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의 주인이 되고 돈은 나의 노예가 되게 하는 것
경제적 자유의 근본 철학을 깨닫고 자립 자생 자활의 길로
경제적 자유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나라에 한창 꽃을 피우게 된지가 벌써 25여년이 되어 가고 있다. imf사태로 졸지에 가족과 흩어지고 극단의 선택까지 난무하던 시절 어떤 저자의 부자되기 시리즈의 저술물에 등장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경제 관념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추억들을 되세겨 본다. 경제적 자유란 무엇인가? 돈에서 자유를 얻는다는 뜻이니 그렇다면 돈에 구애을 받지 않고 부자로서 돈을 지배하는 삶의 경지에 도달한 상태나 그런 위치의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당시 부동산과 주식가격은 폭락하고 반값이하로 시장에 내던져지는 현상속에서 멀쩡한 자동차를 폐차하는 일까지 벌어지는 대공황의 때에 도리어 부동산과 주식을 사들였고 그것을 장기 보유한 사람들은 지금 최소 수십억에서 최대 수천억대의 부자들이 된 사례들을 보게 되면 무엇을 깨닫게 되는가? 진정한 투자자의 마인드와 올바른 철학을 가진 사람들은 결국 돈의 주인이 되고 돈은 마침내 그들의 노예가 된다는 진리이다.
주식과 부동산을 단기로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게 되면 100% 졸딱 망하게 된다. 이것은 필자가 85년도부터 한옥을 지으면서 입문한 부동산 거래의 세계에서도 너무나 뼈저리게 깨닫은 진리가 아닐 수가 없다. 1971년부터 지금까지 50년의 투자의 수익률 패턴을 살펴보면 금은 50배가 올랐고 부동산은 100배가 올랐으며 주식은 1000배가 올랐다. 투자의 수익률은 주식이 일순위이고 그 다음이 부동산 그리고 가장 고전적인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금이다.
돈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를 해야만 한다. 우량주와 좋은 부동산 순금은 가장 기본이고 거기에 연금과 보험을 구축해 놔야만 한다. 돈의 주인이 되는 것은 빠를 수록 좋다. 유대인은 13세가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현대의 최고위급 투자자들은 태어나자마자 자기의 손자녀들과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돈의 주인이 되는 길을 가르친다. 누구든지 받아들이는 사람은 반드시 돈의 주인이 되고 일평생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절대적 진리의 특성이 있다. 처음엔 한개로 시작하지만 한개가 두개, 두개가 네개, 네개가 여덟개, 여덟개가 16개, 16개가 32개, 이렇게 32개가 64개, 64개가 128개가 되면 7단계 이후부터는 그 불어나는 속도가 너무나 급격해져서 처음에 백만원으로 시작한 투자가 수억에서 수십억까지 될수가 있게 된다.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평상시 불필요한 술 담배 기호식품 사치품들에 들어가는 몇천원 몇만원씩만 절약해도 최소 수천에서 수억 수십억이 될 수 있는 종자돈을 불릴수가 있으니 말이다.
꾸준히 돈이 일하게 하는 방법을 면밀히 살펴보고 우량주 펀드에 매일 또는 매주 오천원 일만원 십만원씩 넣는 습관을 아이가 들일수 있게 태어나자 마자 계좌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돈의 주인이 되기 위한 단계이다.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필자가 제안하는 것으로서 경제적 자유 즉 돈의 주인이 되는 수많은 길중에서 가장 간편하면서도 안전성이 높은 것이라고 할 수있다.
우량주펀드로 종자돈을 수천에서 수억을 만들면 부동산에도 투자를 병행할 수가 있다. 이때 부동산의 전체 자산의 비중을 너무 높히면 위험할 수 있다. 부동산은 돈이 일을 하게 하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 더구나 소득대비 지나치게 높아지게 되면 반드시 거래 저항이 생기고 경기 동향에 따라서 시세상승의 부진과 심지어 폭락까지도 발생할 수가 있고 자기자본 비율이 낮게 되면 큰 낭패를 겪을 수가 있으므로 반드시 전체 자산대비 부동산의 비중을 5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를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잘 섬기고 그분의 말씀을 항상 정신과 마음판에 새기고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올바르고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인간의 도리를 지키고 배신행위나 부정행위 의리를 저버리는 행위는 결코 하지 말아야 축복과 은혜를 누리게 된다. 돈 때문에 이기적인 욕망때문에 내 주변의 사람이나 가까운 가족 심지어 자기 배우자나 애인까지 배신하는 일들이 서슴없이 벌어지고 있다.
돈의 주인이 되려면 돈보다는 의리가 먼저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의리를 저버리는 사람은 절대로 돈의 주인이 될 수가 없고 죄의 종이되고 결국은 돈의 노예가 된다. 참으로 이 원리를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 모양이다. 아무리 가르쳐도 좀채 사람들이 듣지를 않으니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너무나 말을 듣지 않으므로 모세가 하나님께 죽여달라고까지 했었으니 사람들의 불순종과 고집은 예나 지금이나 커다란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순천의 자세로 돈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정직하고 올바르고 의리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들은 주신 하나님을 배신하고 그분을 버리게 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버리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배신하면 자기도 배신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되며 하나님앞에 가기 전에 배신하고 의리를 저버린 사람과 화해부터 먼저해야만 하나님께서도 받아주신다는 것을 잊지말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