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쁨의 오랜 텃밭이 없어지면서
자연친화교육에 빠질 수 없는
텃밭농사와 논농사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을 해왔습니다.
하나의 마음으로 의견을 나누며 많은 관심 속에서
법인인 교회의 지원과 교직원의 정성 덕분에
실외마당에 드디어 [새로 태어난 예쁨 농장]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걸어서 2분만에 경험하는 자연체험공간!!
5월 말에는 일곱살 아이들이 직접 키운 볍씨로
모내기를 하며 풍악도 울리고, 새참도 먹을 예정인데요^^
논에서 미꾸라지와 우렁도 키우며 다양한 추억을 만들겠군요^^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예쁨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교육정보]
모두의 정성과 관심이 모여 [새로 태어난 예쁨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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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화위복!!!피부로 와닿습니다~
몸과마음을 다해서 정성드려왔던 텃밭,논,숲속놀이터여서 많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예쁨아이들이 만들어가는 텃밭&논이야기"
2장 시작합니다~
또다른 색깔로 또다른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