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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미륵도용궁사
 
 
 
카페 게시글
섬마을 스님 법문 경절법회 부처님 오신 날, 우리 모두 새롭게 변화하는 날로
용왕님의 나라 추천 0 조회 97 17.03.29 09: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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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9 12:05

    첫댓글 땅만보는 중생의 마음에 파문이 이네요.....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7.05.11 21:23

    우리는 저마다 색수상행식, 즉 이른바 다섯가지 결합체를
    나 자신으로 삼아, 여기에 한사코 매달려 살기에 희노애락은 물론 온갖 고뇌와 고통을 겪습니다.
    그런데 반야심경 첫 구절에 보면
    "관자재보살께서 이 오온이 본래 공이라는, 즉 연기적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모진 고뇌와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난다."고 하셨습니다.
    관자재보살처럼 이렇게 나 자신의 실상을 들여다보고나면 실로 걸림이 없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그 어디에서 걸림이 없는 상태 위에서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반야바라밀행이 가능해지고
    그러한 바라밀의 삶이
    바로 불제자가 가야 할 위없는 행복과 안락의 길이라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갑시다.

  • 17.05.11 13:56

    _()_()_()_

  • 작성자 17.05.11 21:23

    나무관자재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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