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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요한복음은 유대인의 신랑과 신부의 약혼과 결혼의 배경으로 보아야 이해가 됩니다.
유대인들은 결혼에 앞서 ‘정혼’이라는 절차를 밟습니다. 신랑과 신부는 서로의 동의를 얻은 상태에서 양가의 부모를 통해 정혼하기로 합의합니다. 정혼은 보통 신부 측 집에서 이루어지며, 정혼한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는 정혼의 증표로 잔에 담긴 포도즙을 함께 마십니다. 그리고 정혼의 증표를 주고 정혼을 마친 신랑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 1년가량을 신부와 떨어져 지냅니다. 이를 ‘정혼 기간’이라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신랑은 신부를 아버지의 집으로 데려와 살 수 있도록 처소를 마련합니다. 신랑이 아버지의 집에서 처소를 예비하는 동안 신부는 결혼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합니다. 신랑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면 신부를 데리러 갑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마셔서 예수님과 약혼을 한 신부입니다.
☀배경을 생각에 두고 설교를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14장 1-7절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너희가 알고 또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어찌 그 길을 알겠나이까? 하매 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분을 알며 또 보았느니라. 하시니라.”(요 14:1-7 KJV)
첫댓글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잠 12:21).
💖오늘 하루도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고,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지는
그러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좋은 일 많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