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케 병원직원들의 송년의 밤, 싸까수 센터와 친선 축구

[띠앗해외선교]

병원직원들의 송년의 밤, 싸까수 센터와 친선 축구

이 축제의 대부로는 소리 의사선생님

몇몇직원은 남편과 또는 부인과 동행을 해서 참 좋았습니다.

일을 끝내고 축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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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탄은 직원들이 팀을 나누어 준비를 했고 환자들과 그 가족들 직원들이 함께한 시간이였습니다.
환자들 보호자인 엄마들이 저희에게 이냠, 닭 두마리 양파 다시다를 한봉지 선물로 했습닌다.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은 성탄 행사였습니다.
비엥브늬 수녀님 학교의 학생들과 그리고 사카수 센터의 직원들이 함께 모여 축구를 했습니다.
올해는 24일이 이슬람의 창시자인 마호메드의 생일이라 24,25일 이틀간 연휴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일을 끝내고 축구 대회 를 하고 올해는 남여 모두 사카수가 승리를 해서 우리가 초대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직원들이 마련한 송년회에 우리 수녀들도 모두 함께 참여를 했습니다. 몇몇직원은 남편과 또는 부인과 동행을 해서 참 좋았습니다.
이 축제의 대부로는 소리 의사선생님이였는데, 이 선생님은 제가 마을에서 일을 할때부터 늘 많이 도와주던 분이였고, 우리병원의 초대의사이기도 했습니다.
이 송년회에서 성탄을 기다리며 한달동안 기도한 마니또에게 선물 전달식도 겸했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직원은 선물을 보내와 한명의 예외도 없이 모두가 기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든 축제는 직원들의 모임인 아미칼에서 모두 전담을 했고, 조금의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모두가 마음을 함께 모은 정겨운 축제가 되었습니다.
부아케 프란치스카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