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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포근했던 봄날은 가고 불쾌하게 덥고 땀냄새가 풀풀 나는 여름날이 시작되었네요.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이 불볕 더위를 만들어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여름날입니다.
지난 봄에는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노천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었는데
이젠 뜨거운 햇살 때문에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들어가야 하는 여름날입니다.
찬 물로 시원하게 등목을 하고 잘 익은 수박을 먹고 싶은 더운 오후입니다.
여름이 더울수록 가을에 풍성하다고 하는데 이 더위만큼 회원님들 하시는 일은 잘 되고 있는지요.
해가 길어져 저녁이 되도 훤하게 밝은 5월입니다.
봄은 물러갔고 긴 여름날이 시작되고 있네요.
시원한 얼음을 갈고 달콤한 팥과 과일로 버무린 맛있는 팥빙수가 생각나는 더운 여름입니다.
더운여름 건강챙기시고,,,카페에서 좋은 인연 만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카페지기 정원사 드림---------
첫댓글 지기님도 건강하세요~~~좋은 인연이라~~~^^
카페 자주 오셔야해요~~~~^^*
지기님의 글...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정원사님 정원 관리 안하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