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UNF3e5mgTc
(김제) 모악산과 금산사 환종주
▣ 2022. 04. 30. 토. 구름많고 안개. 11~16℃. 미세먼지 좋음
나홀로. 승용차(금산사 왕복44km, 유류대 ₩8,000)
▣ 총거리 : 18.7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7.1km
▣ 총시간 : 7시간50분 (08:38~16:28)
- 중식과 금산사 탐방 등 비이동 1시간30분(순산행 6시간20분)
▣ 진행코스 (주요 탐사 및 통과지점)
금산사주차장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146)
- 모악교-모악랜드입구(이정목&안내도/右산길로)-캠핑파크갈림삼
(이정목:캠핑파크2.92/저앙5.62/주차장2.62)-바위군 올라-
▲화율봉(610m/이정목/정상표목/모악지맥합류/左행) *濃霧로 無조망
- 캠핑파크갈림삼-▲봉(다마4549)-고수재(안내도/이정목)-▲561봉-
- 대창골갈림삼(이정목/평상)-배재(안부/이정목/안내도)-▲봉-
장근재(이정목)-남근석(대포바위)-쉰길바위(전망대760m/데크)-
▲남봉(774m/헬기장)(천일암갈림)(‘와룡산’시그널)-삼거리直左-
- (넓은 공터)모악산통신시설 후문 좌우회-계단-통신시설 정문-
▲모악산(정상석793.5m/삼각점,갈담11/전망데크&전망판)-삼거리
- (다마4811)右행-전망대(764m/데크/모악산 흑정상석)-삼거리복귀
- 계단-쉼터(벤치/중식20분)-삼거리(다마4822)直-급경사 올라-
▲북봉(헬기장/이정목정상표기/구급함/심원암갈림삼)直右-(다마4859)
- 삼거리右행-(右上)망바위(전망암)-사거리(다마4935)直上-명품松-
- 금선암갈림(이정목위 안내도/다마4906/쉼터벤치/비상호출기)-
- 염불암갈림(“매봉삼거리”/이정목/구급함)-
▲매봉(626m/이정목/표지목/벤치2)(모악지맥 이탈)-삼거리 左내려-
- 전망대(612m/전망데크/산불흔적)-급데크계단-
- ▲564m봉(헬기장/이정목/다마4926)-순례길표지(4917)-얼굴바위-
백운정(팔각정/구급함/‘백운동뽕밭’/‘모악산마실길’다마4864)-
- (등로벗어난 左상)-◬삼각점(갈담403/시그날부착)-청도4길 접속-
도통사입구(다마4844)-(길이탈)左꺾(산길로)-대밭((주의))-右下개척-
- 삼거리(대밭속거목)右-계곡사방댐-개활지(다마4793)-대밭-계곡건너
금산사(후문진입)
★ 16전각 : 일주문 천왕문 보제루 금강문 범종각 원통전 대장전
성보박물관 명부전 미륵전 적묵당 대적광전 나한전
조사전 삼성각 적멸보궁
★ 국보1 : 미륵전
★ 보물10점 : 대적광전 대장전 노주 석련대 진응탑비 오층석탑
방등계단 육각다층석탑 당간지주 북강3층석탑 석등
☆ 기타 : 처영문화기념관&월주부도탑 산중다원
※ "마음 쉬는 토요일“프로그램(2천원) : 인경 다도&다식 부채 참여
- 금강교(순례길7코스접속)-일주문-개화문-인공폭포-매표소-
- 김제시관광안내소-모악산홍보관-주차장(원점회귀)
▣ 후기
○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전주로 이사간 둘째아들 집일을 도우러
갑자기 어제 전주로 왔다가 며칠 더 머물러야 하였기에 미리 예약
했던 산어귀산악회의 양주 불곡산 산행일정(5.1.日)을 취소한다.
- 어딜 가든 산행준비를 하고 다니기에 전주근교 산행지를 검색,
미륵성지이자 명당인 금산사 주변의 모악산 등을 환종주키로 함.
- 전부터 마음에 두었던 금산사의 현지느낌은 기대를 뛰어 넘는다.
○ (주의) 매봉을 찍고 하산의 경우, 도통사입구를 지나 닭지봉까지
능선따라 내려와 바로 원점회귀해야 하나 오늘의 주요 목적지 중
하나인 금산사를 지나치게 되어 별도로 탐방해야 함으로
- 금산사 후문으로 들어가 금산사 상부에서부터 입구까지 전체를
역관람하기 위해서 도통사갈림길에서 좌측 산길로 내려왔지만
대밭에서 길이 멸실되어 개척진행함으로 어려움이 많았음.
- 따라서 도통사입구에서 그냥 길따라 닭지봉코스로 진행을 권함.
▣ 실제 진행한 GPS기록 파일
▲참고지도와 ▼실제산행 기록지도(구글어스)
오룩스맵스로 본 실제산행 궤적 (▲코스전체와 ▼모악산 정상부근)
▲금산사 무료주차장에 주차후 산행출발. ▼모악교를 건너자말자 바로 앞의 모악산유스호스텔 앞에서 좌측행
▲금산사모악랜드 바로 전 우측에 산행안내도와 이정목이 선 자리에서 우측 산길로 오른다▼.
▲킴핑파크갈림길에서 바로 직상등, ▼바위지대를 오르면
화율봉 정상. 이정목 뒷편으로 올라오는 길은 모악지맥으로 여기서부터 매봉까지는 모악지맥마루금이다.
▲구름이 많은데다 안개가 자욱하여 하루종일 조망이 미흡하다. ▼화율봉 바로아래의 이정목과 안내도.
▲캠핑파크갈림길에서 직상등하면 ▼대밭도 지나고 목계단도 올랐다가 무명봉에서 내릴것.
▲봉에서 내린 안부 고수재. 벤치에서 간식중인 산객부부와 인사하고 다시 오른다▼.
▲고수재에서 올라온 561m봉에 시그날로 표시하고 내리다 ▼대창골갈림을 지난다.
▲급경사 목책가드와 통목계단을 내리면 ▼안부 배재. 오늘은 오르내림이 수차례 반복된다.
▲배재에서 올라선 봉에서 내리면 ▼다시 안부 장근재에서 남봉으로 오른다.
▲남근석 (대포바위)과 ▼전망대주변의 지형도상 표기된 쉰길바위
쉰길바위 전망대(지형도상 표기된 760m)의 전망데크 위에서 조망은 안개로 전혀 열리지 않는다.
▲제3헬기장은 지형도상 남봉. ▼마루금산악회에서 호남정맥을 함께 했던 와룡산님의 시그날이 반갑다.
▲▼넓은 공터 위로 통신시설의 후문은 막아놓아 정상으로 갈수 없고 좌측으로 우회길이 조성되어있다. 계단따라.
▲우회해서 올라온 통신탑 철문. 평소엔 폐문한다는데 다행스럽게도 열린 문 안으로 들어간 정상석▼.
▼정상에서 내려와 등로를 따르다 지형도상 전망대 표시가가 된 우측길을 오르면 전망데크와 제2의 정상석.
전망대삼거리로 복귀해 계단을 내린 쉼터에서 방풍옷을 꺼내입고 점심. 안개를 실은 바람기운이 무척 차갑다.
▲삼거리에서 좌우회하면 놓칠 봉. 직상등하면 북봉▼.
▲비상호출기가 세워진 삼거리에서 우측 아래로 잠시 내려가 ▼망바위를 올려다보고 다시 올라와 직상등
지형도상 망바위 정상부에서 조망
▲능선진행 중의 명품송 한폭이라도 명화를 본 듯하고 ▼산죽지대를 거치는 길은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바위군의 봉을 올랐다가 다시 내리면 안부. 매봉삼거리▼
매봉. 여기서 모악지맥은 직진으로 이별하지만 하산등로는 좌측으로 크게 꺾어 내린다.
일대가 산불에 그을려지고 아직도 탄냄새가 나는 출금계단을 올라 전망대(테크)에서 조망.
▲급경사의 긴 계단을 내리면 지형도상 564m봉인 제1헬기장▼.
▲라마 위치목과 순례길표지목을 지나 ▼얼굴바위
백운정에서 아름다운 순례길 마실길을 따르다 좌측으로 약간 벗어난 위측의 삼각점을 확인(340m/갈담403)
이름이 그럴듯한 도통사. 들릴려다가 용화종에다 현대식 건물로 개인절 같아 지나치고 생략한다.
▲도통사입구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좋은 길이 있으나 금산사 뒷편으로 하산하기 위해 ▼좌측 샛길로 내려가면서 시그날부착.
▲엄청난 대나무밭에서 해매다가 ▼우측 계곡같은 대밭사이로 내려가
▲거목 앞에서 좌우로 길이 갈라지고 ▼우측으로 내려가보면 잡목과 잔대가 얽혀 이젠 방향잡아 개척진행.
▲잡목과 대밭과 웅덩이 등을 헤치고 개척해 내려온 곳은 금산천상류의 사방댐▼.
사방댐 우측 위로 오르면 구조목과 앞으로 열린 개활지. 이젠 제대로 찾아 내려온 듯하다.
▲다시 대숲을 지나 내려 ▼계곡 작은 돌다리를 건너면 금산사 뒷편이 될 듯.
금산사 제일 윗쪽의 뒷문은 잠겨있지만 돌아갈 수도 없어 죄송하지만 월담할 수 밖에. 관세음보살.
정상적인 산행은 끝난 것 같고 이제는 금산사 사찰경내 탐방으로, 2부에서 금산사의 모든 것을 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