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는 구절이다. 아니 어릴때부터 진화론교에 단단히 빠진 원숭이(?)의 후예들이 약육강식의 법칙을 굳게 믿고, 속고 속이는 세상에서, 어쩌면 그들에게 누구를 믿는 다는것은 남을 속이는것보다 훨씬 어려운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다른 외계인, 동물, 식물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신후,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신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때문에, 인류의 죄때문에 죄를 없애고자 다시 제물이 필요없는 스스로 영원한 어린 양이 되신것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 롬5:8"
"그 다음 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요1:29"
어떻게 살았던, 죄를 구원받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말고는 없다. 하지만 세상 교육에서는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되었다고 아주 강력하게 믿고 있으니, 성경에서 선악과를 먹은 이후로 인간뿐만 아니라, 온 생물체가 고통받는다고 말하는(롬 8:22) 절대 타락의 법칙과는 하나도 공통분모가 없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지금 당장 내글을 보든 어떤 방법으로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즉시 인생이 드라마처럼 바뀌지 않는 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없던 돈이 생기고, 앓던 고질병이 낫고, 모든 인생문제가 바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지금 살아 있을때를 말하면 그렇다.
구원받은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가 아니라 셋째하늘과 지옥차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하려 해도, 부정할 수 없는 진리이다. 이것을 가리려고 지식인과 책, 종교를 들어서 부정하려 해도, 죽으면 반드시 둘중의 한군데는 갈 것이다.
지옥은 어떤 모습인가? 한문을 풀어서 표현하면 땅의 감옥이라는 표현인데, 정확히 맞다.
"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을 것이며, 모든 제물이 소금으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
막 9:49"
"또 내가 죽은 자들을 보니,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으며 또 다른 책도 펴져 있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라. 죽은 자들은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 바다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계20:12~15"
이 땅에서도 간혹 불이 난다. 그 불은 잠깐 일어나고 꺼지지만, 지옥불은 결코 꺼질일이 없다. 하나님은 결코 지옥을 인간때문에 만들지 않으셨다. 오히려 마귀와 그를 따르는 천사들을 위해 예비하신 것이다. (마25:41) 간혹 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없애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없애는 조건부를 택하신것일까? 의문을 가질수도 있다. 그 해답은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신 것이다. 아담의 후손이 아무것도 없이 죄가 없어진다면, 하나님이 처음부터 금하셨던 선악과로 인해 죽음을 맞는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오류가 생기게 된다. 우리에게는 자유 의지를 주셨지만, 그로 인한 하나님의 법칙을 거스르면 안된다는 하나님과 인간의 분명한 경계선인것이다.
그러면 반대로 모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자가 죽어서 가게될 셋째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 사도바울은 루스트라에서 돌을 맞아서 죽었다.(행 14:19) 하지만 셋째 하늘을 그 때 보았지만, 사도바울은 말하지 않았다.(고후 12:4) 유일하게 알수 있는 곳은 요한계시록인데, 도성의 모습이 유리같은 순금이고, 햇빛이나 촛불이 필요없을 정도로 밝으며, 열두 사도의 이름이 있는 12 보석에다가, 하나의 진주로 된 12개의 문에 그 도성에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가 흐른다. 도성의 크기는 정육면체로 12000스타디온 (킹제임스 영어판에는 furlong = 201.168m = 220yard) 이며 성곽의 높이는 144큐빗(대략 65~72m)이나 된다. 부르즈 할리파나 앞으로 건설될 제다타워도 새 예루살렘 도성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도 안된다. 표현된 구절로만 딱 봐도 엄청난 지옥과 셋째하늘의 차이는 이 땅에 잠깐 살면서 겪는 빈부격차수준이 아니라, 말로 표현하자면 영원한 고통과 영원한 행복 인것이다. 지옥에 굳이 가고 싶다면,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원히 셋째하늘에 살게 된다.
말씀하시기를 “기뻐 받아들여진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도다.” 하였으니, 보라, 지금이 기뻐 받아들여진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 (고후 6:2)
우리가 아는 것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큰 집, 즉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는 것이라. 정녕 우리가 여기에서 신음하며 하늘에서 오는 우리의 집으로 옷입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 만일 우리가 옷입고 있다면 벗은 채로 발견되지 아니하리라. (고후 5:1~3)
이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이유는 없다. 한 사람이라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기를 필자도 간절히 바라며, 아직도 구원을 받지않았다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기를 바란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새로 가입한 성도입니다. 정회원 등업부탁 드립니다. 구원에 관한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한복음 3:16, 로마서 10:9,10 구절을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환난전 휴거나 세대적 진리 성경보존과 변개의 역사 가르치는 다른 카페와 블로그들이 많아서 그런데서 공부많이했는데 여기가 더 성경적이고 귀한 성경공부 자료들이 많아서 여기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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