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예배를 마치고,
한옥례 권사님께서 '목사님 저를 축하해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무슨 축하받을 일이 있으시냐고 물었더니
'새벽기도를 작정하고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는데
병원에서 진단되었던 간경화와 위에 있는 헬리코박터 균이 정상으로 검사결과가 나왔어요.
며칠 전 한국병원에서 검사를 했고,
어제 결과가 나와서 원장님을 만났는데
이렇게 정상수치가 나왔다고 장로님이신 원장님이 하나님의 기적이라고 말씀해 주었어요.'
한옥례 권사님은 간경화로 쉽게 피로하고
몸 상태가 전체적으로 약해져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옥례 권사님께서 작정하고 새벽기도회에서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깨끗하게 치유해 주셨습니다.
늘 기도로 살아가시는 한옥례 권사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헛되지 않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치료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사랑의 하나님!!
할렐루야, 여호와 라파!!!
제일전원교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