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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천연기념물 223호인 천년된 은행나무와
보물 삼층석탑등 많은 볼거리가 많은 영국사..
신라 문무왕 또는
진평왕때 창건되었다 하는데
천태종 창시자인 고려 문종 네번째 아들인
대각국사 의천이
절을 크게 중창하고 지륵산이던 산이름을
천태산으로 하고
절 이름을 국청사라
하였으나 고려 공민왕 10년(1361)에 홍건적의 침략을 피하여
근처로 피난온 공민왕이 나라의 평안을 빈절이라 하여 그 이후에 寧國寺로 불리었다 한다.
천태산: 해발 714.7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단위 등산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 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이다. 천태산은 4개의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천태산의 입구에서 길을 따라 20여 분 가다보면 기암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용추폭포의 빼어난 절경을 맛볼 수 있으며,
조금 더 길을 걸으면 1,300 여년 동안이나 이산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 233호)의 뛰어난 자태를 엿볼수 있다.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 원각대사가 창건하였고 그 후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인솔하고 피난했다는 전설이 있는 옥새봉과 육조골이 있고, 고려 문종때
대각국사가 국창사라 한 것을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였다 하여 영국사라 개칭한 곳으로 지금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준비물: 아름다움을 담을 마음 바구니와 안전장구. 점심식사, 산행에 필요한 일체의 등산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