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이기며 현대를 올바로 살아갈 수 있는 신앙인의 기도
우리의 기도는 어떤 기도여야 합니까
기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하나님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한 기도제목으로 살아가는
현대의 물질사회에서 어떻게 올바른 신앙인이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물질로 가득한 기독교로 인하여 지금은 세상의 소금이 아니라 배척이 된 기독교를 구하는 기도의 방법과 자세가 어느 시기보다 중요합니다.
교회가 건물이 아니라 내가 교회가 되고 성전이 되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나와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이며 세상의 구원자이심을 알게 하여야 합니다.
요즘 신앙인들은 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온갖 물질의 번영이 이기심과 좌절, 욕구와 성취, 절제와 겸손, 증오와 분노,
모든 감정들에 대하여 인성과 권리라는 삶의 방법으로 죄를 감싸버렸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거룩함과 구원도 아주 간단하게 강단에서 구원을 선포함으로 죄를 이긴자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우리의 기도는 나와 교회와 사회에서 이기는 욕망으로 가득적은 이기심의 기도제목들만이 있음으로 인하여 사단의 올무에서 나오기 어려운 구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경의 시작은 죄로 부터입니다.
그에 대한 우리의 기도자세와 기도의 간구방법을 나누겠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죄를 알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죄를 구분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죄를 볼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마음속에서 나타나는 욕망의 사슬들이 죄로 인한 것임을 깨닫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본질상으로 나타나는 것들이 죄임을 인식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깨달을 수도 알 수도 없는 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입니다.
사람으로는 도저히 씻을 수 없고
사람의 인성으로는 그게 무슨 죄야 하면서 거부하는 것들이
죄라는 테두리 안에서 하나님이 깨닫게 해 주셔야만 되는 사건들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보여주시는 죄가 인성으로는 죄로 인식되지 않는 사망의 율법들입니다.
우리가 오로지 기도함으로 죄에 대한 깨달음을 성령님이 보여주실 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달리신 사랑을 마음의 할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보이는 죄를 홀로 지신분이 예수그리스도임을 알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번영과 기도를 들어주시러 오신 분이 아님을 알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죄를 내 영성이 인식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이제 우리의 기도를 멈출 수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살아가는 거듭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게 해 달라는 기도가
우리의 삶에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나의 죄를 모르고, 죄를 못보고, 나의 죄를 망각하고 살아가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 있겠습니까
십자가에서 그 고통을 당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랑을 모르는데 어찌 지금 나의 삶을 변화로 이끌 수 있겠습니까
죄의 본질에 대해서 동의 할 수 있는 자만이
하나님께 대하여 매일 사랑의 기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회개의 기도를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마음을 찢는 전심으로의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시작하게 되면,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 몸을 단번에 드려서,
우리의 보혈의 유월절 어린양이 되신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양으로 죄와 싸움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죄와 싸우는 시작은 내 시간과 마음과 영혼을 주님께 향하여
예수그리스도가 보내주시는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서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살아갈 수 있는 그리스도의 신앙인이 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그 길을 가시겠습니까.
전심으로 부르는 하나님에 대한 기도가 그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죄를 이기게 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마음속에 갈망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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