旌善全氏 江陵地區 宗親會 乙巳年 新年 人事會 開催

[전과웅]

旌善全氏 江陵地區 宗親會 乙巳年 新年 人事會 開催

”위대한 조상이 계셨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 정선전씨 강릉지구종친회 신년 인사회 현수막

旌善全氏 江陵地區 宗親會(會長 全明求)는 02월 08일(土) 오전 11시 강원도 강릉시 동부시장1길 5 청기와 한정식(2층) 연회장에서 江陵地區 宗親會 乙巳年 新年 人事會를 開催했다.

甲辰年 新年 人事會는 전명구 회장, 전호구 사무국장, 전찬탁 원로, 전선집, 전찬균 원임 회장, 전성표, 전원우 고문 등 및 각파 종친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甲辰年 新年 人事會를 개최했다.

甲辰年 新年 人事會 행사는 江陵地區 宗親會 전호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선조 및 먼저 작고한 종친님께 묵념) ▷최고령 어르신 및 회원 상호 간 배례 ▷참석회원 소개 ▷세찬(건강, 장수 주(酒) 올리기) ▷선물 증정 ▷회장 인사 ▷문장(門長) 덕담 ▷종친회 단합 및 화합 건배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늘의 주인공인 전찬탁(강릉향교 원임전교) 문장 어르신을 모시고 세찬(건강, 장수 주(酒) 올리기)을 올리는 순으로 먼저 전명구 회장, 전인순 원임 회장, 전영권 석릉군 사무국장이 전찬탁(87세) 문장(강릉향교 원임전교)과 박철수(80세) 부인께 덕담과 함께 세찬을 올렸다.

전명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2025년 乙巳年 旌善全氏 江陵地區宗親會 新年 人事會를 開催하면서 종친회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여러 가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전임 회장님들을 비롯한 원로, 고문님들 각 문중 회장님께 더욱 고마움을 표합니다. 우리 강릉지구종친회는 작년 한 해 동안 종친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무난히 종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장으로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올 乙巳年에는 종친님들과 함께 江陵地區宗親會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종친 회원 가정마다 乙巳年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오늘 주인공인 전찬탁 문장(강릉향교 원임전교)은 ”오늘 성대한 자리를 마련해준 전명구 회장, 전호구 사무국장과 江陵地區宗親會 회원께 감사드리고 2025년 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랍니다. 지난 甲辰年은 푸른 용의 해였던가 무척이나 다사다난(多事多難) 한 한해였습니다. 오늘 정선全氏 강릉종친회에서 신년 하례에 나와 절 받으라고 해서 얼떨결에 나와서 종친님들의 합동 도배를 받았습니다. 벌써 나이가 절받는 나이가 되었는가 하고 세월을 한번 뒤 돌 아 보았습니다.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종친 여러분 을사년 한해에 하고자 하는 일이 만사형통하시고 일취월장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을사년 새해 복(福) 많이 받으 십시오“라고 새해 덕담과 인사말을 했다.

이날 오찬(午餐)은 강릉시 동부시장1길 5 청기와 한정식(2층) 연회장에서 강릉지구종친회 발전과 단합을 위하고 강릉지구 종친회원 가정에 만복(萬福)과 건강(健康)을 위한 건배(乾杯) 삼창(三唱)은 전명구 회장, 전성표 필구공 문중회장, 전원우 원임 회장이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午餐)을 마무리했다.

▲강릉종친회 전호구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선조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종친 상호 간 세배를 하고 있다.

▲전명구 회장이 문장 어른께 세찬을 올리고 세배를 하고 있다.

▲전명구 회장이 문장 어른께 선물을 드리고 있다

▲전찬탁 문장 어른이 명구 회장에게 세배 돈을 주고있다.

▲ 전인순 원임회장이 문장 어른께 세찬을 올리고 덕담을 말씀드리고 있다 .

▲ 전영권 석릉군파 사무국장이 세찬을 올리고 세배를 하고 있다 .

▲전명구 회장이 새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전찬탁 문장 어르신이 새해 덕담과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새해 인사회에 참석한 종친님들

▲ 새해 인사회에 참석한 종친님들

▲ 새해 인사회에 참석한 종친님들

▲전섭집 원임회장이 강릉종친회 무궁한발전을 위하여 건배를 하고 있다.

▲전성표 회장이 종친회원 건강을 위한 건배를 하고 있다.

▲전원우 원임회장이 종친회원과 각 가정에 행복을 위한 건배를 하고 있다.

기사 작성 및 사진 정리 : 全氏 중앙종친회 종보 편집국장 전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