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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이기도 하며 또 하나님의 선지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엘가나와 한나의 아들입니다. 원래 레위지파인데 에브라임 산지에 살았습니다. 그의 어머니 한나가 자식이 없어서 너무나 힘들어 할 때 한나의 동서 브닌나의 괴롭힘으로 한나가 고통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 원통함을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성막에 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 때 엘리 제사장 때에 한나가 서원기도 하여 하나님의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의 종으로 헌신하겠다고 기도를 한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이 아들을 주셨는데 그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젖을 떼고 나서 성전에서 자랐습니다. 엘리 제사장에게서 배우고 자랐는데 그가 어느 정도 성장하였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선지자로 사역을 하기 시작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 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당시 사사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쯤에 백성들이 왕을 구함으로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사울을 기름 부어 세웁니다. 사울왕이 아말렉과 전쟁을 할 때 적을 완전히 섬멸하고 우양까지고 남겨두지 말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했습니다. 그런데 사울이 그 말씀에 순종했을까요?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울왕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왕에서 폐위되고 그를 대신해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게 됩니다.
오늘 이 사울의 아말렉 전투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말씀에 절대순종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첫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선지사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울왕에게 전했습니다. 그 말씀은 사무엘상 15:2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라고 했습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진행할 때 이스라엘 진영의 후미를 공격하여 연약한 여자들과 아이들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아말렉이 전쟁을 하였습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군대를 이끌고 아말렉과 전투를 할 때 모세가 산에 올라가 아론과 훌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모세의 팔을 들고 기도하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의 팔이 힘이 들어서 내려오면 아말렉이 이겼습니다. 그래서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같이 받쳐 들고 기도하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군대가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말렉은 너무나 악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상이 심하고 죄악이 차고 넘쳐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려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을 보내어 그들을 진멸하라고 했습니다. 진멸하다는 것은 완전히 섬멸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단 동편의 두 아모리 왕족 헤스본왕 시혼과 바산왕 옥을 멸한 것처럼 멸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양의 짐승도 살려두지 말라고 했습니다.
3절 말씀에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라고 했습니다.
사울이 이스라엘의 군대를 소집하여 보니 20만명이었고 유다를 포함해서 21만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말렉 성 골짜기에 매복을 하였습니다. 그 성안에 겐 족속이 함께 살고 있었는데 겐 사람들을 피신하라고 했습니다. 겐족속은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종족인데 그들은 이스라엘 광야 시대에 선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피신 후에 공격을 하였습니다.
사울의 이스라엘 군대가 술광야까지 즉 애굽으로 통하는 지역까지 추격하여 적을 멸하였습니다. 그런데 8절에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라고 했습니다. 아각왕은 왜 죽이지 않고 사로 잡았는지 모릅니다. 훗날 이 후손들이 바사제국에서 하만 총리가 이스라엘의 민족을 위험에 빠뜨리게 됩니다. 그 왕족의 후손들이 도망을 갔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9절에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고 했습니다. 살찐 소와 양들을 남겨두었다는 것입니다. 하찮은 것은 다 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은 것입니다. 부분적으로 말을 들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순종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적당하게 자기 좋은 대로 순종을 한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의 말씀이 사무엘 선지자에 임하였습니다. 11절에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세운 것을 후회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후회하게 하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직분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울이 처음에 왕으로 세움을 받을 때는 아주 겸손하였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으고 제비를 뽑았을 때 베냐민 지파 기스의 아들 사울이 제비가 뽑혔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왕이 되어 전쟁에서 승승장구 할 때 그가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울은 태연하게 자신을 위해서 갈멜에 기념비를 세우고 길갈로 갔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싸워서 승리하여 승전 기념비를 세운 것입니다. 자신의 공적을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불순종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입니다.
성경예화)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인간에게 죄가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뱀 즉 사탄의 말을 들었습니다. 불순종은 사탄의 말을 듣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명하였는데 그것을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는데 하와는 하는 말이 ‘죽을까 하노라’ 하고 자기 생각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뱀의 미혹에 넘어가서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예화) 어떤 부목사의 고백
존 비비어 목사는 부목사 때 큰 교회에서 섬겼습니다. 그는 고등부를 맡아서 부흥을 시키고 열심히 사역을 했습니다. 고등부 학생들에게 가정에서 셀모임을 하게 해서 그곳에서 믿지 않은 친구들을 초청도 하고 열린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친구들을 교회로 인도하도록 하는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 담임목사님이 교역자 회의 때 가정의 셀모임을 중단하고 교회 모임에 집중하라고 하였습니다. 부목사는 자신의 사역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여기고 너무나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하필 이럴 때 담임목사님이 셀모임을 중단하고 하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쉬는데 하나님이 마음에 감동을 주셨습니다.
“너는 고등부를 전도하여 이 지역을 복음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목사인 너는 담임목사의 사역에 협력하여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 하신 것입니다. 너희 사명은 담임을 잘 도와서 교회 사역을 하는 것이다. 설령 네가 고등부를 통해서 그 지역의 복음화에 힘써도 하나님 앞에서 섰을 때 그 불순종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당장 담임목사님께 전화를 해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하고 목사님의 사역에 절대 협력하고 순종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이 기꺼히 받아주어서 협력 사역을 잘 감당했다는 것입니다.
둘째,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울이 아침이 일찍이 일어나 사울에게로 갔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왕에게 이르니 사울왕이 하는 말이 13절 후반절에 [~당신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라고 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다 수행했다고 말을 합니다.
14절에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아말렉에게서 잡아 온 우양들입니다. 하나님은 짐승들까지도 다 섬멸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적당하게 약한 것만 죽이고 살찌고 좋은 양과 소는 이끌고 온 것입니다.
부분적으로 순종을 합니다. 그래놓고 순종을 다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이 주님께 순종을 할 때 운전한 순종을 해야 합니다. 사울이 전쟁에서 진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적을 물리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이 다 적을 섬멸했습니다. 술 광야 즉 애굽에 가는 길목까지 남쪽으로 추격을 해서 적을 섬멸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멜렉왕 아각과 그리고 짐승들을 살려주고 잡아온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에 보면 크게 불순종한 것도 아닌 것같이 보입니다. 대부분은 순종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9절 말씀에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 순종할 마음이 거의 없는 것입니다. 형식적으로는 순종을 하는데 실제로는 거의 순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것입니다.
성경예화) 두 아들에 대한 비유
예수님 공생애 시대에 주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두 아들에 대한 비유로 가르쳤습니다. 어느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에게 말하여 너는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했습니다. 그 때 그 아들이 하는 말이 예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또 둘째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너도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했습니다. 그 때 그 작은 아들은 안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버지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좋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뉘우치고 포도원에 가서 일을 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그 유대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누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인가?”
“예 둘째 아들입니다.”
그 때 큰 아들은 당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두고 한 말씀입니다. 그들은 종교생활을 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그들의 말은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 마음 중심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창기들같이 죄인들 사람들이 볼 때에는 하나님 나라와는 전혀 관계없는 하나님을 떠난 사람같이 보이는 사람들이 주님의 복음을 듣고 진심으로 회개하여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누가 하나님을 진실로 믿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잘 알고 계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님이 우리를 보시면 뭐라고 말씀하실 것 같습니까? 다른 사람이 아닌 각자 자기 자신을 한번 돌이켜 보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연 나는 주님을 잘 믿고 또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그리고 전적으로 순종하는가?
사무엘이 사울왕에게 이 소와 양은 그럼 무엇입니까? 하고 물으니,
사울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15절 말씀에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라고 했습니다.
아말렉 사람에게서 좋은 우양을 끌고 왔는데 그 이유가 사무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 지내기 위해서 끌고 왔다는 것입니다. 물론 백성들의 생각에 이 살찐 짐승을 다 죽이면 뭐하나 좋은 것들은 살려서 하나님께 제사도 드리면 좋지 않겠나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22절에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 드리기 위해서 소와 양을 남겨두었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 제사를 받으시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예배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여러 가지로 봉사하고 또 전도하고 선교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가면서 사역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이 되고 그리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 때 사무엘에 하나님이 전하는 말씀을 왕에게 전했습니다. 17절 말씀에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라고 사울이 겸손할 때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런데 아말렉을 다 진멸하라고 할 때 진멸하지 않고 핑계를 대고 불순종을 했습니다. 그 이유를 백성에게 댑니다. 19절에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라고 했습니다. 사실 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그들은 전쟁의 승리에 들떠서 탈취물을 취한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그들의 잡아먹고 좋은 것을 취하려는 마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울은 백성의 핑계를 댔습니다. 21절에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라고 했습니다. 자신은 다 섬멸하려고 했는데 백성들이 하도 그렇게 주장을 하니 백성을 이기지 못하여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왕인 사울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백성을 더 두려워하여 말씀대로 행하지 못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신앙생활 가운데 그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여야 하는데 사람들이 보기에 좀 어떻해서 말씀과는 좀 차이가 있게 행동하고 살아가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야 방법을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그것은 자유로우나 말씀을 어겨가면서 사람들의 뜻에 따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이렇게 강조합니다. 23절에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다고 했습니다. 무당의 사술과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잡신들을 섬기며 점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그렇게 행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완고하게 하는 것은 사신 우상에 절하는 죄와 같다고 했습니다. 사신 우상은 아무 의미가 없는 우상을 말합니다. 생명도 없고 사람이 깍아서 만든 우상을 섬기는 것은 아주 허무한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그 우상숭배를 제일 싫어하십니다. 그런데 마음을 완악하게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우상숭배하는 죄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처럼 불순종하는 것을 싫어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그리하여 하나님은 사울왕을 버리고 대신해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게 됩니다. 베들레헴의 이새의 아들, 막내 아들 다윗에게 사무엘이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2대 왕으로 세우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이 됩시다!
우리는 주님께 절대 순종하는 신앙이 되어서 승리하는 신앙이 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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