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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내 엄마였어서 사랑해&오늘 함께 한 음악 특별합니다
양떼 추천 1 조회 27 23.11.26 03: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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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6 07:25

    첫댓글 흔히 모성애와 효자를 빗대는 이야기로 '연어와 가물치'가 등장하지요~
    첨 접하지만 불효자 우렁이처럼 살아가는 인간들이 비일비재한 듯~
    남을 나와 똑같이 사랑하는 천사와 나만 생각하며 남을 해코지하고자 하는 악마가 공존한 세상....
    요즘 세상사 천륜도 행동하는 양심도 기억 저편이고, 과이불개의 정치판~~~
    심각한 가치 혼돈과 치솟는 민생고는 어찌해야.......
    근데 애자중지 업둥이 사진에 상흔이 보여서 안쓰러워요?..
    생명체인데~~나무보다 숲을(?)......ㅎㅎㅎ

  • 작성자 23.11.26 08:11



    춥지만 좋은 아침입니다
    심 향 님
    그러니 말입니다
    우리 한국의 말속에 이해를
    두자면 참 여러면으로 그런가 봅니다
    하여...
    말을 끝까지 잘 들어 보라는 것에 정답인가 봐요
    심 향 님
    맞아요
    요즘은 천륜을 배신하는 비정의 인간들이 너무 많은 뉴스에
    참 가슴이 아픕니다

    아...
    그렇게 보입니까?
    우리 집 업둥이 프리지어가요
    너무 예쁘지 않은가요 ㅎ
    어느 화분에 묻어 온
    업둥이
    우 야 든
    우리 집 베란다에 보물입니다
    지금도 꽃을 피우기 위해서 잘 크고 있어요
    그 화분에서 다시 피면 한 반 더 올려 보겠습니다
    춥지만 따습은 커 피 한잔으로 휴일 아침을 열어요
    심 향 님

  • 작성자 23.11.26 08:13

    커피 한 잔 별도로 차립니다 ㅎ
    위에 댓글에 그냥 나가 버렸어요 ㅎ
    심 향 님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26 09:5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26 17:34

  • 23.11.26 12:13

    작가님 !

    한참을 정신없이 읽어가는 중에도
    설마 작가님의 자서전은 아니겠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그렇지요

    역시나 작가님 스토리가 아니고

    중간에
    그 반가운 아들이라는 말이 ....

    처음 제목부터 읽었어야 했는데....
    (엄상익 변호사의 에세이)

    작가님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 작성자 23.11.26 17:30



    네...
    아름다운 세상 님
    오랜만에 반가워요
    어젠 남대문 다녀오셨는 안부에
    더 반가웠지요
    남대문 좀 젊은 시절엔 뭘 산다 하면서
    친구들과 제법 찾아다니던 곳
    서민들의 친근함이어서요
    반가웠답니다 ㅎ

    에이고
    제가 이렇게
    기고할만한 능력이요 ㅎㅎ
    감사합니다
    늘 우리 함께 건강 하 십 시다
    아름다운 세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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