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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 냄새 나는 집 - 아굴라와 브리스가
 
 
 
카페 게시글
예배당 순례 아름다운 예배당 순례 - 청도 유등교회
아굴라 추천 3 조회 270 22.04.10 07: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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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0 23:33

    첫댓글 장로님 마음이 이해ㅔ가 됩니다.... 더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내 얼굴에 침뱉기라서요,,, 그러니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에 후임 목사님이 안계시겠지요,,,

  • 작성자 22.04.11 20:59

    그래도 그 예배당 세우기 위해
    눈물과 기도로 헌산한 성도들의
    유명한 청도 복숭아처럼 꽃 피우고 있을 겁니다.
    솔직하게 기록한다고
    본대로 느낀대로 올렸는데
    마음이 편치 않네요
    좋은 것만 쓸걸...
    정말 <열린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22.04.11 09:01

    참 아름다운 교회네요~ 많이 아쉬웠겠어요.... 교회 문도 성도의 마음도 활짝 열리면 좋겠어요

  • 작성자 22.04.11 20:46

    그렇습니다. 열린 교회... 기대합니다.
    청도읍에서 택시로 왕복했는데....ㅠㅠ

  • 22.04.18 00:34

    장로님 안녕하세요? 저는 유등교회에서 집사로 섬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먼저 먼길 찾아 주셨는데 서운한 마음 갖고 돌아 가시게 해 드려 송구합니다. 지난 3월 신천지에서 교회를 한 번 헤집어 놓고 가는 일이 있은 후로 본당을 잠그게 되었답니다.

    양해를 구하셨는데도 응하지 못한 점은 참 부족했던 부분이라 생각해요. 장로님의 방문으로 손님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다시 돌아볼 계기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교회에 진지하게 건의하여 개선할 것입니다.

    저희 유등교회는 4월1일부터 새로 오실 목사님 청빙 과정중에 있습니다. 예비하신 귀한 목사님을 모시고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도록, 열린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로님의 섬김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다시 들러 주시면 따뜻한 차와 함께 마음 다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2.04.18 21:52

    이렇게 유등교회 집사님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임 목사님과 신학교 동기인
    목사님의 소개로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복숭아 밭을 정원으로
    서있는 예배당
    저녁 무럽이라 더 아름다웠습니다
    또 예배당 입당 후에 당시
    목사님이 감격하며 대담한
    신문기사를 보고서
    더 가보고 싶었던 교회지요

    소개해준 목사님이 예배당 내부도
    아름답다고 해서 사진을 담고
    싶었습니다

    부산에 갈 일이 있어서 바로 상경하지 않고 찾아갔는데
    신천지 문제로 그럴 수도 있지만
    제가 교회 장로 명함을 드리고 자기 소개를 했어요
    일부러 다시 가기는 쉽지 않겠지만
    이렇게 답글 달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22.04.18 00:15

  • 22.04.18 00:35

    소예배실 내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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