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춘란회가 추최하는 제2회 한춘문학상 난초사랑, 난초이야기 시,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에 앞서 제2회 한춘문학상 심사위원장이신 정인환 한국춘란회 명예회장님께서 심사평이 있었으며,

(제2회 한춘문학상 심사위원장이신 정인환 한국춘란회 명예회장님의 심사평하는 모습)
곧이어 제2회 한춘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시 부문 한춘문학상 대상에서 천선필님께서(삼월의 눈이 내리고) 수상하였으며, 금상 어효정님(아버지의 난), 은상 김보성님(엄마 꽃이 피나요), 동상 이현정(금란지교), 장려상 이후칠(봄)외9명, 가작상 박경태(소심)외9명이 수상 하였으며, 수기 부문에서 동상 윤옥란(뒤돌아 보세요), 장려상 서영복님(초보 난 꾼)께서 수상하였다.

또한 제18회 한춘대전 대상에는 이완희 판교한국춘란회 회장님께서 수상하였으며, 이춘언, 이상국, 신학현, 김용, 온현종 등 구리한국춘란회 소속 회장 등 회원들께서 최고상, 금,은,동상를 수상했다. 그외 다른 단체에서도 최고상, 금,은,동상을 수상하여 풍성한 한춘대전이 되었다.

(한춘대전 대회장이신 박준정 한국춘란회 회장님의 개막식과 한춘문학상 시상식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모습)
행사장인 충남 보령시 대천실내체육관 특별전시관에서 진행했으며, 이날 제18회 한춘대전에서 대한민국 자생란인 희귀한 난초와 보춘화들의 꽃의 향현으로 전시하였으며, 아름다운 꽃이 만개한 난초들의 잔치와 전국 최초로 난초이야기의 소재로 난의 향기가 문학이 됩니다라는 테마로 (사)한국춘란회가 한춘문학상을 도입하여 진행한 제2회 한춘문학상 시상식과 수상작품들의 전시가 있어 특색있는 전시회가 선 보였다.

(제18회 한춘대전 대상 선정후 기념사진)

(제18회 한춘대전 대상_수상자 이완희(판교한국춘란회 소속 회장))
제2회 한춘문학상 공모전 시상식에 참여한 수상자들과 기념 좔영이 있었다.


제18회 한춘대전 최고상을 받은 작품들과 제2회 한춘문학상 수상작품들의 이모저모입니다.














첫댓글 너무 멋져요...편집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난초의 향기는 문학이 되고도 남습니다.
임원진 여러분 이번 행사에도 대단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부산에서 김득진 올림~~~(1회 수기 수상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동참과 협조가 있었기에 난의 향기가 문학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난, 감상 잘 했어요~~~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