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2장44~50절(나는 빛으로 왔나니)

본문 : 요한복음12장44~50절제목 : 나는 빛으로 왔나니 어제는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에 대하여 묵상했습니다.오늘은 많은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의 불신과 믿고도 드러내지 않는 관원들의 처신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 믿음의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1. 빛으로 오신 예수(44~46절) 1)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믿음을 권고하신 말씀입니다(44,45절) (1) 예수님은 하나님께 보냄을 받았습니다(44절) “[44]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예수를 믿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이 권고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바로 신인간(神人間)의 중보자란 것입니다. 곧, 그를 믿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를 믿음과 같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중보자)라는 것이, 요한복음의 특징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2) 그를 보는 자가 그를 보낸 자를 본다는 것입니다(45절) “[45]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예수님을 보는 것이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그런데 예수님은 눈에 보이도록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본 받으려면 예수님을 본받으면 됩니다.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順從)하였습니다.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온유(溫柔)하고, 겸손(謙遜)하고, 거룩하고, 나눔과 섬김의 삶을 살았습니다.그것이 곧 하나님의 성품입니다.우리도 예수님처럼 살면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2)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다고 말씀하십니다(46절).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그는 중보자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영적으로 보게)하시니, 그런 의미에서 그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것입니다.“나는 세상의 빛으로 왔나니”요한복음에 7대선언 “에고 에이미” “나는~ 이다”-나는 생명의 떡이니(6:35,41,48,51)-나는 세상의 빛이니(8:12,9:5, 12:46)-나는 양의 문이라(10:7,9)-나는 선한 목자라(10:11,14)-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11:25)-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14:6)-나는 참 포도 나무요(15:1~5)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8:12,9:5)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선언하셨습니다.세상의 빛이란 말씀은 세상을 비추는 빛이란 말입니다.   (1) “빛”의 영적 세 가지 작용입니다. ① 밝혀 주어 진리(眞理)를 알게 하십니다. 계시(啓示)를 의미합니다. ② 신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자비로운 생명(生命)이십니다. ③ 깨끗하게 합니다. 즉 성결(聖潔)을 의미합니다.예수님께서 자기를 "빛"이라고 하신 동기는, 메시야를 빛과 같다고 한 구약을 생각하신데 있었을 것입니다. (사 9:2, 42:6, 49:6; 말 4:2). 눅 2:32 *사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사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사49: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눅2: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2) 빛의 의미입니다. ① 예수님은 모든 만물의 창조자라는 의미에서 사람의 빛입니다(1:4),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② 사람들을 구원(救援)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는 의미에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빛입니다(1:9).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③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은 빛의 오심이기 때문에, 예수님께 나오는 자는 빛으로 나오는 것입니다(3:21). *3: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그에게 나오지 않는 자는 어둠에 머물러 있을 뿐만 아니라 어둠을 사랑하는 자입니다(3:19~20). *3:19~20 “[19]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20]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 빛은 자증자(自證者) 입니다(8:14절).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사람들이 빛에 대하여 그것을 빛이라고 증거(證據) 할 필요 없으니,증거(證據)하지 않아도 빛은 스스로 빛으로 드러납니다. 빛은 다른 것의 증거를 요구하지 않고 직접 자체의 밝음을 나타냄으로, 그 빛 된 사실을 성립시킵니다. 그와 같이, 예수님도 자증자이십니다.예수님이 자기를 증거 하실 때에 인간(人間)을 사용하시기는 하지만,인간에게 의뢰하시지는 않습니다.예수님은 어디까지나 독자적(獨自的) 신임성의 하나님이십니다.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에 대하여,인간은 자립적으로 증거 할 수 없습니다.인간은 예수님에게서 진리(眞理)를 받아서, 또는 힘을 받아서 만 그를 증거 할 수 있습니다.그 이유는, 인간은 자율적(自律的)으로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이렇게 예수님은 자증자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까닭에, 우리의 진정한 종교적 신앙 대상이 되신 것입니다.   (4)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습니다(8:12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따르는 자"란 말은, 어두움 가운데서 빛만을 따르는 것과 같은 태도를 생각하게 합니다. "어두움"은 무지(無知)와 죄(罪)와 불행(不幸)을 모두 가리키는 비유입니다. "생명의 빛"이란 것은, 생명에서 나는 빛, 생명(生命)을 주는 빛입니다. 생명을 얻음이, 그리스도의 선물(膳物)인 빛을 소유함에 달렸습니다. "빛은 진리(眞理)를 아는데 인도하고, 진리는 생명으로 인도한다"라고 하였습니다.고후 3:17에 말하기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5) 빛이 잠시 동안 만 더 있을 것입니다(35,36절). “[35]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36]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이와 같은 빛은 “잠시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을 것”(35절)이라고 하면서 너희들은 “빛이 있는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그렇지 않으면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하십니다.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하나님 아버지께서 빛이신 만큼, 예수님도 빛이십니다(요일1:5;요8:12). *요일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우리는 빛을 믿으므로 빛의 아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2. 심판하지 않는 예수(47~48절) 1) 예수님은 구원하려 오셨습니다(47절) “[47]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예수님은 심판하려 오신 것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오셨습니다. (1)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오셨습니다(요3:17,18절) *요3:17~18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2)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마1:21절)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3) 너와 네 집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행16:31절)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요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➀ 속죄 제물로 죽기 위해 오셨습니다(막10:45,요3:17,18,마1:21,행16:31). ➁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요12:45). ➂ 참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빌2:6-8). ➃ 마귀를 멸(滅)하려 오셨습니다(히2:14-15). ➄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요14:16~17). ➅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눅2:10). ➆ 자유를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눅4:18). ➇ 평화(平和)의 왕(王)으로 오셨습니다(눅2:14,사53:5,엡2:14). ➈ 부요(富饒)를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고후8:9, 시112:1~3). ➉ 좋은 지혜(知慧)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약1:5).   2) 세상 끝 날에 그 말씀이 심판하십니다(48절). “[48]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예수님이 전한 말이 마지막 날에 심판(審判)하게 됩니다.주님이 말씀으로 복음을 전해 주었는데도 믿지 않으면 그 말씀이 심판을 한다는 것입니다.구원(救援)받으라고 전해 주었는데도 믿지 아니하면, 그 말씀대로 구원(救援)을 못받으니 지옥(地獄)에 가는 것입니다.그러니 예수님의 말씀은 믿으면 생명(生命)이고 안 믿으면 심판(審判)입니다. *롬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갈5: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살후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 말씀대로 전하는 예수(49~50절) 1) 그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입니다(49절). “[49]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예수님이 자신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실 때 전하라고 주신 말씀만 전했다는 말입니다.   2) 그 명령이 영생인 줄 알아 그대도 하신 말씀입니다(50절), “[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성육신한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철두철미(徹頭徹尾)하게 하나님으로부터 보냄 받은 분으로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그대로만 했습니다.그 말씀을 "영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예수님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신 것이 없고 아버지께서 이른 그대로 말씀하셨습니다.우리들도 나가서 예수님 말씀하신 대로 말해야 합니다.우리가 예수님 말씀하신 대로 믿어 구원받는 것처럼 우리가 말한 것을 듣고도 다른 사람이 믿어 구원받는 다는 말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빛이 있는 동안에도(36절), 유대인들은 어둠에 사로잡힌 채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이 수많은 표적과 말씀을 듣고 보았음에도, 하나님이 보내신 참 빛을 외면하고 거부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여 제자의 신분을 숨기는 관리들이 있었습니다.예수님은 거리낌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데도, 그들은 자신의 신앙조차 분명히 고백하지 못했습니다.믿는 다고 하였던 관리 들은 “숨은 그리스도인”으로 처신했습니다.25절“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 것이 됩니다.어둠에 사로잡힌 이 세상을 새롭게 창조하려고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 외에 다시 살고 심판을 피할 길은 없습니다.그 빛이 내 인격과 내 삶을 잘 비추시도록, 마음을 열고 말씀에 귀기울이시기 바랍니다.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세상이 하나님을 알 수 있었듯이, 이제 그 말씀을 따라 사는 빛의 자녀 된 우리를 통해, 어둔 세상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하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기 두려워하는 자들(42절)과 달리 크게 외치십니다(44절). 차분하고도 조용한 음성으로 말씀하시지만(마12:19), 그 권세는 죽은 나사로를 살릴 때(11:43)처럼 강력합니다.그런 간절함 없이 냉담하게 전할 수 있는 생명의 복음은 없습니다.캄캄한 세상에서 나만 살기 위해 꼭꼭 숨는 제자가 되지 말고, 세상을 살리기 위해 나를 부인하고 내어주는 밀알이 됩시다.   2)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자이고 예수님을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실 만큼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이십니다(44~46절). 하나님의 성품(性品)과 뜻을 가장 잘 반영하는 ‘아들’입니다.그러니 예수님 없이 하나님을 알 수도, 볼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이를 알면서도 믿지 못하고 당당하게 믿음을 밝히지 못한 다면 여전히 어둠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3) 이 땅에 오신 목적은 구원입니다(47,48절). 빛으로 오셨기에 누구도 잃지 않고 아버지께로 인도하기를 원하셨습니다.그래서 이 땅에서는 심판하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그러나 자신의 어둠을 인정하지 않고 빛을 미워한 세상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주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취한 것입니다.모세가 대언한 말씀이 이스라엘을 정죄했듯이(5:45), 주의 말씀은 모든 세대, 모든 사람을 심판하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그 말씀이 내게는 누구입니까, 심판입니까?   4) 예수님은 자신의 말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며 자신의 말로 장차 심판할 것이니 지금 말씀이 전해질 때 믿으라고 하십니다(48~50절).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생명의 길이고, 그 삶 자체가 영생이 될 것입니다.그 말씀을 묵상함이 자기 의나 율법이 되지 않고 주님과의 살아 있는 교제가 되고 있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 빛이신 주를 믿음으로 우리는 빛의 자녀(36절)가 됩니다(46절). 구원은 “어둠의 삶에서 빛의 삶으로의 변화”입니다.그러니 믿는다 하면서 어둠 가운데 거하는 것은 모순이고 모욕입니다.어둠의 일이 아니라 어둠을 변화시키는 이리에 참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