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속에 신년산행을 두려워 했는데 우려와 달리 너무 좋왔던 날씨, 하늘이 우리를 도와 주었습니다.
산행중에 박대훈친구 일행을 만나 뜻밖이었고 박수일친구의 앞선 산행에 다시 놀랐습니다.
근래에 처음 눈속에서의 점심은 우리들의 우정을 결속시켜주는 계기가 되었 습니다.
다시한번 되새기 지만 옛날부터 친구가 어디 있나요 만나다보면 더 알게 되고 이해되는것이
우리가 더 두터운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되는 것 이지요.
우리의 뒷풀이가 과한듯도 보이지만 그럴날 얼마나 남았을 가요?
우리가 졸업 50주년 이라 하는데 50년동안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다른 일을 하면서
여기에 와 있는 성공한 人生이라 자부 합니다.
늦게 동참해준 임용준 박사 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그날같이 한 친구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고자 두서 없이 글을 써봤으니
많이 이해하시고 대단히 감사 합니다.
가내 평온합이 긷들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십시요.
2015년 1월 6일 아침
일공팔산악회장 올림.
첫댓글 회장다운 글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다 좋은글 읽고 잘보았네 회장 화이팀!
자주 들느게. 그래 재미있어 진다내
카페 광장이 뜻끈하네 제경이도 들어오니 자주들어와서 수다들좀 떨어
예날 칠우회 친구들이 댓글을 달았네, 지금은 안부를 댓글로 대신 하면 그친구의
건재함을 다시 확인 하는 계기이니 많은 동창들이 이용하도록 홍보들 하시게.
모처럼카페에와 회장의글보니 친구들의보고픔이 더욱그리워지네 우리모두건강 ^^^ 핫팅
답글을주어 고맙네, 자주 이난을통해 연락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