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 DEET · LEET
1등의 책임감. 메가엠디입니다.
5회 약사예비시험 메가엠디 출신
수험생 합격률
55.0%
5회 약사예비시험에서 메가엠디가 배출한
많은 수험생분들 중
최고 점수 상승(54점)의 결과를 보인
수험생의 합격 수기를 공개 합니다.
* 각 과목별로 자세한 학습 방법을 기록하였기에
약사예비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수강 방법, 초시/재시
현강,재시(4회는 경험상 응시 96점.)
2. 각 교시별 점수 및 총점
총점 150점/200점, 1교시 53점/75점, 2교시 42점/65점, 3교시 55점/60점
3. 도움이 많이 되었던 과목/상대적으로 수업 방향과
달랐던 과목은 무엇인가요?
상대적으로 수업 방향과 달랐던 과목은 없었던 거 같고 모든 과목 전부 다 수업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생물약학
이번에 약사 예비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 없이 공부했던 과목이
생물 약학이라고 감히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생물 약학은 1교시 75문제 중 45문제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문제 수도 매우 많고 그에 따라 공부
범위도 넓은 과목인데, 이번에 출제된 시험문제들은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이론 수업하면서
가르쳐준 부분에서 전부 다 커버가 될 정도로, 교수님이 약사 예비시험을 정말 잘 분석하고
연구하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생물은 암기과목이라, 수업 안 들어도 그냥 외우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어려운 개념과 내용을 정말 쉽게 잘 풀어서 수업을 해주시기에, 수업을 듣고 난 뒤
암기할 때 정말 편하게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의심하지 마시고, 그냥 수업 잘 듣고 복습만 해도 충분히 생물 약학은 본시험 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유기 약학
유기 약학은 다들 아시겠지만, 무작정 외운다고 풀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과목이었기에, 솔직히 이 모든 과목 중에서 가장 걱정되는
과목이 유기 약학이었습니다.
남희진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보시면 굉장히 알기 쉽게 개념부터 알려주셔서
정말 어려운 과목임 에도 불구하고,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유기 약학에 자신이 없으신 분 중에 1월 2월에 수업을 듣기 시작하신 분이라면, 주말에
시간을 내서라도 11월 특강분은 꼭 다 완강을 하시는 것이 추후 수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에, 꼭 11월 특강 수업부터 개인적인 시간을 투자하여 들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1월 특강 안 들어도 별 차이 없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11월 특강 때
반응의 기본 메커니즘에 대해 정말 알기 쉽게 강의해 주시기에, 저는 11월 특강을 들은 뒤
유기 약학에 이해도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약물약학
약물 약학이라는 과목은 예방 약학, 약제학, 품질 약학, 약물치료학, 약물학, 약무행정,
생약학이 포함된 만큼 약사 예비시험 200문제 중 총 100문제가 넘는, 시험에서
가장 높은 비율과 공부 범위를 차지하는 과목입니다.
과목이 너무 많고 양도 너무 너무 많아서 사실 하나하나 개념부터 수업 하기엔 어려움이
따르는 과목이라,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이 보기 쉽게 정리해 주신 자료를 훑어보면서
넘어가는 학습 방법을 선택 했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공부했었기에, 일본에서 배운 내용과 비슷한 부분도 조금은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웠던 부분은 적었습니다만, 처음 접하는 부분은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
싶은 부분도많습니다. (처음 보는 내용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수업을 듣고 흡수할 수 있을까? 몇 번이나 수업을 들으며 생각
했었는데, 솔직히 수업 시간에는 다뤄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 세세한 부분을 하나하나 설명
하시기에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실 거로 생각해서, 무작정 수업 시간에 다뤄주시겠지 라고
생각하며 넘어가 버리면 나중에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기에 수업을
갈리거나 모르겠는 부분은 체크하고 수업이 끝난 뒤 따로 선생님께 질문하여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에게 질문하면 정말 자세히 알려주시기에, 꼭 질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수업 자료는 선생님이 교재, 부교재, 정리본 추후 모의고사 문제까지
정말 잘 정리해 주셨고, 중요한 부분+알파 부분까지 잘 다뤄주셔서 암기하기
정말 편했던 것 같습니다.
본 시험 때 틀리라고 낸 문제도 조금 많이 있었습니다만, 그런 문제 이외에는 선생님이
주신 자료 안에서 다 커버가 되는 부분이었기에 수업 때 한 내용만 잘 가져가신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물리약학
물리 약학은 중간부터 현 유기 선생님으로 담당 선생님이 바뀌어서, 도중에 혼란스러운
기간이 있었습니다만, 평소 수업 이외에도 마지막에 선생님이 해주신 고분자 수업,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로 다뤄주셨던 부분들이 올해 시험에 유사하게 대부분 출제되어,
본시험 때는 틀리라고 낸 문제 이외에는 문제없이 다 풀 수 있었습니다. 물리도 유기 약학
못지않게 정말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 희진 선생님이 개념부터 하나하나 알기 쉽게 수업을 진행해 주시고,
연습문제도 부족함없이 준비해 주셨기에 60%는 가볍게 가지고 갈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4. 어느 과목 시험이 제일 어려우셨나요?
2교시 유기 약학, 분석 화학
솔직히 유기 약학은 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어보고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말은 암기로 풀 수 없고 반드시 이해를 바탕으로만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짧은 시간 내에 유기 약학을 100% 가져가기에는 솔직히 어렵고
유기 약학에 재능이 있지 않은 이상, 고득점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남 희진 선생님의 수업을 완강하고 수업 시간에 푸는 연습문제들, 모의고사
문제들만 반복해서 보면서 문제를 이해하도록 노력하면 적어도 최소 점수는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석화학은 계산 문제가 많고 복잡한 문제도 있는 분야기에 짧은 시간 내에 풀기에는
시간이 정말 부족했던 과목이었습니다. 계산은 개인의 역량이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커버하기에는 솔직히 무리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남 희진 선생님이 준비해 주신 모의고사 문제들을 n 회독하고 가면
이 과목도 최소점은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꼭 남 희진 선생님 수업 잘 듣고 나눠주신 문제를 n 회독한다는
생각으로 이 과목을 공부하시고, 도중에 모르겠는 부분은 언제든지 선생님께
질문하여 짚고 넘어가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5. 내년 준비생들을 위해 하고 싶은 말 또는 도움이 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일본에서 공부하였기에, 일본에서 이제 졸업하시고 시험을 준비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 자 적어 보자면,
일본에서 2023년 3월 졸업 후(108회 국가고시 270점/345점), 일본에서 취업한 뒤
주변에서 약사 예비시험을 준비하는 선배님들이 몇분 계셨기에, 우연히 제4회 약사 예비시험을
공부 하나도 안 하고 보러 갔었는데, 96점이 나왔었습니다.
이 말은, 한국에서 공부하는 약학 내용이 일본에서 공부하는 내용과 유사한 부분이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이고, 일본에서 공부하신 분들은 조금이라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본 대학 출신자가단순히 메리트가 있는 것 뿐이지 혼자 공부한다고
붙을 시험이 아니라는 점은 반드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4회 예비시험에서 수석 하신 수험생(메가엠디 출신)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주변에 독학으로 공부하셔서 합격하신 분(지금까지 단 1명), 다른 학원에서
공부하셔서 합격하신 지인분들도 주변에 있었습니다만,
제가 메가엠디를 고른 이유는 많은 약사 예비시험 학원 중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검증된 교수님들 때문이었습니다.
약사 예비시험은 정말 어려운 시험입니다.
문제 자체의 난이도가 높기보다는 진짜 들어보지도 못한 내용을 가지고
일부러 틀리라고 문제를 내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즉 약사 국가고시 족보로만 공부 or 독자적으로 공부해서 붙을 확률은
정말 낮다는 것입니다.
메가엠디가 약사 국가고시 족보로만 수업을 진행 했다면
전 합격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약사 예비시험의 넓은 범위를 각 분야 전문가인 교수님에게 수업을 듣고
배울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메리트라고 생각하여, 전 메가엠디를 선택하였고
2월 중순부터 현강수업을 듣기 시작하여(1월은 인강으로 학습 진행)
특히 올해는 평소보다 시험 일정이 1주일 앞당겨진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수님들이 준비해 주신 자료와 학원의 다양한 배려(매주 간식과 편안한 자습실 사용,요청 시
적극적인 피드백 등) 덕분에 4회 점수대비 54점의 큰 점수 상승으로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 다닌다는 것은 선택이지만, 학원에서 공부함으로 인해
짧은 시간 내에 시험 합격선에 가까워진다는 것은 부정 못 할 사실입니다.
만점 받는 시험이 아니고 120점만 넘기면 되는 상대평가의 시험이긴 합니다만,
정말 슬프게도 약사 예비시험은 N수생 한다고 해서 합격과
가까워지는 시험은 아니기에,
이 글이 자신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 메가엠디를 믿었고 메가엠디가 제시하는
방식으로 학습 했을 뿐입니다.
예비시험 학습을 준비하고 희망하시는 모든 수험생분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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