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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방송모니터회>
보리방송모니터팀은 '가정과 청소년', '자연생태와 환경(생명생태주의) ', '민족정서와 불교(전통문화)' 의 시각으로 프로그램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2005년~2007년 3년에 걸쳐 생명생태 시각에서 모니터링을 하여 그 결과물로 ‘생명생태를 위한 방송 가이드라인’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 지난해는 그 이후 방송의 생명생태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변화했는지 가늠해 보고자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살인, 자살, 폭력 등등 의 반생명적 사건사고들이 생명경시 풍조에서 비롯된다고 볼 때, 반생명 생태적인 방송행태는 이러한 사회변화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 볼 때입니다.
<보리>에서는 아직도 방송 전반에 퍼져있는 생명경시 풍조에 다시한번 경종을 울리고, 생명존엄성에 기반한 방송만이 사람과 자연을 살린다는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됩니다.
방송에 대한 평소 생각,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보내 주시는 것도 큰 동참입니다.
<보리>의 문은 늘 열려있습니다.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뜻있는 분들의 작은 손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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