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공개특강] 베트남의 내일을 짓는 청년들 : 공동체로 미래를 설계하다 (11월 7일)

[기청아]

[살림학연구소 X 청년지도력 소통과대안] 베트남의 내일을 짓는 청년들 : 공동체로 미래를 설계하다

빠르게 변하는 베트남 사회. 무분별한 개발과 소비 속에서 답을 찾지 못한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질문에 답하지 않는 대학을 떠나 새로운 길을 내기로 했습니다. 직접 공동를 만든 것입니다. 

VCIL(Vietnamese Community of Integral Living)은 지난 10여 년간 베트남에서 더 잘 사는 삶, 재생산이 가능한 삶을 향한 패러다임 전환을 실천해온 공동체 운동입니다. 대안 교육, 사회적 기업가 정신, 재생산이 가능한 발전, 공동체 생태계 구축이라는 네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성찰하고, 철학·역사·영성·자연농법을 배우며, 지속가능한 생계를 고민하고,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연대하며 살아가는 법을 탐구합니다.  VCIL을 만들고 지켜온 청년들이 지난 10년의 여정을 나눕니다.

함께 나눕니다

VCIL 멤버들이 만든 노래 공연 |  베트남 주전부리 

📌 때 : 11월 7일 쇠(금) 늦은 7시~9시

📌 곳 : 마을찻집 고운울림 (서울시 강북구 인수봉로 159, 한신대 신학대학원 장공기념관 지하1층)

📌 신청 : https://bit.ly/VCIL이야기

베트남의 내일을 짓는 청년들 : 공동체로 미래를 설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