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흐름이라 할까요
이별의 아픔이라 할까요
인간과는 다른 시간을 보내는 자연
봄이되면서 푸른 세싹이 반겨주더니만
겨울이 다가오면서 옷을벗고 알몸으로 월동준비에 여념이 없네요
우리의 만남도 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 산처럼의 회장이라는 직책을
맏은지도 어언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도움으로 무탈하게
직을 수행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운영자님들 고맙습니다
지난 과거는 잊어버리듯
저의 잘잘못은 회원님들의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와
용서늘 빕니다
저의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회장직을 수행 할 수 없기에
2024년 부터는 유능하신
회원님이 한분 산처럼을 이끌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뒤에서 힘이 되는데까지 돕겠습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 회장님 후보를
추천해 주시면 다수인 경우 회원님들의
투표에 의해서 확정 되신분께
양도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금년 송년회 까지 임기를
다 하는걸로하겠습니다
그때까지 회장님이 확정이 안되면
다음 회장님이 확정될때까지는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근교산행으로
정기 산행을 대처하겠습니다
어느분이던 한번 맏아보실분이
계시면 고맙겠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필히 독감 예방 주사 맞으시고
우리 함께 건강 하자구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2023. 11. 10.
560 산처럼 산악회회장
최 문 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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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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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9
23.11.10 15:4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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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회장님은 이곳에 회장님이십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한가지도 해놓은게 없습니다
고생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