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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회원 동영상 ♡ 2024.06.09 서락... "1383릿지" 드디어 마무리...
아브락 추천 0 조회 54 24.06.16 18:1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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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7 02:37

    첫댓글 1383 능선 !
    외설악의 가장 화려한 풍광을 품고 있는곳 ... 어쩌면 설악에서 가장 빼어난 풍광을 볼수 있는곳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귀떼기청에서 흘러내리던 능선은 이내 두군데로 나뉘어서 갈라지고 하나는 1287 능선이 되고 하나는 1383 능선이 된다....흘러 내리는 능선에서 바라본 풍광은 뇌리에 각인 되어 버킷리스트가 되고 이내 본격적으로 그 능선을 탐 하게 된다.....
    1봉에서 5봉 까지 박배낭을 메고 진행을 했다.....2봉에서 첫밤은 잊을수 없을 만큼 황홀했다.....하늘에선 별이 쏟아지고 달빛 아래 고고한 산그리매들은 대낯 처럼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1박2일 이면 갈수 있으리라던 생각은 낭만이었고, 1383 릿지는 박배낭을 메고 1박2일 갈수 있으리란 낭만적인 생각을 무참히 짓밟았다...결국 우리는 다음을 기약 했고 우여곡절 끝에 3년이란 세월이 흘러서야 1383능선에 다시 설수 있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산은 다음을 기약하면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걸 또 한번 느낀다........이런 장소 와 이런 시간을 소유 할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산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다............

  • 작성자 24.06.17 06:20

    힘든 등반 이였지만 멋진 풍광을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24.06.17 17:41

    고섕하셨습니다.

  • 24.06.17 17:35

    1383릿지는 7봉정상 에서의비경은 1278. 1236. 용아장성. 공룡능선.
    설악 최고의 비경을 자랑한다.
    기회가되면 다시한번 가보고싶다.
    송이봐위~

  • 24.06.17 17:49

    ㅇㅋ 또 가고 싶다

  • 작성자 24.06.17 23:00

    힘들어유ㅡㅡㅡ

  • 24.06.17 19:11

    1383릿지를 1봉부터 시작을 못하고 중간에 합류해 앞쪽의 봉우리 바위들을 만져보지 못했지만 정말 어마어마한 능선을 넘어서 마무리 까지 힘든산행을 했으리라 느껴지고 상상이 가는 릿지를 이번에 함께 했네요 ,,
    함께하신 분들 덕분에 좋은곳 멋진 설악의 경치를 보고 만지고 느끼고 왔어요,,,감사합니다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

  • 24.06.17 21:38

    수고했어 ~

  • 작성자 24.06.17 23:04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ㅡㅡ

  • 24.06.17 22:38

    그날에 아름다운 추억을 어찌 잊을 수 있겠는지요~~~2봉이었던가요
    설악의 품에 안겨 마냥 행복해 했던 그 시간을..별 빛이 쏟아지는 그 밤을..아직도 그 순간을 떠올리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나머니 구간을 가지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덕을 많이 쌓으신 강원팀 대장님들의
    완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6.17 23:05

    나머지 구간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쉬움이 있네요ㅡㅡ

  • 24.06.27 16:39

    노래가사와 같이 꿈 같은 산행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24.06.27 21:51

    멋집니다!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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