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행복론에 입각한 독서 명상

[최성욱]

행복론 6가지. 쇼펜하우어
1. 금욕주의
열개의 쾌락보다 한 개의 불행이 더 강력하다.
인간은 타고나기를 자기 생존 욕구, 재미 추구의 욕구, 종 족 번식의 욕구를 끊임 없이 쫓는다.
즉 우리가 행복해지려면 빠져나가는 1개에 집중하는 것 이 아니라 내 손안에 남아있는 10개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 하다.
현재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기!

2. '쾌락과 불행은 추와 같다'를 깨닫기
행복과 불행은 시계 추 처럼 왔다갔다 한다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특정한 외적 조건이 제거되면 만족 스러워 질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고통은 채워지지도 않고 계속 비워지지도 않고 일정한 양으로 유지된다. 그래 서 주관적으로 느끼는 불안감이 지속된다. 행복 또한 그 사 람의 타고난 마음의 크기에 달라진다

3. 건강하기.
건강한 거지가 병든 왕보다 낫다

4. 자연경관 관찰하기
의지 그 자체인 자연을 관망하기.

5. 음악감상 하기
음악의 박자는 의미에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행위이다. 어떠한 자연 현상을 보고 그림을 그렸다면 그것은 표상이 다. 하지만 그림보다도 더 의지에 가까운 것이 바로 음악이 라고 쇼펜하우어는 설명한다..

6. 독서하기
자연경관을 관찰하고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행복해질 수 있는 일시적인 행위이며, 행복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독서 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