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서 극진한 국빈 대접을 받은 영상이 퍼지면서 UA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아부다비나 두바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오 있는 중이다. 특히 두바이는 초고층빌딩과 금융으로 대표되는 석유로부터 벗어나는 산업구조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중이라서 더 관심이 간다.
두바이의 상징 부르즈 할리파 Burj Khalifa
829미터로 현재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한다. 워낙 높은 건물이어서 고층빌딩이 많은 두바이에서도 어디에서나 눈에 띈다.
Burj는 탑을 뜻하는 아랍어이고 Khalifa는 두바이의 대통령 이름인데
처음엔 부르즈 두바이로 불리다가 최종적으로 부르즈 할리파 Burj Khalifa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건설을 담당해서 건설공법 등과 관련 우리 건축기술의 자랑으로 여겨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