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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성월 기도문(2024년)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마태 12,24) 이는 죽음을 통해 생명을 전달하는 신비입니다. 사실 죽는다는 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그냥 죽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활의 새 생명을 시작하는 열쇠입니다.
우리보다 앞서 돌아가신 분, 우리에게 많은 열매를 전해주고 가신 분들, 우리가 현재를 살아가도록 자리를 마련해주고 가신 분들, 한편으로 우리에게 새하늘 새땅을 선사해주다가 먼저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분들이십니다. 그 가운데는 보고 싶은 분,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애절한 분, 사랑을 다 못받고 가신 영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분들을 기억하고 위로하는 위령성월! 돌아가신 분들 입장에서는 기도를 받는 위로의 시간, 산이의 입장에서는 고마움과 사랑을 드리는 시간(한편으로 은혜 갚는 시간), 그러면서 산이와 죽은이가 영적으로 만나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지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위령성월을 지내면서 돌아가신 부모님, 성직자와 수도자, 친척 은인, 불쌍한 영혼도 기억하며 연도와 묵주기도 많이 바치면 좋겠습니다. 또한 신학생들과 예신들의 성화, 선생님과 학부모님 및 동문과 영적 은인의 소망을 위하여, 고3 헤세드학생들의 차분한 대학입시 준비, 신입생 맞을 준비, 안법출신 사제품 대상자(김동휘 베드로)와 부제품 대상자(박성인 라파엘)를 위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9명의 새영세자들, 사제관 기금 마련과 축복 및 입주에 도움을 주신분들에게 감사, 진선관 기숙사 재원 마련에 도움을 주신 분들, 공베르 신부님 고향방문과 프랑스 성지 순례를 위하여, 설계 중인 진선관 기숙사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를 위한 공사, 영적은인회와 동문회 및 안법광암장학회(재단으로 발전)활성화,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우크라이나의 평화), 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 갖가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안법 교육 가족 공동체가 영적으로 지속 발전 가능하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묵주기도300만단 봉헌을 통해 은총에 은총을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8월 15일까지 함께 총력을 기울여 많은 은총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8월 6일부터는 수험생을 위한 100일기도가 시작됐습니다. 수험생 부모님, 학교 선생님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영적은인들에게 여러모로 감사드리며, 우리 영적은인들은 아래의 정신을 갖고 함께 살며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안법인 십계명
일.안법인은 어떠한 일을 하든지 하늘의 뜻을 먼저 생각한다.
이. ‘사람답게 살겠습니다’를 실천한다.
삼.편한 길,빠른 길보다 옳은 길을 선택한다
사.사람을 살리는 진로(진학)와 직업을 선택한다.
오.사람과 환경 살리기에 최선을 다한다.
육.자신의 행복만큼 다른 사람의 행복을 존중한다.
칠.다른 이들의 기쁨에 함께 기뻐하고 아픔에 함께 아파한다.
팔.다른 이들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본다(내탓이오).
구.끝까지 친절하도록 노력한다.
십.안법인이 지나간 자리에 미소가 머물게 한다.
*** 안법학교의 교육 ***
*학교 교육목표:존경받는 사람 양성
*교육의 주제:생명 존중(제4, 5계명 참조)
*맺고 싶은 교육(삶)의 열매:뿌듯함,행복함,지속발전 가능한 명문 안법 구축
*영적은인회의 영성 목표: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영과 진리 안에서 감사의 예배 드리는 삶.
*교장 신부의 학교 리더십의 목표:살맛나는 교육 가족 공동체 분위기 조성
*여러분이 정한 주제와 열매와 목표: ( ? )
시작 성가로 예수님과 성모님 관계된 성가를 부르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2,20)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묵주의 기도5단 혹은 자비의 기도5단.시간이 허락되지 않으면,시간 날 때 합니다.
시작 성가로 성모님과 관계된 성가를 부르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1. 시작기도: 예수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주님의 성심께 저희 (우리들의 지향, 수험생과 여러 어려움)을 봉헌하나이다.
●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 지향 (우리들의 지향, 수험생과 여러 어려움)을 보살펴 주소서. 저희는 온전히 성심께 의지하고 바라오니 저희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님의 거룩하신 뜻대로 다스리소서.
○ 예수님, 저희가 하는 일에 강복하시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 온 세상 어디서나 모든 이가 입을 모아 예수성심을 찬미하며 사랑과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 아멘.
2.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교황 프란치스코)
○ 거룩하신 어머니, 어머니께서는 평생토록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생활하시며 더없는 겸손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셨고 한순간도 악마에게 곁을 허용하지 않으셨습니다.
● 그리고 일찍이 아들 예수님과 더불어 친절과 인내로 저희가 겪는 어려움들을 하느님 앞에 중개해 주셨고 저희 삶의 매듭들을 풀어내는 모범을 보여 주셨으며, 저희가 어머니 곁에 성실히 머무는 한 저희를 평안하게 지켜 주시고 주님 안에서 지내게 해 주십니다.
○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저희의 어머니이신 분, 저희 삶의 매듭들을 풀어 주시는 거룩하신 어머니께 청하오니 자애로운 마음으로 지향(저희들의 지향, 수험생과 여러 어려움)을 받아주시어 악마의 공격으로 인한 매듭들과 혼란에서 벗어나게 해 주소서.
● 나아가 어머니께서 받으신 은총과 어머니의 중개와 모범을 통하여 저희 또한 모든 악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고 하느님과 일치하지 못하도록 묶어 놓는 온갖 매듭들을 풀어 주소서.
◎ 그리하여 저희가 결코 죄악과 잘못을 저지르는 일 없이 언제든 모든 것 안에서 주님을 발견하게 해주시고, 저희 마음을 주님 안에 두게 해주시며, 형제·자매들을 통하여 주님께 봉사하게 해주소서. 아멘.
3. 수험생을 위한 위한 100일기도(8월 6일부터)
○ 사랑의 주님, 오늘 당신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사랑하는 아이들(학생들)을 선물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저희는 그동안 주님의 축복인 아이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나름대로 정성과 사랑을 바쳐 왔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나약함으로 아이들에게 상처와 아픔도 주었습니다.
○ 저희의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아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소서.
● 주님, 머지않아 시험을 치르게 될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를 드립니다.
○ 저희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주님께서 그 아이들을 더 사랑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들이 겪지 않아도 좋을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 그러나 주님,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힘들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니 안쓰러움과 함께 인간적인 조바심과 불안이 마음을 파고듭니다.
○ 주님, 두려움과 불안으로 안절부절 못하는 저희 아이들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 그리고 “바다를 덮는 물처럼 땅이 주님을 앎으로 가득할”(이사 11,9)날이 오리라는 희망 속에서 저희의 약한 마음, 부족한 마음, 허전한 마음도 모두 당신께 바칩니다.
○ 주님, 당신의 놀라운 능력으로 저희의 삶을 인도하시고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소서.
● 측량할 수 없이 풍요로운 당신의 사랑으로 저희 아이들을 감싸 주소서.
○ 부족한 가운데 청하는 저희의 이 기도가 하느님의 은총 속에 머물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기도합시다
◉ 사랑의 주님, 저희 영적은인들은 수험생 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100일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학생(아이)를 위해 바친 기도는 바로 저 자신을 위한 기도입니다. 지난 삶을 돌아보고, 현재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들 예수님을 위해서 평생을 기도하며 당신의 삶을 봉헌하셨던 성모님처럼 오늘 저희도 수험생인 저희 학생(아이)들과 저희 가정(학교)을 봉헌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길에 늘 기도로 동행하셨던 성모님처럼 수험생이라는 힘든 여정을 가는 아이와 기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학생(아이)이 시험을 준비했던 힘겹고 오랜 시간을 축복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주님, 언제나 저희 가정을 어여삐 보시고 보호하며 지켜 주소서.
저희 가정도 성가정을 본받아 화목과 평화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4. 토마스 아퀴나스의 기도문(토마스 아퀴나스는 안법학교 주보성인, 115주년을 맞이하는 안법학교,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상 모심)
○ 빛과 지혜의 근원이신 하느님, 당신 밝으신 빛으로 저의 어두움을 비추시어 제가 지닌 죄와 무지를 없이 하소서.
● 말할 때는 풍부함을, 해석할 때는 정확함을, 배움은 수월한 방법을 잊지 않는 능력으로 뛰어난 이해력을 주소서.
◎ 저의 모든 시작이 당신의 영으로 있게 하시고 모든 과정의 발걸음을 인도하시어 완전한 마침을 허락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5. 위령성월 기도문
╋ 지극히 어지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리라 믿으며 (돌아가신 부모님, 가족, 친지, 안법교육가족, 불쌍한 연령들)을 아버지 손에 맡겨드리나이다.
○ (돌아가신 부모님, 가족, 친지, 안법교육가족, 연령)이 세상에 살아있을 때에 무수한 은혜를 베푸시어 아버지의 사랑과 모든 성인의 통공을 드러내 보이셨으니 감사하나이다.
● 하느님 아버지, 저희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돌아가신 부모님, 가족, 친지, 안법교육가족, 연령들)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시편 129(130)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제 소리를 들어주소서.
● 제가 비는 소리를 귀여겨들으소서.
○ 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사와 더 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 당신께서는 그 모든 죄악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 주님, 세상을 떠난 모든 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시편 50(51), 3-21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애련함이 크오시니 저의 죄를 없이하소서.
○ 제 잘못을 말끔히 씻어주시고 제 허물을 깨끗이 없애주소서.
● 저는 저의 죄를 알고 있사오며 저의 죄 항상 제 앞에 있삽나이다.
○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죄를 얻었삽고 당신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 판결하심 공정하고 심판에 휘지 않으심이 드러나리이다.
○ 보소서, 저는 죄 중에 생겨났고 제 어미가 죄 중에 저를 배었나이다.
● 당신께서는 마음의 진실을 반기시니 가슴 깊이 슬기를 제게 가르치시나이다.
○ 정화~수의 채로써 제게 뿌려주소서. 저는 곧 깨끗하여지리이다.
● 저를 씻어주소서. 눈보다 더 희어지리이다.
○ 기쁨과 즐거움을 돌려주시어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 저의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저의 모든 허물을 없애주소서.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제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 당신의 면전에서 저를 내치지 마옵시고 당신의 거룩한 얼을 거두지 마옵소서.
○ 당신 구원, 그 기쁨을 제게 도로 주시고 정성된 마음을 도로 굳혀주소서.
●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오리니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 하느님, 저를 구하시는 하느님, 피 흘린 죄벌에서 저를 구하소서.
● 제 혀가 당신 정의를 높이 일컬으오리다.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의 찬미 전하오리니
● 제사는 당신께서 즐기지 않으시고 번제를 드리어도 받지 아니하시리이다.
○ 하느님, 저의 제사는 통회의 정신 하느님께서는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 주님, 인자로이 시온을 돌보시고 예루살렘의 성을 다시 쌓아주소서.
○ 법다운 제사와 제물과 번제를 그때에 받으시리니
● 그때에는 사람들이 송아지들을 당신 제단 위에 바치리이다.
╋ 주님, (돌아가신 부모님, 가족, 친지, 안법교육가족, 연령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또한 저희의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주님을 섬기던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이 바라던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6. 마침: 평화의 기도
○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 어두움에 빛을,
○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 자기를 버리고 봉사함으로써 별처럼 빛나리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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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게 바치시는 분은 여기서 주모경, 성가(본인이 원하는 성가) 하시고 마치시면 되겠습니다.
하실 수 있으시면 아래의 기도를 바치시면 좋겠습니다. ^^.
주모경, 성가(본인이 원하는 성가)
7. 성인 호칭기도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님
● 자비를 베푸소서.
○ 세상을 구원하신 천주 성자님
● 자비를 베푸소서.
○ 천주 성령님
● 자비를 베푸소서.
○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 자비를 베푸소서.
○ 성모 마리아님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특별 지시가 있을 때까지 이 후렴을 사용한다.)
○ 천주의 성모님
○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 성 미카엘
○ 성 가브리엘
○ 성 라파엘
○ 모든 천사와 대천사
○ 세례자 성 요한
○ 성 요셉
○ 모든 성조와 예언자
○ 성 베드로
○ 성 바오로
○ 성 안드레아
○ 성 요한
○ 성 야고보 (대)
○ 성 토마스
○ 성 야고보 (소)
○ 성 필립보
○ 성 바르톨로메오
○ 성 시몬
○ 성 타데오
○ 성 마태오
○ 성 마르코
○ 성 루카
○ 주님의 모든 거룩한 제자
○ 성 스테파노
○ 성 라우렌시오
○ 성 빈첸시오
○ 모든 거룩한 순교자
○ 성 실베스테르
○ 성 그레고리오
○ 성 아우구스티노
○ 모든 거룩한 주교와 증거자
○ 모든 거룩한 학자
○ 성 안토니오
○ 성 베네딕토
○ 성 도미니코
○ 성 프란치스코
○ 모든 거룩한 사제와 부제
○ 모든 거룩한 수도자와 은수자
○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 성녀 아녜스
○ 성녀 체칠리아
○ 성녀 아가타
○ 성녀 아나스타시아
○ 모든 거룩한 동정녀와 부인
○ 성 김대건 안드레아
○ 성 정하상 바오로
○ 성 범 라우렌시오
○ 성녀 김효주 아녜스와 김효임 골룸바
○ 우리나라의 모든 순교자
○ 하느님의 모든 성인
○ 주님, 자비를 배푸소서.
● 저희를 용서하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온갖 악에서
● 주님, 저희를 구원하소서.(특별 지시가 있을 때까지 이 후렴 사용)
○ 모든 죄에서
○ 영원한 죽음에서
○ 사람이 되신 주님의 신비로
○ 주님의 탄생으로
○ 주님의 세례와 거룩한 재계로
○ 주님의 십자가와 수난으로
○ 주님의 죽음과 묻힘으로
○ 주님의 거룩한 부활로
○ 주님의 놀라운 승천으로
○ 성령의 강림으로
○ 심판날에
○ 죄인들이 청하오니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특별 지시가 있을 때까지 이 후렴 사용)
○ 저희를 용서하시기를 청하오니
○ 주님의 거룩한 교회를 다스리며 보존하시기를 청하오니
○ 사도좌와 모든 성직자를 진리 안에 보존하시기를 청하오니
○ 거룩한 교회를 박해자들에게서 지켜주시기를 청하오니
○ 우리 민족이 화목하고 평화로이 살게 해주시기를 청하오니
○ 주님을 섬기는 저희를 지켜주시고 굳세게 해주시기를 청하오니
○ 저희 모든 은인에게 영원한 행복을 주시기를 청하오니
○ 땅을 지키고 일구는 이들에게 풍성한 열매를 주시기를 청하오니
○ 죽은 모든 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기를 청하오니
○ 저희 바람을 들어주시기를 청하오니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를 용서하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저를 도우소서.
● 제 생명을 노리는 자들 무색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여주소서.
○ 제 불행을 기뻐하는 자들 뒤로 물러나, 망신을 당하게 하여주소서.
● 저를 두고 히히거리는 자들은 낯을 가리고 도망치게 하소서.
○ 주님을 찾는 이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임으로 해 기쁘고 즐겁게 하소서.
● 임의 구원하심을 바라는 이들은 “하느님 크옵시다.”를 항상 일컫게 하소서.
○ 저는 가난하고 불쌍하오니 주님, 저를 보살펴 주옵소서.
● 저를 구하고 돌보실 분 당신이시니 주님, 더디 오지 마시옵소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주님, 주님의 종들을 구원하소서. 주님께 바라는 종들을 구원하소서.
○ 주님, 저희에게 든든한 보루 되어주시고 악인들의 손에서 지켜주소서.
● 악인들의 힘이 저희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고 악의 세력이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 주님, 저희 죄를 묻지 마시고 또한 저희 죄대로 벌하지 마소서.
†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모두 다스리시며
주님을 믿고 따르는 백성을 사랑으로 보살피시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모든 성인의 전구를 들으시고 모든 이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또한 저희의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하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8.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비록 성모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성모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모든 천사와 더불어 당신을 어머니로 모시는 저희를 자애로이 지켜주소서.
● 저희는 당신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다.
○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숨을 거두시며 당신 자신은 성부께 맡기시고 성모님은 제자에게, 제자는 성모님께 맡기셨나이다.
●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십자가 밑에서 맺어진 모자의 인연으로 저희를 품에 안아주시고 온갖 위험과 고통 중에 돌보아 주시며 저희 죽을 때에 저버리지 마옵소서. ◎ 아멘.
9.성 요셉에게 바치는 기도(노동자와 임종자의 주보성인과 함께)
○ 우리 주 예수님을 기르신 아버지시요
정결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이시며
임종하는 이의 수호자이신 성 요셉께 간절히 청하오니
● 하느님께 빌어주시어 저희가 예수님을 사랑하며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또한 죽을 때에 저희를 지켜주소서. ◎ 아멘.
10. 가정을 위한 기도
○ 마리아와 요셉에게 순종하시며 가정생활을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 저희 가정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가 성가정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 가정생활의 자랑이며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저희 집안(학교)을 위하여 빌어 주시어 모든 가족(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동문, 은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시며 언제나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다가 주님의 은총으로 영원한 천상 가정에 들게 하소서. 아멘.
11. 부모를 위한 기도
○ 인자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며 그 은덕에 감사하라 하셨으니 저희가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겠나이다.
● 저희 부모는 저희를 낳아 기르며 갖은 어려움을 기쁘게 이겨냈으니 이제는 그 보람을 느끼며 편히 지내게 하소서.
○ 주님, 저희 부모에게 강복하시고 은총으로 지켜주시며 마침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12. 부부를 위한 기도
○ 인자하신 하느님 아버지, 혼인성사로 저희를 맺어주시고 보살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 이제 저희가 혼인 서약을 되새기며 청하오니, 저희 부부가 그 서약에 따라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잘살 때나 못살 때나 성할 때나 아플 때나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의를 지키게 하소서.
○ 또 청하오니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는 저희 부부의 삶이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13. 자녀를 위한 기도
○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귀한 자녀(학생)를 주시어 창조(교육)를 이어가게 하셨으니 주님의 사랑으로 자녀(학생)를 기르고 가르쳐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 주님, 사랑하는 저희 자녀(학생)를 은총으로 보호하시어 세상 부패에 물들지 않게 하시며 온갖 악의 유혹을 물리치고 예수님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14. 교황님(주교님)을 위한 기도
○ 모든 믿는 이들의 목자요 인도자이신 하느님, 하느님의 일꾼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주교님들을 교회의 목자로 세우셨으니, 그를 인자로이 굽어보시어
● 올바른 말과 행동으로 맡은 양 떼를 보살피고 마침내 그들과 함께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15. 사제를 위한 기도(예비 신학생와 새 신부님들을 위하여)
○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주님을 충실히 따르고 사랑하는 사제들을 굽어살피시고 그들의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 사제들이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증언하게 하소서.
○ 사제들이 주님의 믿음을 따르고 지켜가게 하소서.
● 사제들이 주님의 봉사를 본받고 실천하게 하소서.
○ 사제들이 주님의 가난을 받아들여 자유롭게 하소서.
● 사제들이 주님의 겸손을 배워 스스로 낮추게 하소서.
○ 사제들이 언제 어디서나 주님만을 바라고 의지하여 하느님 백성의 길잡이가 되고 일치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 사제들이 모범이 되어 성실한 젊은이들이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기꺼이 응답하게 하소서. 아멘.
16. 수도자를 위한 기도
○ 세례성사의 은총을 더욱 풍부하게 열매 맺도록 자녀들을 수도자의 길로 부르시는 하느님, 수도자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하느님을 찾고 그리스도께 갈림없는 사랑을 드리고자 하는 봉헌의 삶이 교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지속되게 하셨음에 감사하나이다.
● 하느님, 수도자들이 성령께 온전히 귀기울여 복음의 증거자로서 정결과 가난과 순명의 삶을 살게 하시어 자유로이 그리스도를 따르고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봉사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17. 시복시성 기도문(특별히 공베르 신부님과 이순성 신부님 시복, 공베르 신부님 고향 방문 및 성지순례을 위하여)
○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 신앙의 선조인 순교자들과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에게 사랑과 성덕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 주님께서는 저희 순교자들에게 강한 믿음과 용덕의 은혜를 베푸시어 순교로 주님을 증거하게 하시고, 최양업 토마스 사제에게는 복음 선포의 열정을 주시어 주님을 현양하게 하셨나이다.
○자애로우신 주님!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 신앙의 선조인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에게 시성의 영예를 허락하시고, 하느님의 종 최양업토마스 사제,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공베르 신부님, 이순성 안드레아), 하느님의 종 신상원 보니파시오 사우어 아빠스와 동료 37위에게는 시복의 영광을 허락하시어, 후손인 저희들이 그들을 본받아 신앙을 굳건히 지키며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한국의 모든 성인 성녀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18. 성소를 위한 기도(예비 신학생와 예비 수도자를 위하여)
○ 좋으신 목자 예수님, 주님께서는 사도들을 부르시어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나이다.
● 비오니, 오늘도 믿음직한 젊은이들을 많이 부르시어 주님의 제자 삼으시고, 주님의 일꾼으로 삼으소서.
○ 온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는 주님, 온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빛과 사랑의 불을 갈망하고 있사오니 많은 젊은이들이 그 갈망에 응답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 주님, 슬기로운 이들을 많이 부르시어 주님께 자신을 봉헌하여 복음의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 또한 주님의 몸인 교회에 봉사하며 도움과 사랑을 애타게 바라는 이웃들에게 헌신하게 하소서. 아멘
19. 우리 지구를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온 세계에 계시며 가장 작은 피조물 안에 계시나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온유로 감싸 안으시는 하느님, 저희에게 사랑의 힘을 부어 주시어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움을 돌보게 하소서.
○저희가 평화로 가득차 한 형제자매로 살아가며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게 하소서.
●오, 가난한 이들의 하느님, 저희를 도와주시어 저희가 하느님 보시기에 참으로 소중한 이들, 이 지구의 버림받고 잊힌 이들을 구하게 하소서.
○저희 삶을 치유해 주시어 저희가 이 세상을 약탈하지 않고 보호하게 하시며 오염과 파괴가 아닌 아름다움의 씨앗을 뿌리게 하소서.
●가난한 이들과 지구를 희생시키면서 이득만을 추구하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소서.
○ 저희가 하느님의 영원한 빛으로 나아가는 여정에서 모든 것의 가치를 발견하고 경외로 가득 차 관상하며 모든 피조물과 깊은 일치를 이루고 있음을 깨닫도록 저희를 가르쳐 주소서.
●하느님, 날마다 저희와 함께해 주시니 감사드리나이다. 비오니, 정의와 사랑과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저희에게 힘을 주소서.
20. 수호천사께 드리는 기도
○ 언제나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 인자하신 주님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오늘 저를 비추시고 인도하시고 다스리소서. 아멘
* 마침: 주모경, 성가(본인이 원하는 성가)
첫댓글 신부님!
감사합니다~^^
기도 안에서 뵙겠습니다 ~💕
11/5 엔젤팀
임마누엘 하느님,
함께 하심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위령 성월을 맞이하여 세상을떠난 모든이들
특히 돈 보스코, 바오로 형제, 소화 데레사 엔젤을 생각하며
세계 평화를 위하여
모든 사제들과 바오로신부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바라며
엔젤들과 영적 은인들이 기쁨속에서 살아가길 바라며
기도드렸습니다.
모든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신 은인회 천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