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장 예배를 드리고 정 권사님을 집으로 모셔다 드리게 되었습니다.
집에 내려드리는데 정 권사님께서 '목사님 지난 번 감사했습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요?'
'지난 번 곶감을 목사님 댁에 갖다 드렸을 때
목사님께서 저의 등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셨잖아요.
그때 사실 계속 되는 농사일로 등이 몹시 아팠거든요.
그런데 그날 목사님께서 저의 등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데
성령님의 임재가 강하게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다시 또 쪽파 작업하는데 이상하게 등이 아프지 않는 것입니다.
그때 갑자기 어제 목사님께서 등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신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저의 등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일년 동안 쉴새 없이 농사일로 허리와 등이 굽어지도록 노동하신 정 권사님을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셔서 치유해 주셨음을 믿고 영광돌립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아멘!!
세밀하시고 신실하신 치유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 루야!
치유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치유와 표적이 상식이 되는 제일전원교회가 되게하소서!!!
할렐루야, 여호와 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