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에 원주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친구 전인섭이가 결혼식을 올렸단다
오늘 오후 3시경 전화를 받고 마음껏 축복해 주었단다 소중한 삶의 새로운 출발인데 행복하게 살아야겠지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친한 친구 한두명 선후배 두서너명만 초대하여 아담한 까페를 전세내어 목사님
모시고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결혼반지 교환하고 신혼부부로 새로운 가정을 세워 나아가기로 하였단다 우리 친구들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해 주길 바란다. 친구들을 초대할 처지는 아니라서 직전회장인 나에게만 전화로 알린다면서 아주
밝고 행복한 목소리로 이제 동창회도 열심히 참석하겠다고 친구들에게 알려 달라고 까페에도 자주 들리겠다고 신나하더군
지금 대관령에는 눈비 섞여서 몇일 동안 내리면서 겨울로 점점 닥아 간단다 오투는 언제가면 좋을런지 의견 있으면 말해 주려
무나................
첫댓글 친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 해주어야 겠네요. 설레이는 새출발의 초심 잘 간직하고 앞길엔 좋은 일만 가득 하기를 빌어 본다. 인섭님 축하합니다.
인사가 늦어서 넘 미안하고해 주줘서 넘 고마버유
인섭 친구 먼저 축하 하네! 향이 맑고 명량하던 모습을 보여주던 친구가 새출발을 시작 했다니 넘 반갑다 앞날에 행복과 기쁨만 가득하길 기원하면서 다시한번 축하,,,,,
호영친구 잘지내지 축해 해줘서 고마워 (^&^)
축하해유... 죽을때까지 행복과사랑이 ....가득하길~~
넘 고마워 순길친구도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
전인섭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할때까지 행복과 즐거움이 영원하시길...
행복친구는 누구 아무튼 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나의친구 실할것이고 아무튼 고마워 (^&^) 쌩긋
내는 혼자 살아가는 여인의 아픔을 안다.(?) 울어메가 37에 혼자되셔서 4남매를 키웠다. 인섭 역시 딸아들 정말 훌륭하게 키웠고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솔직히 난 존경해왔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인섭이를 위해 울어메에게 전하지 못했던 말 "인생은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평생을 자식을 위해 사는 인생도 있고, 열심히 봉사와 사랑으로 사는 사는 인생도 있다. 인섭아 이젠 인섭이를 위한 인생을 설계하고 행복하게 사시게나
전여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행복한 삶이 되시길 축원 하네
오대씨 울 옥하친구는 잘있지요 아무튼 고맙게 잘 받고 인섭 행복하게 잘살을게
결혼 축하해 행복하길바란다```````
울 진녀 친구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