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가 파마를 했다.
으하하하하~~~~~~~~~~~~~~~~!!!!!
장정구, 김정일.
쭌아빠는 준호를 따라다니며 줄기차게 놀려댄다. -_-
파마를 한 엄준호. 심하게 귀엽다.
# 근호머리처럼 해준다고 했더니 좋다고 합니다. -_-
근호 파마머리가 내심 부러웠던 듯.
# 얼마나 얌전하게 있는지 미용실 손님들도 신기해한 엄준호님.
# 중간에 목마르다고 하여 우유하나 갖다바치고...-_-
# 열처리중.
더워하면서도 사진찍는다고 포즈를 취해줍니다.
헤어밴드에 눈이 눌려서.... 가자미 눈이 되부렀네...
# 거울을 보며 기대에 부푼 모습.
저 뒤쪽의 할머니 손님과 비교하여 전혀 꿀리지 않는 자세.
# 짜쟌~~~~
오메, 귀여운거!!!
오늘 미술학원으로 출근하기 전에 한 컷 찍었슈.
# 느끼느끼.-_-
사진 각도에 따라서 이미지가 천차만별.
컬이 얼마나 짱짱하게 나왔는지 머리를 감았는데도 정말 빠글빠글하다.
미용실에선 준호머리결이 워낙 찰머리인데다가 처음하는 파마여서 머리를 한두번 감으면
컬이 늘어질 거라고 했는데
웬걸, 아줌마들 철모파마한 것처럼 동글동글 빠글빠글 한 것이 볼 때마다 우스워 죽을 지경이다.
으헤헤헤......커걱........
첫댓글 눈물나도록 귀엽당~~~~~ 하하하하하 진짜 재미있다.. 한신이랑 만나면 느끼 형제로구먼...
어머나 - - 준호야!!!! ㅋㅋㅋㅋ 너무 욱기다 ㅋㅋ 근호보다는 약간 다른 ?? ㅋㅋ
ㅋㅋ 진짜루 귀엽다. 어 보구싶다. 파마풀리기전에 보러가야겠당
준호야! 진짜 귀엽다.... 근호랑 다시 재회해야겠다.ㅋㅋ 근호도 그렇던데 준호도 파마하니 더 커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