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회 회원제위
지난 2월23일 2008년도 덕양회 정기총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분위기속에 총회를 마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그간 소식만 전해 듣고 참석하지 않던 회원들의 반가운 모습을 보며
서로 반기고 즐거워하였습니다.
그간 해부학교실에서 교실생활을 하던 선후배들의 지난 세월의 사진을 보면서 옛 추억을 되살려보는 기획을 볼 때는 많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금 세월이 흘러 성장하고 원숙해지는 자신을 모습을 투영해본다면 교실생활을 하면서 얻어진 갖가지 영향이 적지는 않으리라 여겨집니다.
회원들이 여러 분야에서 생활하느라 여념이 없겠지만 해부학 교실이 학부의 학창시절과 대학원에 적을 두고 연구하던 터전이고 마음의 고향이라 생각하고 1년에 한번 모이는 정기총회에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영기 명예 교수님은 항상 일사분란하게 결속된 덕양회를 자랑으로 여기시며 항상 흐믓 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더욱더 선후배간의 도움과 정보를 서로 주고받으며 결속을 지속적으로 다져가고 해부학교실이 더욱 더 융성해지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요즈음같이 편리해진 시대를 살면서 회원들의 좋은 소식을 덕양회 까페에도 올려 소식을 전해보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면 어떨까요?
봄이 성큼 닥아 서지 않는 2월 마지막 주말 회원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양홍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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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덕양회 정기총회 결산보고...
일시 2008년 2월 23일
장소 전주 토성가든
참석자
백영기 양홍현 박찬근 김제일 김수명 정옥봉 김인식 이한경 이영훈 백정식 이환기 이영덕 김지현 정필순 성존경 조동호 최갑철
이여광 조중현 이석원 박영재 박강준 설재민 전유실 이윤태 태현진 나성진 노경민 장춘태 하유진 김희태 황호필 강민영 오만석
노경민 김한진 위제영 이영주
총 38명의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특히 저녁 늦게 서울에서 성존경, 조동호, 최갑철 회원님 그리고 여관에 머무르고 있을때 늦께나마 참석하신
박강준, 설재민, 전유실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 주소록을 대대적으로 정비 할 예정입니다. 집와 직장 두 곳 모두 주소와 연락처를 멜이나 전화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회비를 납입하지 못하진 분들은 우체국 (우체국 402115-02-034872 예금주 태현진) 이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납입하시기전에 학교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납입금액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착오에 의해서 빠지신 분들은 연락 주십시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많은 참석 부탁드려면서 덕양회 동영상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