의 "나약함, 불안감, 자신감 부족"등이 표출되면서, 더욱 어려운 대세론으로 이어갈지 모른다.
그렇다면, "과연 문재인 후보의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라는 질문 속에, 기존의 "선거 캠프의 사고와 행동"으로는 이번 선거에서 "아주 어려운 국면"이 될지 모른다.
*** 다음 글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적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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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대세론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문재인의 "오류와 오판, 그리고 언행과 실수"로 대세론이 무너지고 있는 느낌이다.
안희정과 문재인의 승자는 누구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