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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아!
이 '계명성'이라는 단어로 '루시퍼사탄'이 탄생했다.
하지만 이 말씀은 '남유다'를 먹었던 거대한 '바벨론'이
최후에 어떻게 됐는지를 육의세계법과 영의세계법으로
설명해주시는 말씀이다.
창조주 신께서 바벨론 왕도 전쟁에서 죽이시고,
그 후손들의 씨까지도 싸그리 멸종시켜버리시고
땅도 쓸모 없는 볼모지로 만들어 버리셨다.
전쟁의 신이신 창조주신께서는 전쟁으로 한 나라를
벌하실 때, 그래도 먹고 살만한 곳으로 남겨주시든,
(예레미야 46:26) "내가 그들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손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 종들의 손에
넘기리라, 그럴지라도 그 후에는 그 땅이 이전 같이
사람 살 곳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부모만 죽든, 자녀까지 죽든, 포로로 잡혀가서 살든
나라 자체를 없애버리시든 여러 방편으로 처리하시는데,
이 바벨론 이라는 나라는 부모, 자녀, 그 씨들까지,
땅까지 싸그리 없애버리셨다는 내용이시다.
◈ 바벨론 왕의 죽음 예언
(이사야 14: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창조주께서 정하신 징계의 시간이 끝나 전쟁속이나
포로로 살던 백성들이 고통과 수고와 고역에서
놓여지게 된다.
(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주께서 바벨론 나라에 망하는 심판의 판결을 내리시고
기세등등했던 바벨론 왕의 기를 꺾으셨다. 망했다.
(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주께서 바벨론을 몽둥이로 사용하셨으나 이제는 다 사용하셨다.
몽둥이를 버리실 것이다. 그래서 리더자였던 왕권을 꺾으셨다.
(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바벨론 나라가 포악하게 주변 여려 민족을 치러 다녔지만
막을 나라가 없었고, 많은 백성을 억합하고 짓눌러도
막을 자가 없었다.
주께서 내리신 심판이시기 때문에 그렇다.
'때리시고 싸매시는 자'가 때리시기 때문에
말릴 자도 없다. 싸매실 때까지는.
◈ 창조주신께서 명한 전쟁의 법도
(사무엘상 15: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아멘.
나도 과거 성경을 읽으면서 이 구절에서 시험들었었다.
왜 하나님아버지는 상대국을 칠때 젖먹는 어린아기까지
죽이라고 하셨는지, 그 아기가 무슨 죄가 있고 무엇을
잘못했다고 죽여야 하는지...
사랑의 하나님아버지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무서운
신이시냐고 시험들었었다.
(예레미야 2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후에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과 및 이 성읍에서 전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측은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아멘.
우리나라 조선왕조시대 현종 때도 이랬었다.
1670년 한해에 지진, 역병, 냉해, 가뭄, 수해, 해충
등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재해가 일어났고, 조선8도가
흉년으로 수많은 사람이 굶어죽거나 전염병으로 죽었다.
할아버지 인조때 일어났던 병자호란 후유증도 있었다.
(에스겔 24~25) "그들이 무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싸리라 내가 재판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들의 법대로 너를 재판하리라
내가 너를 향하여 '질투하리니' 그들이 분내어 네
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아멘.
◈ 야호! 바벨론 왕이 죽었다!
(7) 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바벨론의 기운이 꺾여 망하고 사라지니 짓눌림을
당했던 백성들이 평안함으로 즐거운 환호소리가 높다.
휴~ 살았다, 휴~ 이제 살만하다.
(8)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져 있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베어 버릴 자
없다 하는도다
향나무와 백향목 나무들 조차도 바벨론의 망함을 기뻐한다.
궁궐 등을 짓느라고 숱하게 베어버림을 당했는데
바벨론이 망해버렸으니 다시와서 나무를 베지 못한다.
(9) 아래의 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의 모든 영웅을 너로 말미암아 움직이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을 그들의 왕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바벨론 왕이 죽었다.
왕의 죽음을 영의세계법으로 기록하셨다.
이 기록으로 바벨론 왕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 수 있다.
◈ 앞 '과정' 뒤 '결말'
열왕기하 시대에 명성을 떨쳤던 바벨론 왕의 죽음이
정작 열왕기하에 기록되지 않고 이사야서에 기록돼
있다.
성경기록은 앞에는 과정을 알 수가 있고
뒷부분 어딘가에서 결과를 알 수도 있다.
완전 의인으로 알았던 노아나 욥이나 다니엘 같은 인물들도
겨우 자기 하나 생명만 건졌지 자식에 대한 열매는 없음을
알 수가 있다.
(에스겔 14:13) "인자야 가령 어떤 나라가 불법을 행하여
내게 범죄하므로 내가 손을 그 위에 펴서 그 의지하는
양식을 끊어 기근을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 아멘.
(에스겔 14: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
(에스겔 14:16)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겠고 그 땅은 황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
◈ 스올로 간 바벨론 왕
'스올'은 이 땅에서 누군가 죽는 순간 그의 영이
'스올'로 들어간다. 이것은 동시에 일어난다.
육의세계의 '죽음'이 영의세계의 '스올'이다.
그동안 스올에 있었던 먼저 죽은 조상들이나 수많은
사람들이 바벨론 왕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난리가 났다.
어서 와라! 너도 죽었니?
(10)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야~ 너도 우리같이 죽었구나!.
(11) 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너의 그 화려했던 권력과 영화가 없어졌구나!.
너의 풍악소리도 다 없어졌구나!.
네 육체도 땅에 뭍혀 썩어 지렁이와 구더기가 덮였겠구나!.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세상을 그리 떠들석하게 했던 너 바벨론 왕아!,
너의 그 높은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버렸구나.
수많은 나라들을 점령하고 싹쓸이 하던 네가
땅바닥에 꼬나박혔구나.
◈ 네가 신인줄 알았냐?
새벽별이라는 것은 영의세계의 애칭이다.
(욥기 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아멘.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네가 세상의 왕으로서 기세나 권력이 하늘 높은 줄
몰랐구나. 많은 나라들을 점령하고 왕중의 왕 자리에
오르고, 더 나아가 네가 '신' 인줄 알았겠구나.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이 땅에서 "내가 신이다"라고 했던 안했던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이 영의세계에서는 창조주 신 만큼 높아지는 것이다.
최고의 권력을 마구 휘두를 수 있기 때문이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그러나 현재 스올에서는 막내다. 줄 마지막 끝에 서있어라.
창조주신의 나라는 크기가 무한하며, 그림자도 없고,
위 아래가 없다.
◈ 조상 줄 끝에 서라
지구는 중력이라는 것으로 인해 위 아래가 있다.
인간들은 조상을 거론할 때 윗분이라고 한다.
나로부터 시작해서 계속 거슬러 올라가야 조상을
알 수가 있다. 나는 맨 아래에 기록한다.
나의 자손들은 나의 이름 아래에 기록한다.
그러니 방금 죽은 바벨론 왕은 맨 아래에 있으라고
한다. 제일 깊은 구덩이 지옥? 아니다. 그냥 먼저
죽은 조상들과 깉이 있게 된 것이다. 스올에서.
(야고보서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아멘.
계속 후배들이 죽으면 내 뒤에 선다.
정말 죽은 순서대로 줄 서 있는지는 모른다.
육의세계법대로 이해하기 좋게 설명해 놓으신건지.
어쨋든 후배들이 다 올 때까지 스올에서 기다린다.
◈ 아하 네가 그냐?
(16)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며
많은 영들이 새로 들어온 바벨론 왕 주변에 모여들어
야~ 니가 그렇게 여러나라들을 점령하며 파괴하며
백성들을 그토록 죽이며 놀라게 했던 자냐?
(17)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그 넓은 땅을 뺏고 불지르고 마을을 파괴하고
그 많은 주민들을 죽이고 볼모로 잡아간 자가 너냐?
(18) 열방의 모든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그렇게 파괴의 전쟁을 치루지 않고 순탄하게 왕 자리를
지켰던 왕들은 거대한 무덤을 조성하고 안장되어 있건만
(19)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너는 전쟁 중 칼에 찔려 숱한 군사들과 같이 죽어버려서
왕의 무덤도 없이 그냥 밟혀버리는 시체들과 같이 됐구나.
◈ 무덤 없는 바벨론 왕
(20) 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였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함께 안장되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후손은
영원히 이름이 불려지지 아니하리로다 할지니라
바벨론 왕의 전쟁 솜씨가 오히려 바벨론을 망하게 하였고
많은 백성들까지 죽였으므로 그 시체들과 함께 무덤에
안장되지 못하고 악을 행했던 왕의 후손은 영원히
사라져버렸다.
세계적으로 기세등등했던 바벨론 왕의 자식들은
얼마나 건방지고 싸가지가 없고 방종했는지 주께서
다 죽여버리라고 하신다. 직접 죽이시는 것이다.
(21) 너희는 그들의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의 자손
도륙하기를 준비하여 그들이 일어나 땅을 차지하여 성읍들로
세상을 가득하게 하지 못하게 하라
바벨론 나라가 전쟁에서 지고 망할 때 침략자 나라에서는
바벨론 왕의 자손들을 싸그리 죽여버려서 그 자손들이
다시 일어나 전쟁을 하고 땅을 차지하고 성읍을 점령하지
못하게 된다.
(22)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전쟁의 '경계'
전쟁의 시작도 끝도 창조주께서 명하시는 것이다.
아주 멸족을 시키시던지, 왕만 죽이고 자녀들은 살수도
있던지,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곳으로 남기시던지,
주께서 경계를 정하신다.
(예레미야 39:1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켤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아멘.
(예레미야 46:26) "내가 그들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손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 종들의 손에 넘기리라
그럴지라도 그 후에는 그 땅이 이전 같이 사람 살 곳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예레미야 25:9) "보라 내가 북쪽 모든 종족과 내 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주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명하여 그들을 놀램과 비웃음
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하지만 바벨론은 아주 바벨론의씨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없애버리신다.
(23) 내가 또 그것이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 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빗자루로 청소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바벨론 왕의 거처는 쑥밭이 되어 짐승이 거처하는 곳이
되고 움푹 패인 곳에 물이 고이게 된다. 쓸모없는 땅.
창조주께서 몽둥이로 사용하시고 버리시고
빗자루로 깨끗이 청소하시겠다는 말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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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이 나라의 죄값이 차서 이웃 나라를 강성하게 하시고,
그 강성한 나라가 몽둥이로 사용되어져서 때리러 쳐들어오는
것이다.
그렇지만 전쟁을 위한 전쟁을 하면 혼나는 것인가
전쟁을 위한 전쟁을 했던 나폴레옹도 젊은 나이에
전쟁 중 죽어버린다.
나폴레옹의 죽음 영의 값도 이와 같을 것이다.
히틀러의 죽음 영의 값도 이와 같을 것이다.
중국 당태종(이세민)도 고구려를 치러 갔다가
세개의 성을 함락시키고 '안시성'을 공격하는 중
실패하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 시름시름 앓고 죽는다.
이런 육의세계의 사실들을 영의세계에서 몰라서 이렇게
놀라고, 자세히 살펴보고 들여다보고, 서로 이야기 하고
질문하는 것이 아니다.
영의세계의 존재들은 그냥 창조시 아담처럼 다 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자들이 모르기 때문에 가르쳐 주시느라고
이렇게 기록하신 것이다.
자기의 나쁜 성품의 형상이나 자기 죄 값의 형상이
영의세계에서는 창조주하고도 한판 뜰 수 있을 것 같은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악마로 보인다.
왜냐하면 창조주께서 아담을 만드실 때 자기와
한가지만 차이나게 만드셨다. 악만 모르게.
영의세계법으로 보면 팔씨름으로 한판뜨자고
할만한 값이다.
이런 것을 모르고 '루시퍼 악령'이 그랬다고 하려니까
루시퍼 악령의 근본을 성경에서 찾아야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아!" 였다.
하지만 이것은 전쟁을 위한 전쟁을 치루던 최고의
왕권의 모습을 영의세계법으로 표현하신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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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성(금성-샛별)-
저녁의 서쪽 하늘이나 새벽의 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는 하나의 별인데 한국만 유독 이름이 더 있다.
영어 성경에는 이 별이나 저 별이나 그냥
'Star' 라고 번역되어 있다. 하지만 유독 한국어
성경에는 두가지 이름을 가진 '금성' 중 '계명성'
이라고 한 것은 구체적으로 표기한 것이다.
사람들이 창조주 신과 같이 살 때는 '샛별'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웠지만, 불순종 죄로 쫓겨난 후로는
'계명성'이라고 불리운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다 땅으로 쫓겨난 천사라는 것이
아담과 하와라고 한다면 이해가 되지만(선악과사건),
다른 천사인 루시퍼 악령이라고 하면 말이 안 된다.
루시퍼 악령이 창조주의 창조물이라면 창조주께
대적을 할수도 없고, 청조주와 싸울 수도 없다.
창조주는 아무 천사라도 미련하다 하신다.
◆미련한 천사들의 종류
▶창세기 19:1(소돔을 멸하려고 온 천사),
▶민수기 20:16(애굽에서 인도해내는 천사),
▶사무엘하 24:16~17(아라우나 타작마당 곁에 대기하고 있는 천사),
▶열왕기상 19:5(먹을 것을 가져온 천사),
▶역대상 21:12(이스라엘을 멸할 천사),
▶역대하 32:21(적군을 치는 천사),
▶시편 34:7(사람을 지키는 천사),
▶시편 35:6(악인을 공격하는 천사),
▶시편 78:49(하나님의 노여움, 진노, 분노, 고난, 재앙의 천사),
▶시편 91:11(사람을 지키는 천사),
▶시편 103:20(하나님의 명령을 행하는 천사),
▶시편 148:2(하나님을 찬양하는 천사),
▶예레미야 4:7(사자, 멸하는 자),
▶다니엘 6:22(다니엘을 구한 천사),
▶호세아 12:4(야곱과 씨름한 천사),
▶요한계시록 7:2(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는 네 천사),
▶계시록 8:6(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
▶계시록 14:17(예리한 낫을 가진 천사),
▶계시록 14:18(불을 다스리는 천사),
▶계시록 15:1(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
▶계시록 18:1(큰 권세를 가지고 땅이 환하여지는 영광을 가진 천사),
▶계시록 18:21(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는 한 힘 센 천사),
▶계시록 19:17(태양 안에 서서 큰 음성으로 외치는 천사),
▶계시록 20:2(사탄을 잡아 천년동안 무저갱에 가두는 문지기천사),
▶계시록 21:9(예수님의 신부를 보여주는 천사)
▶여기에 소식을 전하는 '가브리엘 천사'와
▶군대장관 '미가엘 천사장'이 있다.
이런 능력을 행하는 천사들도 미련하다 하신다.
왜냐하면 천사 자기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하나도 없고, 오직 절대적으로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신의 뜻대로 행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왕(창주조신)이 명령을 내리고
신하(천사)가 처리하러 다니는 것으로 비유하는 것보다
왕(창주조신)의 생각들이 형상화 되어 사건을 처리하러
다닌다고 비유하는 것이 이해하기 쉽다.
아니면 창조주와 버금가는 다른 신이라고 해야 한다.
창조주를 대적하고 싸우기도 했던 루시퍼 악령이
겨우 인간들의 기도와 전도에 하늘에서 자꾸
땅바닥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더더욱 말이 안 된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를 이겨먹었던 사탄이라면
그 능력이 얼마나 큰지 가늠조차 못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마귀와 예수의 팔씨름
이미지처럼 마귀와 예수가 팔씨름으로 한판
뜰 수 있다면 그는 천사가 아니라 창조주와
똑 같은 능력을 가진 다른 어떤 '신'이다.
그러면 창조주 신은 전지전능하진 않고 그냥
'1인자'냐 '2인자'냐 하면 된다.
인간은 '전지전능'이란 말을 이해하지도 못한다.
'전지전능'이란 상대가 아예 없다는 말이다.
상대가 있다 없다를 논할 수 조차 없는 것이
'전지전능'이다.
전지전능이란 예수 혼자 있는 것이다.
위 사진처럼 둘이 팔씨름을 할 수 있는 것은
누구든 전지전능하지 못하고, 그냥 1인자를
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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