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찰공무원 가산점 및 면접전형(발표•경험) 변경사항 안내
1. 가산점 제도 개편 및 체력검사 평가 방식 변경
25년 채용시험부터 기존 가산점 제도가 변경되어, 무도 분야 단증(2·3단 / 4단 이상) 소지자에 한해 체력검사 성적에만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공채 및 일부 경채 최종합격자 결정 비율 |
현 행(!24년) | ☞ | 개 선 (25년~) |
필기·실기 | 50% | 필기·실기 | 50% |
체력 | 25% (체력 25%) | 체력 | 25% (체력 24%+가산점 1%) |
면접 | 25% (면접 20%+가산점 5%)) | 면접 | 25% |
※ 특공대, 청장기 무도·사격과 같이 체력검사를 시행하지 않는 경채 분야는 가산점 없음.
※ 서류전형이 1차 시험인 분야의 최종합격자 결정 비율은 체력검사 25%, 면접 75%
• 체력검사 평가단계에서 성적 계산 시 무도 분야 자격증(단정)을 보유한 경우 2•3단은 1점, 4단 이상은 2점의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2. 면접시험 평가항목 개선
• 25년 채용시험부터는 면접시험에 반영되던 가산점이 폐기되며, 면접시험 비중이 20%→25%로 상향되어 개선됩니다.
공채 및 일부 경채 최종합격자 결정 비율 |
현 행(!24년) | ☞ | 개 선 (25년~) |
필기·실기 | 50% | 필기·실기 | 50% |
체력 | 25% (체력 25%) | 체력 | 25% (체력 24%+가산점 1%) |
면접 | 25% (면접 20%+가산점 5%)) | 면접 | 25% |
※ 서류전형이 1차 시험인 분야의 최종합격자 결정 비율은 체력검사 25%, 면접75%
3. 면접 평가요소 기존 2개에서 5개 항목으로 변경
기 존 (~24년) | ☞ | 개 선 (25년~) |
< 집단면접 > ① 의사발표 정확성, 논리성 및 전문지식 < 개별면접 > ② 품행·예의·봉사성·정직성·도덕성·준법성 | < 개별면접 > ①상황판단·문제해결 능력 ②의사소통 능력 ③경찰 윤리의식(공정, 사명감, 청렴성) ④성실성·책임감 ⑤협업 역량 |
• 기존에 실시하던 집단·개별면접 방식이 개선되어, 개별면접으로 통합 실시됩니다.
【 개선 면접시험 진행 절차 흐름도 】
면 접 준 비 |
| 면 접 실 시 |
응시자 교육 | ①발표준비(20분) | ② 발표면접(10분) | ③ 경험면접(15분) |
| ------20분------ | 발표 | 질의·응답 | 질의·응답 |
--3분-- | ---7분--- | ------15분------ |
노샘 조언!!
1) 응시자 교육: 2025년 경찰 1차 면접에서 면접진행이 방식이 변경된 만큼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안내해줄 것입니다.
2) ①발표준비(20분): 제시문 구상시간 20분이란 의미입니다.
예시문제: “자신은 S경찰서 ‘인사담당자’이다. ‘자신과 친하고 존경하는 K과장님’(현재 타 부서에 파견근무 중)에게 연락이 와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인사담당자인 본인에게 이번 인사 대상자인 ‘노순경에 대한 인사청탁’을 하였다.
자신이 봤을 때 노순경은 ‘업무능력은 탁월’하지만 현재 부서에서 ‘인간관계는 좋지 못한’ 사람이다. 이와 같은 경우 인사담당자로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발표하시오.”
※ 이처럼 주제가 주어지면 20분간 어떻게 3분간 답변할 것인지 구상할 시간을 줍니다.
3) ② 발표면접(10분)
☞ 발표: 제시문을 분석=>‘인사담당자’•‘자신과 친하고 존경하는 K과장님’•‘노순경에 대한 인사청탁’•‘업무능력은 탁월’•‘인간관계는 좋지 못한’<= 5가지 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내용들을 연결해서 답변해야 하는데 결코 쉽지 않다.
☞ 질의·응답: 확인질문•추가질문•압박질문 중에 하나를 받게 된다.
수업을 통해 완벽한 공직가치와 답변을 배우게 된다. 발표면접이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기서 5가지 내용은 하나라도 논점에 벗어나면 계속된 압박질문만 당하게 면접시간이 끝나게 된다.
‣확인질문: 지원자가 제시문을 올바로 분석하여 답변을 했을 때 확인질문을 통해 더 구체적인 지원자의 생각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면접점수를 원만하게 획득!!
‣추가질문: 지원자가 제시문에 대한 분석이 명확하지 않고 답변이 부족한 경우 추가질문을 통해 명확하게 지원자가 제시문을 어떻게 분석했는지 평가. 추가질문을 받았다는 것은 원만했단 의미!!
‣압박질문: 지원자가 제시문을 올바로 분석하지 못하고 논점에서 벗어난 경우 계속해서 압박을 하게 된다. 답변 잘해봐야 본전이고, 잘못된 답변을 무슨 말인지 모르고 계속해서 엉뚱한 소리를 장황하게 하게 되면 의문사가 나온다.
위 제시문에 대한 수험생들의 인식과 압박질문!!
•‘인사담당자’☜ 인사담당자의 역할과 자질(공정성과 형평성) 제시. 이를 올바로 제시하지 못하면 논리적으로 답변하기 어렵다. 기조발언을 통해 자신의 소신과 인사담당자의 역할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아래 내용들을 논리적으로 풀이할 수 있다.
•‘자신과 친하고 존경하는 K과장님’☜ 여기서 논점에서 벗어나게 된다.
수험생 자신은 어떤 상사하고 친하게 지내고 존경하나요? “여기서 K과장을 디스하게 되면 압박질문: 자신은 부당한 인사청탁이나 하는 사람들과 친한가? 라고 압박한다. 어떻게 뭐라고 할 것인가? 제시문에 자신과 K과장이 친하다고 제시되어 있지 않은가?
그럼 K과장을 이상한 사람 만들어서는 안 될 것 같은데? 그럼 뭐라고 해야 할까? 대부분 이렇게 논점에서 벗어나게 되고 이후 죽도록 압박당하게 된다.
※ 제시문 자체가 무엇을 묻고 있는지 파악이 안 되기 때문이다.
•‘노순경에 대한 인사청탁’☜ ‘인사청탁’의 기준이 뭔데? K과장이 힘으로 자신을 누르고 압박한다고 생각하나? 그럼 위처럼 압박당하는데?
인사청탁이란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다. 인사철 인사담당자인 자신에게 상사들이 “노순경 사회성은 부족해도 일은 잘하지?”라는 한마디도 인사청탁이 돌 수 있다. 수업에서 배우게 됩니다.
•‘업무능력은 탁월’☜ 노순경이 직무능력이 높단 의미는 좋은 것이죠? 하지만, 공직사회에서 인사는 다면평가! 직무전문성만 높다고 고평가 받지 않는다.•‘인간관계는 좋지 못한’☜ 인간관계가 좋다? 좋지 못하다? 기준점이 뭔데? 또 인사평가에서 인간관계가 좋다고만 고평가를 주지도 않자나? 다면평가인데?
발표(구상형)면접은 이처럼 제시문에 다양한 의미를 넣고, 각각의 중요한 키워드를 어떻게 분석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연결해서 답을 하느냐에 따라 면접점수 편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수업에서 쉽게 이해도와주고 답안도 제시해줍니다. 이를 토대로 스스로 정리하게 될 것입니다.
4) ③ 경험면접(15분): 경험면접이라고 나왔는데 결국 개별면접이고, 15분간 진행된다는 것은 ‘심화면접’이란 의미입니다. ~24년 까지 노관호 면접수업에서 가장 어려운 주제가 경험형 문제라고 자주 언급했었죠? 실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적절하게 제시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책임감•성실성•갈등조정•협업사례•청렴사례•자신의 잘못으로 업무를 망친 경험•도덕성을 발휘한 경험•위법했던 경험’ 등 지원자가 성장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가치들에 대해 질문을 통해 경찰관으로서 적합한지를 평가.
☞ 질의·응답: 적합한 사례를 답하면 확인 질문 또는 추가질문을 통해 수험생이 명확하게 자신의 경험을 마무리하도록 도와준다. 면접에서 높은 평가!!
하지만 수험생이 접합도가 낮은 사례나 사례에 묻는 질문과 연관성이 부족한 말을 하거나, 공직가치와 연결성이 없으면 압박질문으로 수험생의 멘탈을 완벽하게 무너트려 감점을 준다.
참고로 면접변별력이 더 높아졌고, 문제 난의도 또한 높아졌습니다.
이미 소방면접이 이처럼 변화했고 여러분들 또한 동일하게 평가를 받게 됩니다. 수강생들의 경우 면접에서 더욱 우위에서 좋은 결과를 맺게 될 것입니다. 2025년 교재는 3월에 문제변화에 맞게 출간됩니다. 면접은 노관호가 모두 정리해드리니 불필요한 걱정들 마시고, 수험에만 전념해주세요.