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가는 성령꾼이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으로 진행합니다!
사도행전의 사람은 축복은 사람입니다. 사도행전의 사람들은 보통사람이 아니고 성령꾼들입니다.
성령꾼은 이름 그대로 성령에 완전히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첫째, 성령으로 완전 무장한 사람입니다.
둘째, 성령에 사로잡혀 오직 성령에 인도를 받는 사람입니다.
성령꾼 안에는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있어 능력이 나타나 치유가 있고, 전도가 있어 부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해서 성령꾼은 작은 사도행전이요, 걸어다니는 사도행전의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교회 일을 누가 해 왔다고 생각을 합니까?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아니라 교회생활에만 익숙하고 성령충만치 못하다면 죽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생활에만 익숙하고, 성령 충만하지 못한 사람의 뼈들이 교회 일을 맡아 왔다면, 그것은 시체실에 있는 시체와도 같은 사람들에게 교회를 맡겨 왔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꾼은 성령꾼 밑에서 태어나고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까지 한국교회는 목사냐?, 장로냐?, 평신도냐? 라는 직분을 가지고 문제를 중요시해 왔습니다. 이제까지 한국교회는 장로교 통합이냐? 장로교 합동이냐? 장로교 기장이냐? 순복음이냐? 감리교냐? 침례교냐? 성결교냐? 라는 교단 문제를 중요시해 왔습니다.
한국교회가 직분과 교단에 관심을 갖는 동안에 얼마나 큰 것을 잃어버렸습니까?
장로교인 만들고, 순복음교인 만들고, 침례교인 만들고, 감리교인 만들었지만 성령꾼은 만들지 못했습니다. 장로교목사, 순복음목사, 침례교목사, 감리교목사는 만들었지만, 진정 성령꾼은 만들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물론 직분이나 교단을 절대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력 없는 직분이나 교단은 사무적이요 관료적 일뿐이다. 결론적으로 성령꾼을 키우지 못한 이유는 “성령꾼은 성령꾼 밑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사도행전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사람은 형식적인 그리스도인(바리새인)도 아니고 교리주의자(율법학자)도 아니고, 오직 성령꾼일 뿐입니다. 어느 교회는 아직도 성령사역을 가지고 논쟁을 하고, 시비를 걸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성령사역을 가지고 논쟁하지 말고 성령 속에 파 묻혀야 됩니다.
사도행전의 사람들이 성령꾼이었다면, 신사도행전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성령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걸어다니는 성령의 불덩어리로 능력의 전도꾼으로 신사도행전으로 성령행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직예수! 오직성경! 성령충만! 교회중심! 가정회복! 이라는 목표로 진행합니다.
첫댓글 샬롬!감사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