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니 봄나들이 서천, 보령 여행 풍경....(1) (국립생태원 & 장항송림산림욕장 탐방)
5/31(토)
금강마리나(점심-보리굴비/12:00-13:00) 국립생태원 탐방(13:30-15:30/일반 @5,000, 경로 무료) 장항송림산림욕장,송림해변, 서천갯벌 탐방(15:50-17:00) 만석호횟집(저녁-활어회+해산물+해물모듬바베큐 코스/8:30-20:00) 무창포해변, 닭벼슬섬 탐방 비체펠리스 콘도(숙소)
6/1(일)
맛있다고소문난밥집(조식) 무창포빵명장(생일 차림 & 커피타임) 죽도 상화원(보령) 탐방(10:00-11:30, 일반 @7.000 경로 @5,000) 월전리843(점심-해물삼합구이/11:30-12:30) |
● 국립생태원 & 장항송림산림욕장 탐방 ●
충청남도 서천군에 소재한 국립생태원은 국내는 물론 세계의 기후별 생태계를 재현해놓았다. 평소 책에서만 보았던 희귀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다. 다양한 생물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동식물 캐릭터로 만든 '하다람놀이터'도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서천에는 국립생태원 외에 해양 생태나 조류 생태 등을 공부할 수 있는 명소가 많아 '하늘, 땅, 바다'의 생태계를 고루 볼 수 있다. 생명력이 꿈틀대는 활기찬 대지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 맥문동 꽃밭 화원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일대에 조성된 송림산링 욕장은 쭈욱 뻗은 빽빽한 소나무 숲과 맥문동 숲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힐링의 세계로 저절로 빠져들어 가기에 충분한 숲속의 로드길로 맥문동 축제가 열리는 8월이 되면 맥문동 보라빛 숲에서 더 화사한 숲길 체험을 할수있다. 맥문동 꽃 축제일은 매년 8월에 열린다
● 국립생태원 탐방 ●
국립생태원 매표소 및 정문
대나무숲길
물억새길
구조된 거북이들이의 사랑놀이...
국립생태원길 연못
에코리움...
세계 6대륙에 분포된 다양한 동식물의 세계를 체험한다
프레리독의 귀염둥이 재롱
길따라 가는 그 길이 정겨운 그 길이다
● 장항송림산림욕장 & 송림해변 탐방 ●
장항송림산림욕장 제4주차장 & 장항제련소
송림산림욕장 전체가 송림숲 & 맥문동 오솔길 숲으로 송림해변과 어우러진 걷기 좋은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버스킹 멜로디 벗삼아 걷는 이의 발걸음이 가벼운 힐링 산책이된다
산림욕장을 따라 펼쳐진 송림해변 서천 갯벌은 되돌아 나오는 궤적의 발자국으로 남겨두기로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람사르습지 서천갯벌
세계문화유산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서천갯벌은 금강 하구에 인접해 있다. 이 지역은 우리나라 3대 철새도래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많은 철새들이 찾는 곳이다. 국토해양부는 2008년 1월 29일에 충청남도 서천군 일원의 갯벌 16.5㎢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2009년 12월 2일에는 우리나라에서 13번째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다.
서천갯벌 습지보호지역은 검은머리물떼새로 유명한 유부도 인근 갯벌(3㎢)과 갯벌체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선도리 · 장포리 등지의 갯벌(13.5㎢)로 구성되어 있다. 서천갯벌은 새만금 갯벌이 사라진 후 금강하구에 남아있는 유일한 하구갯벌이다.
썰물 때 금강하구둑의 배수갑문을 열면 강물이 바다로 유입되며 바닷물과 섞이는 기수역(汽水域)이 형성되는데, 서천갯벌은 이 같은 기수역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금강호의 물을 농업용수로 이용하고 있어 장마철이나 홍수 시에 피해예방차원에서 배수갑문을 개방하고 있다. 따라서 밀물과 썰물 때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경우가 없어 기수역은 옛이야기가 되었다.
저녁만찬 만석호 횟집
저녁 만찬은 활어회+해산물+해물모듬바베큐 코스 요리로 한상(4인 기준 @150,000) 가득 차려본다
저녁 만찬 후 무창포해변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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뭊당포해변에서 숙소(비체팰리스콘도)를 배경으로...
무창포해변에서...
무창포해변의 폭죽놀이에 울칭구님들도 동심으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