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4분기 세움의 활동 돌아보기]
세움의 2022년은 1월 7일 줌 회의로 시작되었습니다.
세움 구성원들은 줌에서 ‘방학때 뭐하지?’ 회의를 열어 방학 때 함께하고 싶은 활동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이후 방학 중 모임으로 영화와 보드게임 번개모임, 청소년작은연구소 등 다양한 활동을 매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작은연구소 모임에서는 올 한해 “좋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나를 착취해도 되는가? 청소년기는 미래의 나를 위해 고생해야 하는 시기일까?”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연구해보기로 주제를 설정했습니다.
1월 10일에는 정의당 경기도당 청소년위원회와의 간담회가 열렸는데요, 정의당 경기도당 청소년위원회 간부님들과 만남을 가지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여러 사안에 대해 협력을 구축하기로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8일에는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만들기’ 부천 유세에 세움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연단에서 회원 중 상추님이 성평등하지 않은 학교에 대한 문제의식을 부천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2월 15일에는 예비 중학생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슬기로운 중등생활’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중학교의 학과과정에 대한 설명과 학생인권조례가 무엇이고, 인권이 침해받았을 때 필요한 학생옹호관제도 등에 대한 브리핑과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지요^^
이어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별 청소년 공약을 분석 평가하며 세움논평과 함께 부천 관내 여러 학교 앞에서 청소년 권리찾기 선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선거 당일에는 투표소 앞 1인시위를 전개하기도 했답니다.
세움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원하는 사회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데 앞장서면서,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장을 열 예정입니다.
3월 26일 열리는 세움 회원총회를 통해 2022년 나아가는 세움이 되겠습니다. 많관부★
+ 세움은 청소년이 일상의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2022년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인데요,
그중 현재 절찬리 모집 중인 두 가지 사업에 대한 홍보 포스터를 공유합니다.
활동 신청은 010-7569-0028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