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주님은 "유다지파의 사자"이며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지상재림하실 것이다(그림 포함)

[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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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킹 이사야서 53:3-7절 "그는 사람들에게서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라.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 것같이 그는 멸시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 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 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요한복음 1:29절 『그 다음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계시록 5:5절 『그 장로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 말하기를 "울지 말라, 보라, 유다 지파의 사자인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책을 펴고 또 그 책의 일곱 봉인을 떼리라."고 하더라.』

이사야서 63:1-6절 『보스라에서 물들인 옷을 입고 에돔에서 오는 이가 누구인가? 
그의 의복이 화려하고 그의 능력의 위엄으로 거니는 이가 누구인가? 의로 말하는 나니, 
구원하기에 능력이 있도다.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은가?
나는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고 백성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아무도 없었도다. 나의 분함으로 
그들을 밟고 나의 진노함 속에서 그들을 짓밟으리니, 그러면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서 
내가 내 의복을 모두 얼룩지게 할 것이라. 이는 복수의 날이 내 마음 속에 있고, 내 구속의 해가 
오기 때문이라. 내가 보았으나 도와주는 자가 아무도 없었으니, 붙들어 주는 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겼도다. 그리하여 나 자신의 팔이 내게 구원을 가져왔고 내 분노가 나를 붙들었도다.
내가 나의 분함으로 백성들을 밟을 것이요, 나의 분노로 그들에게 마시게 하리라. 
또 내가 그들의 기력을 땅으로 끌어내리겠노라.』 

예레미야서 48:24절 "크리욧과, 보스라와, 원근에 있는 모압의 땅의 모든 성읍들이라."

창세기 36:31절 "벨라가 죽으니 보스라인 세라의 아들 요밥이 그를 대신하여 치리하였더라."

출처 : https://www.biblestudy.org/maps/kings-highway.jpg

보스라(Bozrah)는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지명인데 두 곳이 있다.

첫째는 위에서 인용, 제시한 예레미야서 48:24절 말씀처럼 "모압" 족속의 성읍들 가운데 하나인 
"보스라"이고 또 하나는 현재 요르단 왕국의 "부세이라"(Buseirah)라는 도시로서 구약성경에서는
에돔 왕국에 속한 "보스라"이다.

민수기 21:22절 "우리로 당신의 땅을 통과하게 하소서. 우리가 들이나 포도원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우리가 당신의 경계를 지날 때까지 왕의 대로를 따라가리이다. 하였으나"

이곳 바로, 구약성경의 "왕의 대로"(the king's high way), 개역개정판에서는 "왕의 큰킬"로서
애굽(이집트)의 시나이(시내) 반도부터 시작해 북쪽으로 현재는 이라크에 속한 유브라데스 강,
그 지역까지 이어지는 구약시대의 교역로를 통칭한 "왕의 대로"에 "보스라"가 지나가는데 앞으로
아마겟돈 전쟁을 준엄하시게 심판, 종결시키시며 지상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는 
과거에는 에돔 왕국 "보스라", 현재는 요르단 왕국의 "부세이라"인 그곳을 지나 지상재림하시게

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대환란 시대에 혈통적이고 문자적인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국민으로서 유대인 

백성들에 대해 적그리스도 짐승편에 속하게 되어 그들을 핍박할 에돔(요르단)을 진멸하시는 가운데

보스라를 지나 스가랴서 14:4절 "그의 발이 그 날에 예루살렘 앞 동편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서시리니..." 
이러한 말씀처럼 지상 예루살렘의 동편에 위치한 올리브산(감람산)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만 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심판주로서 당당히 "왕의 대로"를 따라 지상재림하실 것이다.

계시록 19:11-21절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들을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 있는데 그가 큰 음성으로 외쳐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모든 새들에게 말하기를 "와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만찬에 다 함께 모여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용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고 하니라. 또 내가 보니,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그 말 탄 분과 그의 군대에 대적하여 전쟁을 하려고 다 함께 모였더라.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에 산채로 던져지더라. 그리고 그 남은 자들은 말 위에 
앉으신 분의 칼, 즉 그의 입에서 나오는 칼로 살해되니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앞으로 임할 대환란 후반기 막바지에 마귀의 화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적그리스도 짐승과 그 시점의
거짓 선지자로서 아마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로마카톨릭 이교집단 가운데 우두머리인 교황이 될 것인지
아니면 저명한 추기경으로서 그런 마귀의 종이 될 것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럼에도 그런 사탄의
걸작품으로서 그 이교집단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그것들이 최종적으로 대환란 통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인 백성들을 진멸하려고 그 대환란 시대의 사탄(마귀)군대로서 반이스라엘, 반유대인 사상, 이념의 
광기로 날뛰는 전 세계에서 득시글 아마겟돈 전쟁터에 몰려들은 UN군대를 지상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마치 포도즙틀의 포도들을 밟아 으깨는 것처럼 말씀의 검으로 진멸하시기에
주님께서 입고 계신 옷에 그 마귀색키들 군대의 피들이 튀어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은가?",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 앞으로 반드시 성취될 이러한 예언의 말씀에 관한 사실 앞에 지상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는 한편으로 "유다지파의 사자"로서 대환란 통과 이스라엘 나라의 "남은 자들",
그들에게는 그야말로 유일무이한 메시야 왕이며 육신적인 계보에서는 유다지파에 속한 주님으로서
한편으로는 지상 천년왕국시대에 그 지상왕국으로 들어온 "양의 민족"으로서 대환란 통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인 백성들을 정성껏 도운 해당 이방나라들과 이방민족들을 포함 그 지상왕국시대의
둥굴이 지구는 물론 온 우주만물을 준엄하시게 통치하실 위엄있으시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신
진정 유일무이하신 왕이시고 주가 되시는 분으로서 지상재림하실 것이다 이겁니다.

(스가랴서 13:8-9절 『주가 말하노라. 온 땅에서 삼분의 이가 끊어지고 죽을 것이나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로 통과하게 해서 은을 정련하듯이 그들을 정련할 것이며, 
금을 단련하는 것처럼 그들을 단련하리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그들을 들으리라.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할 것이라.』

이 말씀처럼 앞으로 임할 대환란시대에서 적그리스도 짐승세력에 의해 대환란 통과 이스라엘 나라의
유대인 백성을 포함 미국을 포함 온 세상에 흘어져 사는 유대인들 총 숫자 가운데 2/3[삼분의 이]가
절멸되고 단지 1/3[삼분의 일]만이 통과하며 회복되고 또한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 앞에 "남은 자들"인
것이다. 

그러니, 신구약 구구절절 "그 날들", 또는 "마지막 날들" 또는 "마지막 때"라고 말씀하시면서 앞으로 임할 

예레미야서 30:7절 "슬프도다! 그 날이 크므로 어떤 때도 그와 같지 않나니, 그 날은 야곱의 고난의 때라. 

그러나 그는 그 고난에서 구원을 받으리라." 이처럼 "야곱의 고난의 때"인 대환란과 관련된 "남은 자" 또는 

"남은 자들"이라고 기록되고 예언된 말씀들은 바로 그러한 의미인 것임을 만사제쳐 놓고 반드시 기억하면서 

우리 한국국민과 그리스도인들을 포함 비록, 구원을 받지 못한 자들이지만 그럼에도 그나마 교인교도들로서 

교회놀이하는 자들은 어찌됐든 오늘 날의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국민으로서 유대인 백성은 물론 미국 

포함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동시에 돕고자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입니다.

국가적으로 이스라엘 나라, 민족적으로 유대인 백성이라는 의미로 적극 지지, 지원, 협력, 교류해야만
할 것입니다.)

대결론 : 오늘 날 교회시대에 회개를 통해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앞으로 임할 대환란을
통과하지 않으며 그 대환란이 시작되기 이전에 주님께서는 공중에 강림하시어 그리스도인들을 하늘로

불러주실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는 또한 앞으로 "유다 지파의 사자"로서 그리고 "만 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심판주로서 지상재림하실 때에 "어린 양의 혼인식"을 이미 저 셋째 하늘 거룩하신 하나님의 

보좌가 계신 그곳 천상에서 하늘로 들림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신랑되시는 주님과 그 영광스러운 혼인식을

치룬 후에 지상재림하시는 주님을 따라 "하늘의 군대"의 일원으로서 동참하며 함께 이 둥굴이 지구상으로 

내려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지상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직접 세우시고 통치하실 그 의와 화평이 강물처럼 흐르는 

지상 천년왕국시대의 지상낙원을 주님과 함께한 "공동상속자들"의 자격으로 공동통치하게 될 것이니

그야말로 회개를 통해 믿음으로 구원받은 오늘 날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복된 소망"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단, 로마서 8:17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는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하리라."

이 말씀처럼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다!"에 해당되는 이 세상 삶에 있어서 주님을 향한 고난을 
마다하지 않는 그러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만 공동통치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 이거요!)

감사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