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wxL0F0DhB8 "산과 계곡을 넘어"
위봉산 서방산 종남산과 5개봉, 송광사와 위봉사
▣ 2022. 05. 04. 수. 맑음. 20~25℃. 통합대기 보통
나홀로. 승용차 (왕복36km,유류대₩6,000/ 택시₩12,000)
▣ 총거리 : 16.9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5.14km
▣ 총시간 : 8시간25분 (08:56~17:21)
- 중식과 2사찰 탐방, 조망등 비이동 95분 (순산행 6시간50분)
▣ 진행코스 (주요 탐사 및 통과지점)
○ 위봉사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산21/백제 서암대사 창건, 나옹 중창)
(*금산사의 말사. 세 마리 봉황이 절터를 에워싸고 싸움:圍鳳)
(보물 보광명전과 백의관음도 벽화, 일주문, 사천왕문, 봉서루,
나한전, 극락전, 관음전, 지장전, 종각, 조선태조 이성계 어전)
○ 위봉폭포(전망대 조망-계단내려-폭포 : 전주10경)-터널지나-
○ 입산 들머리-右산길(이정목:위봉산1.2km)-대밭-서문갈림길(이정목)-
- 위봉산성 흔적(석축)-위봉산갈림 삼거리(右上행)-
○▲위봉산(장대봉) 정상(스텐정상표식/삼각점/돌탑/위봉산성 석축)-
- 갈림길 복귀-급경사 목계단(힘든 오름)-위봉산성 석축 -
○ 지형도상▲위봉산(558m)(▲다경봉 비닐표지)-이정목(서문갈림)
- 위봉산성(축성석축 흔적)-전망대-
○▲되실봉(609m/돌탑표기)(훼손된 이정목)
- 먹벵이재(임도고개마루)-긴 급경사올라-봉(이정목:둘레길반환점)
○▲서래봉(돌탑/자연석표기702m/구간최고봉/이정목)(중식과 휴식)
- 명품松(전망암/685암봉 조망)-암봉 左우회 上登-
○▲685m봉(돌탑봉)(조망최고:左지나온 장대봉~되실봉/右갈 서방산~종남산)
- (고도차300여m반납)급경사 내림주의-
- 오도재(임도 고개마루/등산안내도/벤치/공사중)-
○▲오도치봉(돌탑/정상시그날부착)-美松전망대-(*고도차200여m 오름)-
○▲서방산(헬기장/삼각점/스텐표식 611.7m/종남산2.65)(조망)
- 남은재(안부삼거리/봉서사갈림/)(이정목:서방산2.5/종남산0.15)
- 이정목(송광사2.5)-산죽군락지-마지막 힘든 오름-
○▲종남산(스텐정상표식608.5m)(송광사2.5)-급경사 거친 길 내림-
- ▲남봉(무인산불감시탑)-로프가드 급내림-쉼터(넓은공터/벤치2)-
- 제2야영장(인덕마을)갈림-동굴-날머리 철문-백연지&백연정(白蓮亭)-
○ 송광사(관세음보살 자비실천의 백화도량)(소양면 대흥리570-4)
- 보물 대웅전&선조아들 의창군 현판,십자형종루,소조삼존불상,복장유물,
- 문화재: 나한전(유명기도처),급강문(다포계팔각지붕),일주문,천왕문 등
○ 주차장 (산행종료)
▣ 후기
○ 전주 서신동 아들집에서 1시간 내외거리의 산행지를 검색한 결과, 과거
사찰순례시(09.4월) 들렀던 송광사와 위봉사의 주변산 종주코스를 선택.
- 18km, 30분거리의 송광사주차장에 주차, 어제 예약한 소양안심콜택시
(☎063-263-1010)로 출발지인 위봉사로 이동(₩12,000)후 산행출발.
○ 먼저 위봉사 제전각 등을 둘러보고 다시 위봉폭포로 내려가
폭포를 감상한 후, 긴 계단을 올라와 위봉터널을 통과, 위봉사
방향으로 되돌아와 도로우측의 이정목 들머리에서 본격산행.
- 코스는 전반적으로 전형적인 육산숲길이나 서래봉에서 685봉
돌탑봉 전후까지의 암릉구간에서만 오름보다 내림길 조심.
- 산봉숫자(8개)만큼 오르내림이 매우 잦고 고도차가 커 피로도가 심함.
○ 산행 초반의 위봉사 관람&참배(25분)와 후반의 송광사(30분)
및 중식&휴식(35분) 등으로 산행외 시간이 다소 소요되어
거리에 비해 총시간이 많이 걸림.
▣ 실제 진행한 GPS기록 파일
▲참고지도와 실제 산행기록 궤적지도 (구글어스와 오룩스맵스)▼
▲실제산행 기록통계(거리는 도상거리)와 ▼오름내림이 많은 고도표
다층공포가 멋진 위봉사 일주문을 올라가면서 이미 봉황의 위엄을 느낀다.
사천왕문을 들어서면 일직선상으로 보광명전 본법당까지 일직선으로 보인다.
봉서루를 지나면서 봉서루 아래의 명구를 담는다.
보물인 보광명전. 입구 계단에는 눈도 감도 귀도 덮으며 입도 막아라는 형상물. 결국 모든 알음알이를 피하고 오직 참선으로.
▲위봉사에서 나온 도로에서 좌측으로 터널을 지나 조금 내려가면 ▼위봉폭포 입구이자 전망대에서 조망후 폭포로.
폭포전망대에서 전체 폭포를 조망후 계단을 타고 한참을 내려가 폭포아래서 다시 관람.
폭포아래까지 계단타고 오르내림에 이미 등산한 기분. 계단 옆으로 이선녀님의 시들이 게시.
폭포에서 올라와 위봉터널을 통과하고 다시 위봉사 방향으로 되돌아오면 우측으로 ▲입산들머리에서 오르면 산죽군락▼.
▲서문갈림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위봉산은 다녀와야(왕복). ▼좌우 양측으로 석축라인이 위봉산성의 흔적이다.
위봉산 정상. 많은 전설들이 깃든 추줄산 위봉사의 주산임에도 정상석도 없고 스텐정상 표식만은 너무 아쉽다.
▲위봉산에서 삼거리로 복귀한 후 ▼가파르고 긴 통목계단을 오른다. 오늘 구간엔 이런 계단과 산죽지대가 많다.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엔 이곳이 위봉산 정상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현지엔 종전 장대봉이 정상이고 이곳은 다경봉.
위봉산성 석축라인 갈림길에서 목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오른 봉에서 내리면 안부 삼거리에서 산성석축 옆으로 오르면 석축전망대에서 조망
▲좌측으로 지나온 위봉산 마루금과 ▼우측으로는 가야할 서래봉 서방산 방향 조망
지형도와 안내지도에 표기된, 정상석 대신 돌탑에 정상표식만된 되실봉을 내리면 먹벵이재(임도)를 건너 올라.
오늘구간 중 최고봉인 서래봉(702m). 출발지에서 고도차 300m이상을 올라오는 데 3시간 이상 걸려 12:20분. 여기서 중식
서래봉에서부터는 급강하 암릉으로 조심조심. 건너편 아래의 685봉 돌탑봉 조망. 당겨보기도.
명품 소나무 전망대에서 조망후 아래의 돌탑봉을 향해 내려간다. 오도재까지는 다시 300여m 급강하 고도를 반납한다.
돌탑봉 아래에서 좌측으로 우회해 뒤돌아 정상으로 오르면서 다시 지나온 그리고 가야할 방향 조망.
▲돌탑봉 위에서 서래봉을 조망해 보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야할 암봉 조망▼.
오도재에서 올라간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오도치봉'. 다 떨어져 너덜너덜한 서래야님의 "도재봉" 대신에 시그날 부착
기송 미송의 전망대에서 다시 조망.
오도재에서 다시 고도차 200여m를 힘겹게 오른 헬기장은 삼각점이 있고 조망이 좋은 서방산.
각급 산악회에서 이 서방산만을 산행지로 선정하여 진행한다는 글이 올려져 있었으니 전라도에선 명산축에 드는 듯.
▲산죽밭을 올라 산죽밭 정상봉은 지형도상 544m봉. ▼또다시 산죽밭을 내려가면 봉서사 갈림안부
1부를 마치고 2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