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한다는것은 아무리 마음속에 해박한 지식이 있어도 자기표현을 얼마만큼 상대에게 전할수 있는것인가.
그, 여하에 따라 잘하고 못하고 판가름,할것이다.
부안군 신활력사업 CEO 아카데미 제4기 학생 100여명 중의 한사람으로서 내가 공교롭게도
원광 대학교 박윤점 교수님의 눈에 발탁되어 이날 기술쎈타 대강당 회의실에서 강의를 하게되었다.
고명하신 많은 선, 후배님들 앞에서 강의를 하게되었다는것 자채가 선택받게 되어 감사 하다는말부터
간단하게 소개를 한뒤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우려했던 것보다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의외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열강을 했던것같았다 .30분정도나 했을것이다 라고 생각되었는데 사회자의 신호에 따라
10분간 휴식을,해야 한다기에 그제서야 한시간이 훌쩍 지낫다는 사실을 알고 ,둘째 시간에는 좀 빠르게
했었다. 학교 다닐때 웅변 원고를 외울때는 시간을 마춰 가며 연습도 했지만 두시간 동한의 시간을
맞춰 가며 한다는강의는 틀에 박힌게 아니고 시간 좋료하면서 하고자 하는말을 끝내기에는 많은 차질이
생겼던것 같았다 .
좀더 빨리빨리 한다고 했지만 다음 강사이신 뽕박사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성규병 박사님께서 입장
하셔서 뒷좌석에 앉아 자기시간을 기다리는것 같아 마무리 할수밖에 없었다 .
1 시간쯤 더했었으면 좋았을걸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 전하지 못한점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었다.
피교육자 입장으로만 늘, 남의 강의만을 청취 하다보면 지루하고 졸리고 했었지만 오늘 이자리에 섰을때에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 것인지 모를일이다.
아마도 이른아침부터 저보다 먼저 불로그와 카페에 먼저나와 응원의 파이팅이 있었기에 주어진 시간도
짧지 안았을까.하는생각이 떠오릅니다.. 생각해보건대 우리 이웃님들의 힘이 하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젠틀맨 불로그 이웃님들, 그리고 부안오디카페 회원 우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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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뽕박사님이 되셨군요...강의를 한다는것 그자채가 쉬운건 아니겠슴니다.
귀한정보 예담동산 카페로 고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샬롬~
다녀감니다![ㅇㅇ](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5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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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굽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1.gif)
옹달샘님도와계시군요 반가워요 참사람 잘만나야겠서요 참 좋은 정보군요
사람 참 모를일임니다 ㅎ젠틀멘 이라구요 ㅎ옹달샘님 이야기해요 우리 술한잔합시다
이야기거리가 참 만을거같아요,사랑햇나요,ㅎㅎㅎ그냥버려요 똥발밭다 생각해요 같으거 ㅎㅎㅎ
줄거운마음으로 다녀감니다.ㅎ...
벌써 지난날의 추억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