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 노인생활교육봉사클럽명 개명

[이혜임]

본 클럽은 4년간 노인소비생활교육봉사클럽명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해왔습니다.

2012년에는 새롭게 변화 주어 "착한 노인소비생활교육대학"을 열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5~6개월간 소비생활교육 외 건강교육, 환경교육, 노년의 질적 삶 관련교육, 소품만들기 등 한마음 나눔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어르신들의 소비생활관련 교육도 중요하지만 건강 및 삶에 관련된 내용과 정서 증진 관련 프로그램에 노인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에 본 클럽에서는 2013년 부터 소비생활교육은 물론이며 더 나아가 건강교육, 환경교육, 정서 증진 교육, 가족관계 증진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건강한 삶 증진에 관련된 교육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회원들이 함께 논의하여, 노인소비생활교육봉사클럽을 

"바르게 살기" 노인생활교육봉사클럽으로 개명하였음을 공지합니다.

모든 클럽의 회원들은 개명된 봉사클럽을 참조하시고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용찬(새찬양 예배)]

좋은 개명을 하셨습니다.
이름이 품성을 좌우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르신들의 마음에 외로움과 고통을 함께하는 봉사클럽이 되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