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이용할때 가장 많이 쓰는 브라우져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그 자체만으로는 다양한 기능을 소화해낼 수 없기 때문에 여러 플러그-인의 도움을 받곤 합니다.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플래쉬 애니메이션이나 마소 업데이트등도 플러그-인 (Active-X) 설치를 통해서 이루어지죠!
플러그-인은 초보자도 손쉽게 마우스 버튼 한 두 번 누르는것만으로 해당 홈페이지에서 필요로 하는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편리한 도구이긴 하지만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나서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보다는 사용자를 자기 홈페이지에 묶어두거나 돈벌이 광고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골치아픈 천덕꾸러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은행이나 온라인 게임회사등의 업체등만이 그 특수성때문에 Acitve-X 설치 당위성을 인정받는걸 제외하면 기타 일반 사이트들은 HTML 표준에 입각해서 홈페이지를 만든다면 Acitve-X 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예쁘게 만들 수 있는데 사용자의 불편함은 아랑곳않고 쓰레기에 불과할 수많은 악성코드들을 남발하고 있어요.
Window를 만든 마이크로소프트 뿐만 아니라 각종 보안업체들이 뒤늦게나마 악성코드의 폐해를 깨닫고 나서 뒤늦게나마 치료 프로그램등을 속속 선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프로그램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또한 세상에 공짜는 없다지만 윈도우즈 업데이트처럼 한번 치료(?)하면 해당 에러와는 작별인데 악성코드만은 안그렇죠! 한번 치료했어도 두 번, 세 번 또 걸릴 수 있는 법이니까요! 왜냐면 몇몇을 제외한 대다수의 악성코드들은 Acitve-X 설치 승인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당 악성코드를 치료했어도 다시 또 그 악성 Acitvie-X 설치 승인 버튼을 누르면 말짱 꽝인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사설이 길어졌네요.
그렇다면 가장 효과적으로 이러한 Acitve-X를 막는 방법은 무얼까요?
1, 가급적 Windows XP Sp2를 설치하세요.
윈도우즈 98이나 Me 등 Xp 서비스 팩 2 이전만 하더라도 어떤 악성코드가 담겨있는 홈페이지를 방문시 해당 페이지에서 어떠 어떠한 작업을 위하여 플러그-인 설치가 필요하다며 전면 팝업창이 뜨면서 승인 버튼 눌러주길 강요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은 그냥 승인을 누를테고 폐해를 아는 사람은 취소 버튼을 누르겠지만 취소를 누른 사람도 해당 메인 페이지에 다시 방문해야할 필요할때마다 계속해서 취소버튼을 누르는건 너무나 짜증나는 일일거예요!
하지만 XP의 경우 서비스팩2를 설치하면 Acitve-X 설치를 요구하는 사이트를 접속하더라도 전면창으로 뜨는게 아니라 주소표시줄 아래 막대창으로만 나타나기때문에 실수로 승인 버튼 누르는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매우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접속한 사이트에서 설치 여부를 묻는 Active-X가 자기한테 필요한게 아니라는 확신이 들면 설치 여부를 묻는 막대창에서 설치를 눌러서 설치 확인 여부창이 뜰때 해당 Acitve-X 설치 여부 묻지 않기를 선택 후 설치 안함을 누르면 앞으로 해당사이트를 접속하더라도 Acitve-X 설치 여부를 절대 묻지 않게 됩니다.
만약 Windows XP 서비스팩2를 사용하실 형편이 안되시는데 귀찮은 Acitve-X 설치 여부 질문 공세가 싫으시면 해당 Acitve-X의 ID를 알아낸 후 특정 양식으로 레지스터에 기록을 하면 Sp2 처럼 설치여부를 묻지 않게 됩니다.
설치하지 않고자 하는 Acitve-X의 ID 값이 {37FC498F-6176-40B3-9421-D38FA01FA6AB} 라면 아래 형식대로 확장자가 reg인 파일을 만든 후 실행을 누르면 레지스터에 기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