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새벽부터 불철주야
방송차량(보상일정확정)을 틀며 LH의정부사업단부터 서울지역본부까지
본인의 생업을 뒤로하고 달리고 계십니다.
상대방과의 오가는 거친 말들, 전투적인 행동들!.
집회와 임원회의중에
거래처에서 급 호출하는 경우
물건빨리 갖다달라는등 마음과 몸이 넘 바빠집니다.
우리 임원진들만의 몫인지 옆에서 보면 안타까워집니다.
그나마 식사라도 거르지 말라고 보내주시는 후원금으로 급하게 한끼 때우고
생업과 비대위로 넘나들고 계시지요.
마음은 함께하나, 함께 움직이지 못하는 지주분들이 보내주시는
후원금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첫댓글 생업을 마다하고 애쓰시는 집행부에게 힘찬 박수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