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마가복음 1:35-39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37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8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새벽기도를 드리는 여자가 좋은 이유 7가지
첫째, 새벽기도하는 여자는 가족들에게 사랑이 깃든 아침밥을 지어서
먹게합니다..
일찌기 새벽기도 갖다와서 가족들이 아직 잘때 반찬도 마련하고
밥도 짓습니다.
요즈음 세상는 남편이 출근할 때 아내가 잘 다녀오라고 인사만 해도 다행이라는데 따뜻한 밥까지 얻어먹고 출근할 수 있으니 얼마나 기분 좋습니까
둘째, 새벽기도를 갖다오면 잔소리를 안합니다. 아침 내내 찬양하고
눈물로 기도하고 온 사람이 남편이나 자녀를 미워할리가 없습니다. 침대 옆에 굴러댕기는 양말도 여기저기 어지러진 장난감도 기쁜마음으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째,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며 그 사랑을 위해 자기를 헌신할 줄 아는
여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기로 다짐한 그 마음으로 남편에게 순종하고
자녀들을 사랑할 것입니다.
네째,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줍니다. 새벽마다 요셉과 같은 다니엘과 같은
꿈의 사람들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자녀를 축복하는데 어머니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겠습니까
자녀들 눈에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엄마만큼 아름다운 모습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섯째, 기도빨이 무서운 여자입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했듯이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면 서리는 도망가고 은혜가 비오듯 내릴것입니다.
여섯째, 새벽기도를 하려면 부지런한 여자입니다. 정말 게으른 여자 두고
못봅니다.
일곱째, 새벽기도 하는 여자는 밥 잘먹고 건강합니다.
새벽부터 교회가서 부르짖어 기도하고 오면 배 고픕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잘 먹으며 스트레스가 없어지니 건강합니다..
새벽기도하는 남자가 좋은 이유도 7가지입니다.
첫째, 새벽 단잠의 유혹을 이기고 새벽기도를 하는 남자라면 검증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시련앞에서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둘째, 우선 순위를 아는 지혜와 분별력이 잇는 남자입니다.
이런 남자라면 아내에게 가장 중요한 것도 잘 파악해서 만족을 줄 것입니다.
세째, 사랑이 무엇인지를 아는 남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뛰쳐나가는 남자는 또한 그 열정으로 아내를 사랑할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여 목숨을 버리듯이 아내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남자입니다.
네째, 그는 꿈을 가진 남자입니다. 내일에 대해 아무런 꿈도 비젼도 없이 사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꿈이 새벽을 깨우고 교회로 향하게 하고 기도하게 합니다.
다섯째, 그에게는 무서운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눈부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벽에 도우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축복을 이미 손에 거머 쥔 사람입니다.
여섯째, 참으로 부지런한 남자입니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요령이나 재주는 없을 지라도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인생의 후반부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습니다.
일곱째, 그는 낭만을 아는 남자입니다. 새벽 밤하늘의 낭만을 아는 사람, 동터 오르는 새벽 분위기를 아는 사람, 새벽공기의 신선함을 맛 본 사람은 인생을 여유와 낭만으로 엮어 갈 수 있습니다.
왜 우리가 새벽기도를 해야하는가요?
첫째, 예수님께서 새벽기도를 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본받아
그래도 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이른 새벽에 조용한 곳에 가셔서 열심히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능력이 없거나 뭐가 모자라셔서 기도하셨을까요?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을 찾아뵙고 하루의 일과를 그 분 뜻대로 시작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면 우리야 말로 더 더구나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새벽기도를 통해서 그날을 살아갈 지혜와 능력을 얻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둘째, 새벽기도는 그날의 영적승리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새벽은 하루의 승리와 실패를 좌우하는 귀중한 출발점입니다. 시작이 좋아야합니다. 시대를 움직였던 사람들은 새벽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했던
사람들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치고 잘못된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성경의 사건들은 모두가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홍해가 새벽에 갈라졌습니다. 여리고성도 새벽에 무너졌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 이스라엘이 된 것도 새벽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침에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햇볓이 나면 말라 비틀어져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먹고 살려면 해뜨기 전에 일어나서 움직이라는 것입니다.
결 론
새벽기도에 나오는 사람의 숫자는 전체 교인숫자의 10분의 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새벽기도에 나오는 사람들이 예배자의 십일조가 되는 셈입니다.
또한 이 이야기를 뒤집어 보면 새벽기도하는 사람이 한사람 늘어나면 참석교수가 10명이 늘어난다는 계산입니다.
그래서 명성교회나 인천 주안교회의 부흥의 비결이
새벽기도에 있다고들 합니다.
새벽기도는 목사나 교회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일차적으로
나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께 별로 없다고요? 그렇게 살기가 좋습니까? 그럴수록 기도하십시오.
사람들 사이에도 대화가 없으면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또 대화가 없었던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면 할 말이 많을 것 같아도 몇마디 나누고 나면 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주 이야기를 나눈 사람들간에도 해도 해도 할만이 또 남아있습니다.
기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도는 할 수록 기도할 제목이 많아집니다.
우리에게 새벽이 왜 다시 찾아오는 걸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살아보라고 주어지는 기회입니다. 이제 하나님을 향해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십시오.
늦잠을 자고 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습관이 바껴야 인생이 바낍니다.
지금까지 내 생각대로 해 봤지만 뭐 하나 제대로 안됐습니까?
이대로는 안된다고 깨닫았으면 하나님의 방식대로 해 보십시오.
그래서 모든 것이 잘되어 간증거리가 넘치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