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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이 아니면 언제 풀까?/노래 이은희
이생이 아니면 언제 풀까 백천만겁 쌓은 내 업을 해탈기도 빛이 되어서 화현하는 날까지 서원 세운 나의 마음은 맑은 샘물 솟아 나듯이 피고 지는 저 들꽃처럼 영원으로 가는 생명 내가 가야하는 멀고 먼 길이 해탈 길 이라면은 마른 풀 태우듯 업장 사르고 반야바라밀다 미래를 위하여 영원을 위하여 이생이 아니면 언제 풀까 어둠으로 가린 내 마음 파도를 타고 설산을 넘듯 가는 길이 험해도…….
내가 가야하는 멀고 먼 길이 해탈 길 이라면은 마른풀 태우듯 업장 사르고 반야바라밀다 미래를 위하여 영원을 위하여 이생이 아니면 언제 풀까 어둠으로 가린 내 마음 파도를 타고 설산을 넘듯 가는 길이 험해도……. |
첫댓글 전파하려 모셔갑니다
은희님! 종종 저희 카패에서 뵙던 기억도 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새벽 지금 님의 카패에 들러 둘러 보니 너무좋은 느낌이 드는거예요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요 봉정암이 어디에 있는 거예요가능하시다면 연락처 하나 주시면 안될까요 결례가 아니라면요 부탁드려요
구파발쪽에서 북한산성 가는쪽 노고산 흥국사 매주 금요일 2시에 합창연습있어 갑니다
흥국사 에 한번 오세요 남자 단원도 모집합니다
금타대화상님의
원각게 오도송중 세번재 게송
버들곷 나르는 곳에 연곷을 피우고!
금타대화상님 2005년 금바위의 아둔한 머리를
만다라세계로 인도하심 받아
만다라 2년동안 57개 8칼라 설계 하게 하시고
화엄경 보현행원 요익중생 하게 하시니
병고중생 이고득락
여반장으로 미국에서
동내지만 실천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