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3월 1일 토요일 07시 상록수역 출발 (3일연휴 첫째날)
2. 이동거리 & 진행시간
- 이동 거리 : 상록수 ~ 함허동천주차장: 75km, 2시간 (20분 휴식_1회)
- 진행시간 : 7시. 상록수역 출발 ~ 9시 산행출발지 도착 ~ 9:15분. 산행시작 ~ 12시45분.산행완료 (3시간30분)
~ 13시30분.시산제~15시. 뒷풀이 ~ 17시 강화도 관광~ 19시.안산도착 예상.
3. A 코스 : 거리 :5km, 3시간20분 . (30분 휴식),
함허동천주차장 – 삼거리 – 마니산 정상 – 참성단
– 마니산 관광안내소 (시산제, 뒷풀이 장소)
B 코스 : 4.4km. 마니산 관광안내소 – 참성단–
마니산 정상(반환, 하산)– 참성단– 관광안내소.
4. 준비물 :
아이젠, 스틱, 두꺼운 의류, 장갑, 모자 등,
따뜻한 물, 간식, 핫팩 등등 추위대비용품.
5. 기타
겨울 눈길, 바위길 미끄러짐 없도록 주의하며,
하산시 B코스 산우님들은 동행바랍니다.
산행완료 시간 12시45분이며, 곧 시산제, 뒷풀이
있으니 중식은 간편식 정도면 됩니다.
6. 비상연락
성병선 010-5203-8198, 김상중010-3746-2616,
육영자 010- 9727-7638, 조영승 010-6711-1661,
이덕재 010-4139-0694, 나종민 010-9001-9881
7. 마니산 소개
: 마니산(摩尼山)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높이 472.1 m인 산이다.
인천 전체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높이나 규모는 특별하진 않지만, 지리보다는 한국사와 성화 채화로 유명하다. 마리산(摩利山)·마루산·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하는데, 강화도 지역주민들은 마리산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마리산 초등학교도 있었고, 교가에서도 마리산이라고 언급한다. 지역주민들이 부르는 '마리산'은 아마도 머리(頭)를 가리키는 옛말 '마리'에서 유래한 듯하다. 두악산(頭嶽山)이란 한자명칭도 마리산이'머리산'이란 뜻일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처음에는 외지인들이 찾아 와서 마니산을 찾으면 마리산을 가리키는 것이 맞는지 긴가 민가 했다고... 참성단(塹星壇)은 석제 제단으로 꾸며져 있으며, 고조선의 창업군주이자 한민족의 국조(國祖)인 단군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민족적 성지로 꼽힌다.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비슷하다. (실제로는 백두산이 506km, 한라산이 471km)
1990년대 중반에 시민단체 등이 '마니산'이란 지명을 지역주민들이 부르는 대로 마리산으로 바꾸려는 운동까지 했지만, 결국 바뀌지 않았다. 지도를 바꾸는 등의 작업이 번거롭다는 것. 하지만 여전히 지역주민들은 '마리산'이라고 쓰고 부른다.
등산 코스는 북쪽의 마니산 국민관광지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있고, 동남쪽 함허동천, 정수사코스가 있는데 마니산을 온전히 즐긴다면 이 코스를 길게 가로지르는 게 가장 좋으나 차량회수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국민관광지 코스는 비교적 평탄하지만 조망이 좋은 편은 아니며 정수사 코스는 조망이 좋지만 바위길과 암릉길을 걷는 코스이므로 걷는 내내 서해바다가 시원하게 조망이 되는 코스이며 정수사 구경을 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GOOD !
좋이요,
준비하느라 많은 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산행, 좋은 행사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