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히히... 은 산 님 지금 댓글 쓰고 나가서 게시물을 다시 보니 댓글이 짝이 안 맞아서 다시 들어 왔어요 ㅎㅎ
맞아요 그 시절 교회 가면 사탕 얻어 먹었어요 은 산 님 저는 우리 국민학교 옆에 그당시 성당이 있었어요 성당 앞 마당에 들어서서 신부님께서 이름을 물어 주셨어요 제 이름에 금이 들어 가요 지금도 잊지 못하는데 금 그럼 금이 많겠네 하셨던 그 신부님의 말씀이요 ㅎ 그당시 초코릴이 얼마나 귀한 시절 아닙니까 그걸 얻어 먹는 다고 신부님을 지금 생각해 보니 미안 하기도 합니다 ㅎ 여기도 흐렸어요 눈이 오려나 ..ㅎ 강원도엔 엄창난 눈세레를....
곧 눈이 올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많이 따뜻했는데 주말엔 영하로 내려간다네요. 난 눈이 오면 아직도 밖으로 나간답니다. 눈이 내린 길을 걷고도 하고 하얗게 쌓이면 눈을 뭉쳐 던져보기도 하구요. 몸은 아니라는데 그래도 아직은 나가서 뛰어다니고 싶답니다.ㅎ 창밖을 내다 보며 따뜻한 커피 한 잔도 좋겠지요. 아이들처럼 눈을 좋아해서 아이들 어릴땐 모두 밖으로 나가 눈싸움도... 난 아직 마냥 철부지인가봅니다.ㅎ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양떼목장님
좋아요 마음은 늙지 마 십 시다 우리요 그런데 싸라기 눈 말고 소복소복 쌓이는 눈 그 눈이 내리면 좋겠어요 한번 밟아 볼 수있는 발자욱을 님겨 보고 싶기도요 제라늄 님의 웃음꽃을 그려 봅니다 그럼요 세월의 무게도 가볍게 살아요 올해 눈 오면 저도 추억의 발 자국을 남겨 보려고요 ㅎㅎ 제라늄 님 기대 해 주셔요ㅎㅎ
첫댓글
겨울 이미지 넘~감성적 좋습니다
예쁘지요
지난 시절을 생각해 보면서요 ㅎ
온누리에 눈이 내리고 울 카페에도 .....
덕분에 청정의 아침 열어갑니다~
동심의 추억 속으로 불현듯
생각을 모아 보았답니다 ㅎ
가끔은 이렇게 철없이 추억을 들추어 보면서 살아 가 십시다
꼰대 소리만 듣지 말고요
음악 다시 들어도 넘 넘 좋습니다 ㅎ
심 향 님
앙증맞은 xmas카드와
쵸코 chip에 따스한 우유 한잔이면 금년 크리스마스 준비는 끝..ㅎ
어릴때의 추억들이 생각나요..
성탄절날 교회가면 사탕주었지요..ㅎ
참 옛날였지요..잔득 흐린날씨 ..눈이 오려나 봅니다..양떼님..+
우 히히...
은 산 님
지금 댓글 쓰고 나가서
게시물을 다시 보니
댓글이 짝이 안 맞아서 다시 들어 왔어요 ㅎㅎ
맞아요
그 시절 교회 가면 사탕 얻어 먹었어요
은 산 님
저는 우리 국민학교 옆에 그당시 성당이 있었어요
성당 앞 마당에 들어서서
신부님께서 이름을 물어 주셨어요
제 이름에 금이 들어 가요
지금도 잊지 못하는데
금 그럼 금이 많겠네 하셨던 그 신부님의 말씀이요 ㅎ
그당시 초코릴이 얼마나 귀한 시절 아닙니까
그걸 얻어 먹는 다고 신부님을 지금 생각해 보니
미안 하기도 합니다 ㅎ
여기도 흐렸어요
눈이 오려나 ..ㅎ
강원도엔 엄창난 눈세레를....
곧 눈이 올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많이 따뜻했는데 주말엔 영하로 내려간다네요.
난 눈이 오면 아직도 밖으로 나간답니다.
눈이 내린 길을 걷고도 하고 하얗게 쌓이면 눈을 뭉쳐 던져보기도 하구요.
몸은 아니라는데 그래도 아직은 나가서 뛰어다니고 싶답니다.ㅎ
창밖을 내다 보며 따뜻한 커피 한 잔도 좋겠지요.
아이들처럼 눈을 좋아해서 아이들 어릴땐 모두 밖으로 나가 눈싸움도...
난 아직 마냥 철부지인가봅니다.ㅎ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양떼목장님
좋아요
마음은 늙지 마 십 시다
우리요
그런데 싸라기 눈 말고
소복소복 쌓이는 눈 그 눈이 내리면 좋겠어요
한번 밟아 볼 수있는
발자욱을 님겨 보고 싶기도요
제라늄 님의 웃음꽃을 그려 봅니다
그럼요
세월의 무게도 가볍게 살아요
올해 눈 오면
저도 추억의 발 자국을 남겨 보려고요 ㅎㅎ
제라늄 님
기대 해 주셔요ㅎㅎ
네...
감기 조심 하십 시다
우리 함께요
작가님
강추 드리면서
감사히 담아갑니다
작가님 오늘
Utterly. Fully. Big Hit 입니다.
그 이상의 찬사는
아마도 실례가 될 것 같아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아이고
아름다운 세상 님
지금 댓글 마중하면서
제 게시물에 있었어요 ㅎ
이 겨울을 대표 하는 설경속으로
아니 추억길로 더터서 함께 해 봤습니다
지금 이 세월에 눈이 온다면 그래도
뽀드득뽀드득 밟아 보고 싶어요 ㅎ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님
복된날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