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로 주님의 교회를 처음 방문하고 나서...때로는 선교사역이 힘이들때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동역자없이 홀로 선교사역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주님의 도움없이는 갈수 없는 외로운 길이었습니다
물론, 선교사역이 오직 주님의 도우심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각오한 마음이지만,
힘든여정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뿔로 주님의 교회, 김성재 선교사님은
무더위와 싸워야 하고, 선교사역보고 해야하고, 뿔로 아이들의 아픔을 보듬어 가야 하구요
선교센터 건축 등 여러가지 일들속에서, 주님의 일을 위해 외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영적입양에 동참해주시면 주님이 기뻐하실거예요
그리고 이 카페에 자주 많이 들어오셔서 선교사님 응원해 주시면....선교사님에게 힘이되실거예요
거기에 기도까지 해주시면 ...더욱더 감사^^
첫댓글 샬롬! 하늘사랑님 감사합니다. 선교지에 다녀오셔서 큰 은혜를 받으셨네요.^^
예.. 뿔로 주님의 교회 아이들을 보면서, 참으로 한국교회안에 있는 아이들이 걱정이 됩니다.
십자가가 무엇인지 깨달아야 할텐데요...너무도 십자가가 사라진 한국교회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야고보서 5장 1절-5절말씀에 있는 "부한자에게 주는 경고"는 성경말씀에 없는 구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교회의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선교사님! 늘 건강하고 주님의 사역을 위해 중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