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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없어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성경은 성경이고 종교는 종교다
성경책이 있어서 이제서야 창조주 신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책이 있어서 이제서야 그것을 믿고 시인하고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책이 있어서 이제서야 그대로 복과 징계를 당하는 것도
아니다.
성경책이 없었을 시절에도 성경대로 복과 징계가 임했었다.
창조주신의 말씀이 두루마리로 영의세계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 말씀대로 복을 받고 그 말씀대로 벌을 받았다.
성경책을 발견했든, 성경책을 보았든, 성경책을 가지고 있든,
성경을 달달달 외우든, 성경을 어떻게 번역했든, 글자를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고, 단어를 뺐든, 한 문단을 뺐든,
한 권을 뺐든 성경이 지구상에 존재케 되지 않아도 아무
상관이 없다.
주님의 말씀은 성경이라는 책이 등장하기 전
옛부터 지금까지 또 미래까지 쭉 두루마리로
돌아다니시면서 계산하셨었고, 계산하시고,
계산 하실 것이다.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은.
집이 준공되면 그 안에 거하면서 계산하게 하신다.
주의 창조물들이 보고하고 있다. 심판은 자동이다.
(스가랴 5:1~11)
1.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이다
이 두루마리 크기가 몇 미터냐 몇 키로미터냐 연구할 필요도 없고
내가 연구한 거랑 니가 연구한 거랑 다르다고 다툴 필요도 없다.
얼마나 크든 작든 상관이 없다. 여기에는 전 인류를 심판할
판결문들이 다 들어 있다.
(요한계시록 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아멘
(요한 계시록 5: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아멘.
이 책에는 칭찬받고 복을 받을 자들의 현상이 게시되어 있다.
그것은 사람마다 종류별로 다르기 때문에 본인들이 안다.
이런 것은 죽어서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이 생에서이다.
(요한계시록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아멘
이때부터 일곱인을 하나 하나 떼시는데 인을 뗄때마다
징계가 임하게 된다. 점점 심한 징계의 현상이다.
이런 징계도 사람마다 종류별로 다르기 때문에 본인들이
안다.
이런 것은 죽어서 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이 생에서이다.
사람이 살아 있는동안 이런 복과 징계는 항상 임하게 되어
있다. 영의세계에서 계산하시기 때문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이 두루마리에 축복의 문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주의
문구들이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도적질 하는 자에게 적용되는
문구와 맹세하는 자에게 적용되는 문구들이 있다.
끊쳐진다는 것은 막힌다는 것이다. 망한다. 떨어진다.
안된다. 사고난다. 다친다. 죽는다.
도적질은 남의 물건을 훔쳐서 '절도죄'가 법적으로 적용되는
행위만 생각하면 안된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도 해당이다.
남의 것에 대해 건강이든 웃음이든 화평이든 물건이든
돈이든 맛이든 시간이든 손해가 나게 하는 행위이다.
'시간은 금이다' 일부러 남의 시간 손해나게 하는 행위는
금을 갈취하는 행위일 수도 있다.
내가 '갑' 이라고 해서 '을'에게 일부러 시간을 질질 끌고
일부러 기다리게 하고, 무언가를 일부러 늦게 주고 하면서
'을 길들이기' 하는 것도 남의 것을 도적질하는 행위이다.
인간이 살면서 '인'과 '인' 사이에는 손익계산이 형성된다.
이까짓거가? 고까짓거가? 맞다 먼지만한 것도 다다.
영의세계에서는 수 많은 존재가 나 하나를 계산하고 있다.
누군가는 길을 가다 쓰레기를 버렸다. 침을 뱉었다. 욕을 했다.
누군가는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갔다.
누군가는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갔다.
당신 같으면 누구에게 점수를 줄 것인가?
강도 만난 자와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잘 배웠다.
모르고 그런 것은 어떨라나 모르겠다. 신의 뜻대로이다.
4.만군의 창조주신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그 말씀은 각 집에도 들어오는데 밖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집에서 혼자있을 때 아무도 안 본다고 함부로 행동하고 말하고
하는 행위에도 다 적용이 된다.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
기독교의 하나님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로 읽으면 안 된다.
그래서 기독교를 비방하면 안 되나? 그렇게 읽으면 안 된다.
"창조주신을 가리켜다" 창조주 신은 기독교만의 신이 아니다.
그런데 인간이 살면서 신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행위는
얼마나 될까? 있으려나? 혹시 남의 종교의 신에 대해 기분나빠서
욕을 했으려나? 그런 것은 모르겠다.
그것도 나는 절대로 그 종교의 신에게 한 것이지
창조주 신에게 한 것이 아닐테니 말이다.
내 손에 장을 지져라.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 된다.
내가 하늘에 맹세코... 이런 것들만 해당되려나?
이것은 일반적인 삶에서의 이야기이다. 창조주 신의 형상대로
창조주신의 모양대로 만들어진 인간들은 서로를 대할 때 상대에게
신께서 존재하고 계시는구나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내 앞에 있는 저 연약한 자도 신의 형상이구나"
(레위기 19:32)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창조주신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아멘.
그래서 나는 저 사람에게 함부로 말한 것이고, 이 사람에게 함부로
큰 소리 친 것이고, 그 사람을 함부로 혼낸 것이고, 쟤에게 함부로
자랑한 것이지만 영의세계로 들어가면 전부 창조주 신께 한 것으로
계산된다. "창조주신을 가리켜"
그 집에 머무르며 계산하시는데 크게 계산이 되면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불로 살라버린다. 우연같이. 재수없게.
돌까지 타버릴 때는 큰 불이다.
어떤 것으로 얼만큼 쌓여서 이런 계산이 되는지는 모른다.
그것도 전부 신의 뜻대로이시다.
혹여 디테일하게 알아도 그대로 살 수 없는 것은 잠언에
여러가지 주의점들이 있지만 대부분 무시하고 산다.
내 성격대로, 내 성품대로, 내 운명대로, 내 스타일대로 산다.
5.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그가 가로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또 가로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그가 가로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구리 위에 던져 덮더라
9.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매
11.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가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그리고 집이 준공되면 '악' 이라고 불리우는 여인이 에바속에
들어가진채로 그 집에 머물게 된다. 그리고 그 집 사람들의
삶을 계산한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채 계산당하고 산다.
미신이라고 치부하는 것에 '업구렁이'라는 말이 있다.
업구렁이가 재산을 늘려주는데 그냥 늘려주지는 않을 것이고
무언가 잘했으니까 늘려주겠지. 아무튼 그 업구렁이가
다른 곳으로 가면 있던 곳은 망하는 수도 있다고 한다.
내 입장에서 볼때 그 에바속에 있는 여인을 '악' 이라고
한다. 물론 악만 계산하진 않는다. 선도 계산한다.
하지만 '저주'가 '복' 보다 몇 배로 많다.
(신명기 28:1~13) 복의 말씀.
(신명기 28:15~68) 저주의 말씀.
인간들은 똑같은 상황인데 나에게 잘해주면 '선'이라고 하고
나에게 못해주면 '악'이라고 한다.
"악법도 법이다' 라는 것도 어떤 이에게는 선법이 될 수 있고
어떤 이에게는 말 그대로 악법일 수 있다.
나에게 나쁘게 적용되어 '악법'이라고 부른다 나는.
(레위기 18: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아멘.
땅도 나를 계산한다. 내가 그 집에 살만한지 아닌지.
내가 그냥 그냥 살만하면 그 집에 살게 될 것이고,
내가 그 집에 살 수 없을 만큼 나쁘게 적용되면
나는 그 보다 못한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될 것이고,
내가 그 집에 살기 아까우면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될 것이다. 땅이 알아서 계산한다.
나, 가족, 친척, 직장, 우리, 나라로 계산될 수 있다.
(하박국 2:11)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아멘.
창조주신의 우주 만물이 다 보고 드린다.
만물이 보고 드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아시지만 인간들에게
문자로 상황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해가면서.
(하박국 3:5) "역병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의 발 밑에서 나오는도다" 아멘.
역병은 전염병을 말하는데 그것도 창조주 신의 발 밑에서
나온다. 우리 인간들은 바이러스라고 말한다.
그냥 쥐에 의해서 어떤 동물에 의해서 생긴다고 하지만
창조주께서 발하시는 것이다.
◆주의사항
이제와서 성경을 통해 창조주 신의 창조하심과
인류의 역사와 세계사와 사람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 수 있지만 그것도 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종교행위가 아닌 사람답게 사는 행위를 말한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72
성경책 내용을 알고 있는 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성경책 안에 "이러면 구원을 받는다, 이러면 천국에 간다,
이러면 지옥에 간다" 어쩐다 할지라도 재판장의 판결이
따로 있어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라.
내가 성경 내용을 많이 알고, 달달달 외우고 있어도
내가 네가 재판관이 되면 안 된다.
성경내용을 잘 알고 가르치는 나도 지옥에 가고
너도 지옥에 간다.
"내가 왜? 난 예수도 믿고 하나님도 믿고 성경도 믿는데?"
라고 떠들어도 그 치수가 어느정도인지, 농도가 어느정도인지
밀도가 1~100 중 어느 정도인지는 주께서 더 잘 아신다.
인생은 회칠한 무덤의 죄는 생각도 안 한다.
나는 "성경에 이렇게 되어 있으니 그런 놈은 지옥가야해!"
라고 떠들지라도 신의 재판에서 '정상참작' 이라는게 있어서
판결이 다를 수도 있다. 사람 속을 사람은 알 수가 없다.
정상참작만 있는 것이 아니다. 월권죄도 있을 것이고
재판모독죄도 있을 것이고, 괘씸죄도 있을 것이다.
헌법에 많은 판결문이 있다는 것을 알아서 대충 떠들면서
알려줄지라도 진정한 것은 재판관(판사)의 판결이 땅땅땅
하고 내려져야 효력을 발생한다는 것을 명싱해야 한다.
검사 변호사가 몇년형을 때렸을지라도
판사의 '정상참작' 이라는 것이 있을수 있다.
인생들이 인생들의 삶을 판단하면서 검사 변호사 노릇을
했을지라도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신의 판사권까지
행하면 안 된다. 종교대장이라 할지라도.
◆전쟁의 신
전지전능하신 전쟁의 신께서 인생들의 전쟁에서 승패를
가르시는데 '승'하게 하실 나라에 기가막힌 전략도 주신다.
'패'하게 하실 나라에도 기가막힌 거짓전략을 주신다.
만화같이, 미신같이, 신화같이, 환타지하게.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81
창조주신께서는 아무 것도 없어도 무한하신 일을 하신다.
창조주신께서는 종교가 없어도 자신을 누구한테라도
알리실 수 있으시다. '누구냐'가 주의 뜻을 뿐이다.
신께서 신의 뜻대로 히브리민족을 모델로 삼아서
역사를 이루시고 성경을 편찬하시고 했던 것이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55
창조주께서 1부터 100(혹 무한적)까지 탄생시키신
다양한 사람들 중에 히브리족이 앞으로 신께서 펼치실
계획에 합당한 성품 특징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주께서 주신 성품들 중 그런 성품이었던 것이지
그들이 잘라서 그런 성품을 스스로 갖춘 것이 아니다.
그냥 그 중에 쓰임 받은 성품인 것일 뿐이다.
감독에 의해 주연 조연이 캐스팅 되는 것이지
배우 스스로 내가 주연이다 내가 조연이다 하는
것이 아닌 것과 같다.
히브리족은 사용되어진 것을 모르고 자기들이 우수한
존재인양 떵떵거리다가 전쟁으로 망하고 흩어져버림을
당하게 된다.
남유다가 바벨론에 망하고,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망할 때 창조주신께서 바벨론신에게 지고, 앗수르신에게
져서 유다와 북이스라엘이 망한 것이 아니다.
그냥 창조주신의 뜻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못먹게
나쁘게 된 무화과나무라서 버리신 것이다.
창조주신의 심판에 의해서다.
(예레미야 24:8~10) "창조주신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사는 자들을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이 나쁜 무화과 같이 버리되 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 흩어서 그들에게 환난을 당하게 할 것이며
또 그들에게 내가 쫓아 보낼 모든 곳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며 말 거리가 되게 하며 조롱과 저주를 받게 할 것이며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 가운데 보내 그들이 내가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스바냐 3:8) "나 창조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
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아멘.
(예레미야 25:9) "보라 내가 북쪽 모든 종족과 내 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주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을 놀램과 비웃음
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할 것이라
창조주신의 말씀이니라" 아멘.
(에스겔 23:23) "그들은 바벨론 사람과 갈대아 모든 무리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와 함께 한 모든 앗수르
사람 곧 준수한 청년이며 다 고관과 감독이며 귀인과
유명한 자요 다 말 타는 자들이라. 그들이 무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싸리라 내가 재판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들의 법대로 너를 재판하리라, 내가 너를 향하여
질투하리니 그들이 분내어 네 코와 귀를 깎아 버리고 남은
자를 칼로 엎드러뜨리며 네 자녀를 빼앗고 그 남은 자를
불에 사르며" 아멘.
(예레미야 27:8) "창조주신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 목으로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내가 그들이 멸망
하기까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 민족을 벌하리라"
아멘.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64
주께 징계를 당할 때는 선민이나 마나 똑같은 수준으로
혼난다. 누구만 봐주고 그런 거 없다. 선민이라서 더
혼나는 것인지 어쩐지는 모른다.
(사무엘상 15: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아멘.
전쟁은 신이 명령하시는 것인데 거의 저런 형태이다.
인생은 그런다. "아기가 무슨 죄가 있다고, 짐승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다 죽이나!" 하지만 신의 명령이라서
그렇다.
조선이 일본에 넘어갔을때 조선의 신이 일본의 신에게
져서 넘어간게 아니다. 조선이 못먹게 된 무화과 나무같이
되어서 버려진 것이다. 창조주신의 심판에 의하여다.
(예레미야애가 5:1~22)
1 창조주신이시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2 우리 기업이 외인에게, 우리 집들도 외인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비 없는 외로운 자식이오며 우리 어미는 과부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섶을 얻으오며
5 우리를 쫓는 자는 우리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곤비하여 쉴수 없나이다
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 우리 열조는 범죄하고 없어졌고 우리는 그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 종들이 우리를 관할함이여 그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 주림의 열기로 인하여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11 대적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12 방백들의 손이 매어달리며 장로들의 얼굴이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3 소년들이 맷돌을 지오며 아이들이 섶을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4 노인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소년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5 우리 마음에 희락이 그쳤고 우리의 무도가 변하여 애통이 되었사오며
16 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
17 이러므로 우리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이 어두우며
18 시온산이 황무하여 여우가 거기서 노나이다
19 신이시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세세에 미치나이다
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21 신이시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 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2 창조주신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특심하시니이다
전쟁에서 진 나라들의 상황이다.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고 그건 이스라엘 이야기지
지금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할 것 같으면 성경을
거들먹거리지 말라.
창조주께서는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지 인간의
행함이 아니라고 성경에 그렇게 말씀하셔도 알량한
인간들의 종교 행함으로나 종교믿음으로 자기들만
구원받는다고 떵떵거리니 주께 혼날수 밖에 없다.
기독교인들은 정말 자기들의 기독교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철저하게 믿고 있다. 어이없지만 그렇게 지들끼리 믿는다고
죽어보면 달라지는 것은 없다. 주의 뜻대로이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창조주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아멘.
◆종교믿음의 특혜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76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치더라도 그 믿음조차
주께서 주신 것이지 내가 믿은 믿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이렇게 순해보이게
말씀하신 것 같아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것 같지만 구원을
자랑하고 믿음을 자랑하고 선민을 자랑하고 떵떵거리다가는
주께 봉변을 당한다.
이런 말씀들은 히브리민족 뿐만 아니라 나빠서 먹을 수
없게 된 나쁜무화과나무처럼 된 모든 민족에게, 모든
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시다.
유대교가 봉변을 당했으며 기독교도 봉변을 당했다.
지금도 종교자랑으로 봉변을 당하고 있다.
"당신이 믿는 여호와 신은 이 전쟁에서 당신들을 구하시지
않고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이요?" 라고 물은 들, 따진 들,
기도한들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그 전쟁? 당신이 믿는 여호와 신께서 일어나게 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주께서 몽둥이를 드셨기 때문에 막을
자가 영의세계에서나 육의세계에서나 아무도 없다.
종교가 대규모로 성행해서 나라가 망하는 경우는 있어도
종교가 없어졌다고 나라가 망하는 경우는 없다.
종교전쟁이 아니고서는.
(예레미야 32:2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
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성을 갈대아인의 손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에 넘길 것인즉 그가 차지할 것이라"
아멘.
이런 일들은 어느 누구나 어느 나라나
어느 종교나 마찬가지로 일어난다.
선한 행함의 특혜는 있을 수 있어도 믿음의 특혜는 없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종교는 믿음의 단체들이다. 종교는 믿음의 특혜가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행함도 종교적인 행함을 말하는 것이지
사람으로서의 선한 행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무속부터 시작되어서 지금은 종교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어쨌거나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엉망징창인데 신에게만
아부떠는 제사를 열심이 특심으로 드려도 1도 소용없다고
자세히 알려주시는 성경이 '욥기' 이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10
종교자들은 무언가 내 행위로 자기들의 신께 보여드리든
올려드리든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힐 수 있다.
그래야만 하늘에 계신 무서운 신이 노여워 하지 않을 것
이라는 착각에 빠져 살기 때문이다.
◆선함의 특혜
(잠언 11:23)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아멘.
(잠언 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아멘.
(잠언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창조주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아멘.
(잠언 28: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아멘.
(마태복음 6: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창조주신께서 갚으시리라" 아멘.
(사도행전 10:31) "말하되 고넬로야 창조주신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아멘.
◆미신의 특혜
지금 현재는 종교단체로 다져졌지만 성경속 이스라엘은
그냥 여호와 단일신이라 종교차원이 아니다.
그때 나름대로의 무속신앙이다.
지금 우리말로 '미신'을 믿는 것이다.
그때 당시 무속신을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번역했다.
창조주께서 어느날 아브라함한테 20여년에 걸쳐서
하나밖에 안 주신 독자 이삭을 죽여바치라고 한다.
이건 완전 미친 미신이다.
성경에 있어서 멋있다고 하는거지.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아는데 이런 것을 따라하고 싶은
무속인이나 종교인이 있다면 한번 따라해보자.
지 자식들만 다 개죽음 당할 뿐이다.
아마도 아브라함은 신의 음성을 직접 들은 것이라
(나도 신의 음성을 직접 들으면서 6개월 훈련을
받아봐서 어떤 것인지는 알겠다)
거부도 못하고 순종했는데 기가막힌 타이밍에
신께서 나타나셔서 테스트 한 것이라고 하신다.
세상에! 이런 일을 겪었을 때 동네방네 자랑하지
않았겠나?
그럼 그 주변 사람들은 "아! 그래? 그런 거였어?!"
"그 신앙 따라가야지!" 하고 따라 할 것이다.
기독교도 언젠가 북미에서 일어난 '빈야드운동'
이라고 해서 체면걸리는 거 같은 모 그런게 있었다.
우리교회도 따라하는 건지 새벽기도때 이마에
손가락을 대고 밀다시피 쓰러뜨리는 때가 있었다.
그 새벽에 바닥에 누워서 모 어쩌라는건지.
아! 나는 왜 안쓰러지는 것인지. 정신이 멀쩡하다.
좀 혼미했으면 좋겠는데!.
아주 오래전 아이들이 대학생때 우리 교회에서
부흥회를 했는데 몸에 무슨 금가루가 생긴다나
하는 강사였다.
애들은 참석하고 우리는 잠을 자고 있었다.
어쩌다가 오밤중에 자다가 남편하고 불려나갔는데
귀에다 머라고 방언을 하면서 쓰러지기를 유도했다.
남편하고 나는 참으로 이성적인 사람인가 방언의
힘도 소용이 없었다.
그러다 옆 눈으로 보니 남편이 쓰러졌다. 헐!
방언의 능력이 임했나? 나도 할수 없이 쓰러졌다.
그리고 몇 분있으니 남편이 일어났다.
나도 얼른 따라 일어나 집으로 왔다.
"자기~ 무슨 영의 힘이 느꼈졌니? 쓰러지게?"
"아니 빨리 끝내고 올라고"
이게 무슨 40년 경력 기독교인의 이성인가!
나도 좀 쓰러지고 싶다. 혼미하고 싶다.
입신도 하고 싶다. 금가루도 묻고 싶다.
그게 나에게 손을 안대고 방언으로 뭐라고 하니까
쓰러지는 것이면 100% 믿고 순종하겠다.
내가 회사도 못 갈 정도로 두 주 정도 몸이 완전
다운됐을 때가 있었는데 이단이라고 불리웠던
어느 교회에 본의 아니게 인도되어서 부목사의
방언으로 외치는 소리에 그냥 주저 앉은 적은
있었다.
'기운이 없어서' vs '기도의 힘'이라는
구분은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마에 손가락을 대고 쓰러지라고
밀면 어쩌라는 것인지.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런거 하지말라고 말했다.
그후로 우리 교회는 그런걸 안 했다.
우리교회 목사님은 나 때문에 목회하시기 힘들었을듯.
하나님이 이렇게 깨닫게 해주셨는데 맞는가요?
"맞네"
이런 꿈을 꾸었고, 하나님이 이런건 이렇게
알려주셨어요. 맞는거 같은가요?
"맞네"
… 허구헌날 확인하러 갔다.
근데 웬걸 신이 안 나타나신다.
왜? 그것은 그냥 아브라함에게만 속했던 사항이었다.
그래서 많은 주변 사람들은 자식을 신께 잡아바쳐서
많이들 죽였다. 그것도 모자라 불속을 지나가게
해서 많이들 죽였다.
이럴 때 신은 또 안 나타나신다.
"내가 너에게 시킨 것이 아니다!" 하신다.
또 하나의 미신의 특혜는 양을 잡아 문설주에
바르면 죽음의 사자가 지나가신다는 것이다.
조선 같은 경우 이것을 따라 한다면 아마 양은 많이
없었을 것이니까 닭 아니면 돼지피로 했을 것이다.
이럴 때 신은 또 안 나타나신다. 닭 돼지라서?
"내가 너희에게 시킨 것이 아니다!" 하신다.
또 하나의 미신 중 하나는 뱀에게 물려 죽어가는데
놋뱀을 만들어 높이 쳐들고 그것을 보는 자들은
산다고 한다. 우리가 이 것을 따라해보자. 다 죽는다.
"내가 너희에게 시킨 것이 아니다!" 하신다.
미신을 지키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안 지키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 번 들으면 괜히 찝찝해서 지키게 되긴 한다.
이런 미신들은 각 나라마다 선배들의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는데 빨강펜으로 이름을 쓰면 안 된다는 미신을 지키고
싶으면 지키면 되는 것이고 안 지키기고 싶으면 계속
빨강색으로 쓰면 되는 것이다.
계속 빨강색으로 이름을 쓰고 나서 어떤 일을 당하는지
경험하고 나면 "무슨 일을 당했다" "별거 아니던데!"
라는 경험치가 나올 것이다.
미신들은 그렇게 선배들의 경험치에서 전해 내려온 것이다.
미신도 남의 나라 것을 따라 할 필요는 없다.
자기나라에 맞는 미신들이 따로 있다.
있어도 굉장히 많다.
우리나라에서 미신이라고 하는 것들.
▲결혼일자·이사 날짜 등을 일일이 따져서 길일·흉일을 가리는 것
▲결혼하기 전에 궁합을 보는 것
▲함을 지고 신부가 될 집에 들어갈 때 대문에 놓인 바가지를
밟아 한번에 깨뜨리고 들어가는 것
▲새색시가 시집 와서 1년 사이에 어른이 돌아가시거나
할 때 신부 탓을 하는 것
▲여자 음성이 담장 밖을 넘어가면 집안이 안 된다는 것(디모데전서 2:12)
▲여자 얼굴이 광대뼈가 발달되어 있으면 팔자가 세다고 하는 것
▲여자가 애교가 많고 눈웃음을 치면 바람기가 있다고 보는 것
▲여자가 말띠·범띠·용띠면 팔자가 세다고 하는 것
▲가게의 첫손님으로 여자가 들어오면 재수가 없다고 싫어하는 것(디모데전서 2:14)
▲여자가 그릇을 깨뜨리면 재수가 없다고 하는 것
▲공동묘지나 연못이었던 곳에 집을 짓지 말라고 하는 것
▲정월 초하루에 재수가 없으면 일년 내내 재수가 없다고 하는 것
▲집안의 텃구렁이(스가랴 5:11)가 이사를 가면 집안이 망한다는 것
▲동네 서낭당의 나무를 베면 벤 사람의 집안이 망하고 죽는다는 것
▲장을 담글 때 신씨 성을 가진 사람이 하면 장맛이 신다고 하는 것
▲귀가 잘 생기면 거지라도 먹을 복이 있다고 믿는 것
▲아랫턱이 길고 뾰족하면 말년 고생이 심하다고 믿는 풍습
▲백정과 무속인과는 사돈을 맺지 않으려고 하는 것
▲된장을 담글 때 택일하는 것
▲가마가 둘이면 결혼을 두번 한다는 것
▲다리를 떨면 복 나간다는 것
▲아침에 옷 단추가 떨어지거나 옷이 찢어지면 재수가 없다고 하는 것
▲간밤의 꿈이 뒤숭숭하면 먼 길을 못 떠나게 만류하는 것
▲해지고 나서 손톱 발톱을 깎으면 귀신 나온다는 어른들의 말
▲밤에 휘파람을 불면 귀신이 나오고 뱀이 출몰한다는 것
▲시험 전날 미역국 먹으면 떨어진다는 것
▲집안에 복숭아 나무를 심으면 귀신이 들끓는다는 것
▲빨간 글씨로 이름을 쓰면 안 된다는 것
▲벽에 못 박는 것도 손 없는날 해야 한다는 것
▲윤달에는 결혼식도 안하고 출생도 안되도록 조심한다는 것
▲정월 보름에 달을 보며 비는 소원은 이뤄진다는 것
▲신랑은 발바닥을 때려 주어야 한다는 것
▲묘자리는 양지바르고 풍수지리에 맞는 곳으로 하지
않으면 가문에 액운이 낀다는 것
▲여인이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는 것
▲베게를 세로로 세우지 말라는 것
▲북쪽으로 머리를 두지 말라
▲집이 북향은 안좋다
▲문턱 밟으면 복 달아난다는 것
▲아침에 물 말아 먹지 말라는 것
▲여자가 나이들어 살이 붙어야 돈도 붙는다는 것
▲문턱 밟으면 복 달아난다는 것
▲딸은 엄마 팔자 닮는다는 것(에스겔 16:44)
▲점괘나 관상, 손금, 사주 팔자(예레미야 애가 5:7) 등
나는 기독교우등생으로 미신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지 말라는 말을 들은후
찝찝해서라도 북쪽으로 머리를 못 두고 있다.
집이 북향은 안 좋다는 말도 들었다.
먼저 살던 집을 팔려고 했을 때 집을 보러 온
남자가 우리집이 거의 북향에 가깝다고 북향은
넌덜머리가 난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갔다.
자기네가 북향에 살면서 고생고생했다고.
우리도 이혼할뻔 하고 경제적인 고통에
시달리면서 살긴 했다.
나는 기독교우등생이 되기 훨씬 전, 학생시절에도
제사지내는 것도 싫어하고, 고사지내는 것도 싫어하고,
제사 음식 먹는 것도 싫어하고, 절하는 것도 싫어하고,
진화론도 믿지 않았다.
◆열심이 특심
지금 40여년 종교생활을 하면서 통계를 내보니
교회생활을 가정생활보다 훨씬 더 열심히 했던
가정들을 보니 엉망이 된 것을 본다. 일부겠지만.
내 주변을 보면 가정보다 교회일에 더 열심이었던
어느 권사는 건강하다 갑자기 죽음을 맞았다.
목사의 오른팔 같은 존재였던 그 권사는 겉으로
보기엔 현모양처 같이 생겼다. 앞에선 많은 말을
안하는 것 같은데 뒤로 말을 많이 했다.
남 도와주는거, 빌려주는거 1도 안했다고 하고
김장김치로 누구 도와주려고 해도 반대하고 등.
특히 담임목사에 대한 불평이 제일 많았는데
권사라 그런지 교회를 옮기진 못했다.
그래도 항상 보면 교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땐
거의 있었는데 남편과 아들이 밥차려달라고 오라고
했다고 진심으로 짜증을 냈다.
가슴을 치면서 "내가 죽어야지 차려먹을려나!!"했다.
(이 죽음은 일상다반사가 아니라 나의 훈련시간에
일어났던 일로 주께서 가르쳐 주시고 영의세계의
그 권사 음성도 들었다)
그 권사와 친했기 때문에 의식불명으로 몇주
누워있었을때 살려달라고 중보기도를 드리려고
했지만 주께서 막으셨다.
성가대 알토를 맡은 어느 권사는 젊어서 유방암에
시달렸다. 어느날 심하게 아프고 수술 들어갔다고
해서 전심으로 중보기도를 드렸는데 내 가슴이
찌릿찌릿하고 아파서 원자력병원이며 다녔었다.
아주 작은 알갱이가 그때 생기고 그 이후로 커지진
않고 있지만 아직 없어지진 않고 있다.
이 권사는 사람들하고 모여서 수제비도 해먹고
모임 주도를 잘 하기도 했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나쁜 말을 하는걸 잘 모르겠던데,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은 그 권사에게 속에 있는 말을 하지 말라고
주의를 줬고, 뒤로 욕하고 비방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중보기도도 주께서 시키실 때 하는 것이지
내가 하고 중보기도했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목사의 명을 남편의 명 보다 더 귀히 여겼던
어느 집사는 집에 거하지 못하고 기도원을 전전하고 있고,
자식도 이혼하고, 어느 가정은 남편이 일찍죽고 자식들도
결혼도 못하고 재혼은 했지만 행복한 것 같지 않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고,
다른 교회 교인인 어느 가정은 남편이 아내일은
안 돌보고 허구헌날 교회 주방일 도우면서 살더니
이혼당했다고 하고,
어느 가정은 부부싸움이 잦고 차에 밧줄을 갖고
다닌다고 하고,
어느 교사는 집 팔고 그 교회 건물 몇 층에 들어가서
살고, 같은 학교 어느 교사는 여러사람 보증서게 해서
대출받아 교회에 건축헌금하고 부도나서 여러사람
힘들게하고(그 중에 우리 집도 있었음),
이상하게 종교생활로 열심인 가정들을 보면
가정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든지, 잘 다니던 직장도
짤리게 되든지, 부부화목도가 떨어지든지 하는
경우를 여러번 보았다.
그때는 그놈의 마귀가 그렇게 방해를 하는 줄 알았다.
의로운 고난 해가면서.
우리집 같은 경우는 부부가 열심히 종교생활 했지만
그래도 이혼할 뻔 하고, 신께 훈련을 받으면서
목을 죄고 가는 경제적 고통에 시달렸다.
내가 믿고 따르는 목사님 반대파 집사들이 미워서
그들 가정의 경제를 묶게 해서라도 우리 목사님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더니
나의 집 경제가 묶였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30
물론 이혼의 위험을 넘어 가정이 사랑으로 회복이
되니 경제적으로도 약간 회복은 됐지만...
지금 우리 부부는 예전보다 더 신혼처럼 산다.
가정을 조금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정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가정들은 별 소문없이 일반적으로
안정권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저렇게 신앙생활해가지고 되겠어?" 라고 생각했던
가정들의 자녀들이 훨씬 더 잘 되어 있었다.
나의 죽음의 롤모델인 어느 권사님은 정말 나쁜
소문을 들어보질 못했다. 누구에 대해 말하는거며,
교회에 대해 말하는거며, 목사에 대해 말하는거며,
욕을 한다거나 큰 소리로 말하고 떠들고 분내고,
험담하고 이간질하고, 눈을 흘기고 속닥거리고
하는것을 못 봤다.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판단하는
얘기조차 못 들어봤다. 사람이 조용하고 잔잔했다.
좋은 인상만 남아 있었다.
그분은 90 생일까지 세고 씻고 조용히 주무시듯이
돌아가셨다. 교회 권사라서? 아니다. 인품이 됐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 이라는 것을 무조건 종교적인
믿음의 행위로 풀어서 그렇다. 종교를 믿어야 복을
받고, 잘 되고, 잘 붙고, 건강하고, 죽어서 천국도
간다는 허황된 믿음.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51
◆종교들은 '이단'
종교는 서로 이단이라고 한다.
그래서 종교는 전부 이단들이다.
유교, 도교, 성리학, 유대교, 불교, 천주교, 기독교, 예루살렘총회,
사도바울, 예수교, 이슬람교, 민족종교, 무속, 흰두교, 몰몬교,
통일교, 신천지 등 종교라는 종교는 서로 이단이라고 치부한다.
나의 종교 ☞ 남의 종교는 이단
남의 종교 ☞ 나의 종교는 이단
그래서 종교는 이단들이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65
기독교 내에서도 교리가 다 달라서 서로 이단이다.
예수도 살아생전 이단이었고, 미쳤다고 했고 귀신들렸다고 했다.
사도바울도 유대인에게 이단의 괴수라는 소리를 들었다.
(사도행전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아멘.
그런데 유대인에게 이단이라 칭함받던 사도바울도
이렇게 말한다.
(디도서 3: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아멘.
자기도 이단, 다른 사람도 이단.
성경은 종교가 아니다. 어느 종교에서 갖고 가서 사용할지라도
성경은 그 종교경전이 아니다. 성경은 창조주신의 말씀이시다.
성경은 종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경에 있는
좋은 말씀을 골라 종교에서 사용하든, 부적으로 사용하든,
액자로 걸어놓든 아무 상관이 없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성경을 테스트 해도 아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면 ~하시겠다
"~하면 ~하시겠다" 하신 '하면'을 행할 때 기적이 일어날 수
있고 복도 받을 수 있다.
(욥기 8:6~7) "네가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아멘.
네가 청결하고 정직하면 창대하게 해주시겠다 하신다.
네가 청결하지 않고 정직하지 않으면 망하게 해주시겠다
이시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36
"~하면"을 행하지 않으면 기도잔치를 백날해도 소용없고
믿어도 소용없고 입으로 시인해도 소용없고 죽어도 소용없다.
(에베소서 4:24) "창조주신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라는 말씀은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고,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는 말씀이시다.
(에베소서 4:30) "창조주신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라는 말씀은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창조주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사하심과 같이 서로 그렇게 살으라는 말씀이며
이렇게 살지 않을 때 창조주 신의 성령이 근심하신다는
말씀이시다.
(에베소서 5:1) "너희는 하나님을(창조주신) 본받는 자가
되라"
라는 말씀은 음행과 온갖 더러운 탐욕은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고,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을
하지 말고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는 것이다.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라는 말씀은 부흥강사가 불 같은 성령을 공 같이 만들어서
불 받으라고, 성령을 받으라고 던져서 받게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은 주께서 자신의 영을 주시고 싶은 인간에게,
주시고 싶은 때에 주시는 것이지 인간이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가 아니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35
사람으로서 무언가 행할 때 주께서 성령의 충만
(기쁨의 충만)을 주신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창조주신)께
하듯이 하고 남편들이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의 몸을
사랑하듯이 할 때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깊음이 있는 진정한 행복이다.
(에베소서 5:22~33)
세상의 모든 것들을 누리기도 해야하겠지만
부부간의 사랑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는 누려보는 사람이라야
알 수가 있다.
부부간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나가서 찾게 되는데
술도 찾고, 다른 이성도 찾고, 혼자만의 취미도 찾게 되고,
친구도 찾게 되고, 놀이감도 찾게 된다.
이런 다른 매개체들을 누림도 부부간의 사랑을 유지하면서,
같이 누리게 되면 기쁨이 배가되지만, 부부간의 사랑이 소 닭
보듯이 하는 삶이면 다른 것으로 기쁨을 누려도 그것은
잠깐 지나가는 것에 불과하다. 깊은 행복이 없다.
홑껍데기 행복이다. 불면 날아가 버리는.
가정에서는 무섭고 엄하고 위엄있고 나가서는 살갑게
대하는 삶은 헛 것이다.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안전지대에
놓여있는 것 같은 삶도 헛 것이다. 진실로 사랑하지 않으면
다 헛 것이다. 깊은 사랑이 없어 속은 허탈하고 외롭다.
◆기도
성경속 '다니엘의 21일 기도응답'의 의미와 종교에서 행하는
'21일 다니엘 특별새벽기도'의 의미는 아주 다르기 때문에
수백번 기도잔치를 해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28
창조주 신께서 명하시는 중보기도와 종교에서 배워서
해야하는 중보기도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이뤄지지 않는다.
기도응답이라는 것도, 창조주 신께서 신의 뜻대로 신의 시간에
주시고자 하는 자에게 마음에 소원을 두게 하시고 신의 마음대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달란다고 조르고 떼쓰고 혈서를 쓰고
몸을 상하게 하고 한들 이뤄지지 않는다.
생각대로 기도대로 팅! 아니다.
기도하면 무조건 주신다? 아니다!.
기도 안 하면 일을 못 하신다? 아니다!.
신께서 생각하시는 '기도'라는 것과 종교에서 생각하는
'기도'의 의미가 다르다. 종교관에서 기도해야 복을 받을
수 있다면 불신자들은 이 땅에서 살 수가 없어야 한다.
그들은 따로 기도를 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 돌아가는 것은 개나 소나 동일하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46
창조주신은 어느 한 종교의 신이 아니라 온 우주의 신이시다.
온 우주들이 기도라는 것을 하든 안하든 신의 뜻대로 돌리신다.
창조주신께서 어느날 갑자기 내게 임하셔서 기드온용사
훈련이라는 것을 강제적으로 시키시고 나서 10년 가까이
가르쳐 주신 것과, 기독교인으로서 40년 동안 교회생활을
열심히 했던 내가 교회에서 배운 것과 느낀 것을 비교하며
약식으로 결론을 내려본다.
나는 예배도 좋아하고, 성경공부도 무지 좋아하고, 교회도 좋아하고,
목사님도 좋아하고, 봉사도 좋아하고, 교회에서 사는 것도 좋아하고,
성가대를 인생 최대로 좋아해서 소프라노 활동과 30년 지휘를 했으며,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회사도 다니고, 공예배를 빠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교회생활은 부부가 같이 했다.
나는 남편이 기독교 종교생활을 떠나면 이혼도 불사하려고 했다.
이것은 남편도 그렇다고 했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50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77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59
성경은 성경이고 우리 종교는 우리 종교지 할 것 같으면
성경을 거들먹 거리지 말라.
그것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일어난 일이지 지금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할 것 같으면 성경을 거들먹 거리지
말라.
성경에 있는 단어들을 종교로 사용했다고 어찌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의미가 다르니 그게 그거라고 하지 말라.
의미가 다르니 그 단어를 주야장창 외쳐도 성경대로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성경을 가르칠 것이면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골라서
가르쳐야 할 것이다. 영적인 단어는 천만번을 쓰고 외우고
내가 뽑은 말씀이라고 기뻐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80
사람으로서의 행실을 제대로 했을 때 영의세계값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때 성령이 근심하지 않으신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않을 때 성령이 근심하신다.
옛날에는 선민이 이스라엘이었는데 지금은 기독교가
선민이라고 수백만번을 외치고 자랑해도 소용없다.
오히려 혼날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선민은 '이스라엘'이다.
성경은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삼아 역사를 기록했지만
창조주신이 한분이시다. 신께서 이렇게 저렇게 사람과
우주를 만드셨다. 그런데 하와의 잘못으로 인생이라는
길로 들어서게 됐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74
아브라함을 지목하셔서 이스라엘 나라를 형성하게
하셨다. 정치와 단일신을 섬기는 나라로 정하시고.
성경 구약은 창조와 이스라엘 나라 형성과정을 설명하셨다.
그렇다고 이스라엘만 관리하신 것이 아니다. 온세계 민족을
다 관리하셨다.
기록을 다 할 수가 없어서 이스라엘 위주로 하셨을 뿐이다.
각 나라 기록은 가 나라별로 보관하고 있다.
다른 나라들은 각자 나름대로 자기들의 역사와
신의 섬김법이 있다.
다른 나라들도 단일신으로 가면 좋으련만
종교들을 만들어대니 그럴 수가 없다.
그러면서 "니네신은 가짜고 우리신이 진짜다"
"우리신이 참신이고 니네 신은 귀신이다"
"우리신은 좋은신인데 니네신은 나쁜신이다"
"우리 종교는 참종교인데 니네 종교는 우상이다"
"그 신은 악마다" "그 신은 마귀다"
"그 신은 사탄이다" 라고 손가락질하고 싸우다
성령모독죄에 걸려 죽고 죽이면서 살고들 있다.
(계시록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아멘.
(계시록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창조주 신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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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모독죄는 바다에도 있고 광야에도 있다.
어디든 있다는 것이다. 종교든 비종교든 전부.
창조주신과 스스로 대결하는 짐승이 아니라
인간들의 신성모독죄로 형성된 형상들이다.
인간들이 칭찬을 하면 창조주 신이 받으시는 것이고
인간들이 욕을 하면 악마나 마귀나 귀신이 받는 것이
아니다. 창조주 신 혼자 다 받으시는 것이다.
영의세계로 가보면 창조주신 혼자이시다.
내가 누구를 향해 엄청 매번 "귀신이다" "마귀다"
라며 욕을 했다고 치자.
어떤 사람은 '그'를 향해, 어떤 사람은 '저'를 향해,
어떤 사람은 '이'를 향해.
난 절대로 100% '그'를 향해 한 것이 아니다.
내가 그렇게 욕을 한 대상은 '저'다.
난 절대로 100% '이'를 향해 한 것이 아니다.
내가 그렇게 욕을 한 대상은 '그'다.
그런데 나 중에 알고 보니 '그'도 '저'도 '이'도
같은 대상, 한 대상 이었다.
(사무엘상 19:9~20)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의 집에 앉았을 때에 '창조주신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아멘.
인간들이 무서워하는 '악령'이 창조주신께서
부리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신께 대결할 수 있는 존재는
악령이든 악마든 사탄이든 마귀든 귀신이든 짐승이든
일곱머리에 열뿔이 있든 그 어떤 것도 없다.
영의세계든 육의세계든 통털어서 never 없다.
어떤 것은 창조주 신께서 하시고
어떤 것은 사탄께서 하시고 그런거
never 없다.
어떤 것은 창조주 신께서 만드시고
어떤 것은 사탄께서 만드시고 그런거
never 없다.
어떤 길은 창조주 신께서 놓으시고
어떤 길은 사탄께서 놓으시고 그런거
never 없다.
어떤 자를 죽이시려고 사탄께서 행하시고
그런 자를 살리시려고 창조주신께서 우시고
그런거 never 없다.
사탄께서 지옥에 보낸 자들이 불쌍해서
창조주신께서 우시고 그런거 never 없다.
사도바울이 영의 세계를 본 것에 대한 한 예가 있다.
지옥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 것을 보고
너무 불쌍해서 울었다.
그랬더니 지옥을 보여주던 옆에 있던 천사가 말했다.
"울음을 그쳐라!, 저 모습은 창조주신께서 심판하신
모습인데 신의 심판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이냐?"
'천사'가 울지못하게 명령을 하는데 하물며
창조주신(예수)께서 질질 짜시나 눈물을.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신은 나무가 무성한 동산을 거니는
할아버지같은 분이 아니시다. 초과학의 나라에 계신다.
스스로 있는 자다 하시면서.
인간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갈 때 모든 것을 잃고 잊고
빈털털이로 나가서 원숭이가 조상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짐승같이 살게 돼서 그렇지 원래는 창조주신보다 1(악)만
모자라게 신의 형상대로 신의 모양대로 창조된 존재들이다.
지금 육의세계에 살고 있는 이모냥 이꼴로 생각하면 안된다.
먹고 살기위해서 허구헌날 몇 백년을 쭈구리고 앉아서
돌맹이로 도구를 만들어 농사를 짓고 하다가 허리가 구부러졌나.
그러다 점점 도구가 개발 되면서 일어서게 되었고.
인간이 진화되는 과정을 그린 것을 보면 꾸부정한 오랑우탕이
점점 일어서는 사람으로 되어 가는 과정으로 그려놓은 것을 본다.
그만큼 밖에서 지내 꾸미지 않아 동물같았을 것이고털복숭이
같았던 인간들이 이제는 그래도 컴퓨터로 뚜닥거리면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있다. 세련되졌다.
영의세계에 들어가보면 얼마나 다른지 알 수가 있다.
그런데 그것은 내가 죽어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인생으로 살아있으면서 영의세계를 보고 오는 것은
창조주신 본체가 계시는 곳이 아니다.
자기와 관련있는 영의세계(선의세계, 죄의세계) 형상을
보고오는 것이다.
홀로그램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진짜는 퍼펙트하게 비밀에 붙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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